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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6 16:33:05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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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싸커라인
Subject [스포츠] 1718 살라 Vs 1314 수아레스 (수정됨)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은 1314 수지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살라는 챔스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보니..살라가 더 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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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18/08/16 16:34
수정 아이콘
도움 빼면 앞서는게 하나도 없네요 수아레즈가 크크
교자만두
18/08/16 16:34
수정 아이콘
스탯은그렇긴한데 수아레즈는 먹여살린 느낌이 좀 있네요.
아침밥스팸
18/08/16 16:36
수정 아이콘
와 살라.......
18/08/16 16:39
수정 아이콘
저때 수아레즈 없으면 리버풀 망 아니었나요!?
18/08/16 16:41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가 하드캐리 하긴 했지만..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제라드도 있었고..3S로 불리던 스터리지/스털링도 잘 하던 시절이죠.
아리아
18/08/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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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임팩트가 더 컸다고 생각했는데 기록을 보니..
오 루즈
18/08/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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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아레즈없었으면 그냥 망했었을거같은데요.
LiXiangfei
18/08/16 16:44
수정 아이콘
수지도 물론 리그 준우승까지 거의 본인이 이끌다싶이했기에 저는 현재까지의 성과로는 동점!... 이라고 말하기엔 그 시기에도 SAS니 SSS니 하는 조합도 있었고 제라드의 마지막 불꽃이라는 점이 추억보정이 살짝 들어가기도 하네요.
하지만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적어도 올해엔 살라가 수지를 넘어설듯 싶습니다. 마누라 라인을 온전히 지킨것도 물론이거니와 미들자원이나 골킵자원의 확실한 보강은 살라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라 생각하기에 살라가 빠른시기에 리버풀 격수라인 토레스 수지 살라중 원탑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18/08/16 16:47
수정 아이콘
살라가 핵이빨을 시전하거나, 이적시켜달라고 징징대지 않는 한 무조건 살라입니다.
18/08/16 16:50
수정 아이콘
살라가 팀지원응 많이받은것 같지만
챔준 스타팅 허리가 헨밀둠이거든요.
제라드 최후의 불꽃이 주던 힘을생각하면 수지지원이 더 나쁘진않앗던거같아요
쿼터파운더치즈
18/08/16 16:51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리그 성적때문에 살라 택하겠습니다
Liberalist
18/08/16 16:58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살라 우위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위르겐클롭
18/08/16 16:59
수정 아이콘
스탯이 살라라고 말하고 있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수아레즈라고 귀결되더군요. 마치 '순수실력'과 같은 느낌이랄까... 온더볼과 개인플레이 위주의 수아레즈가 오프더볼과 팀플레이 위주의 살라보다 고평가 받는게 아닌가싶네요.
18/08/16 16: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수지 있을때도 리버풀 경기는 거의 안챙겨 봤지만 작년에 중반 이후에 살라 볼려고 리버풀 경기 봤어요
제 마음속 임펙트는 살라
매일10km
18/08/16 17:07
수정 아이콘
살라
손금불산입
18/08/16 17:09
수정 아이콘
13-14 수지는 유럽대항전 없이 국내 대회에만 집중해서 뛰었죠. 살라 우위로 봅니다.
Biemann Integral
18/08/16 17:18
수정 아이콘
제가 감독이라면 살라를 기용할 것 같네요.
등산매니아
18/08/16 17:26
수정 아이콘
원맨팀으론 미쓰에이 수지도 역대급 아닌가욤?
18/08/16 17:31
수정 아이콘
챔스성적때문에 살라
올키넌
18/08/16 17:54
수정 아이콘
살라 살라~
라울리스타
18/08/16 18:15
수정 아이콘
이건 사실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골 찬스에서 수아레스에게 공 안줘서 빡치는 영상을 보셔야....크크크

그게 당시 리버풀이였고, 그래서 기록외 임팩트로 수아레스 꼽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크크
Galvatron
18/08/16 18:40
수정 아이콘
체감은 수아레스죠.
아라가키유이
18/08/16 19:22
수정 아이콘
이래서 스탯만보면 안되는게 1314 수아레즈 빅4상대로 못한경기가 첼시2차전 그거 딱 하나죠. 풀 경기로 다 본입장에서 빅4때는 거의 10번처럼
뛰었습니다. 살라가 밀리는지 수아레즈가 밀리는지는 취향차이지만 저렇게 빅4라고해놓고 (당시 빅4랑 지금도 다르구요) 스탯만 덩그러니적어놓으니
뭔 양학러처럼 나오네요.
트와이스정연
18/08/16 19:24
수정 아이콘
살라도 따지고 보면 좋은 동료는 있었습니다. 13-14 스터리지만큼 마네도 잘했고, 스털링만큼 피르미누도 잘했죠. 그리고 우리의 헨날둠이!!....

수아레스가 객관적인 지표에 잡히지 않는 강점이 있다면 아직도 회자되는 골을 미친 듯이 몰아넣은 이유도 있죠. 그당시 축구보는 재미는 '오늘은 수아레스가 어떻게 골을 넣을까'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18/08/16 20:05
수정 아이콘
살라 없는 리버풀, 수아레즈 없는 리버풀. 이렇게 생각했을 때 저는 수아레즈에 손이 가네요.
배주현
18/08/16 21:12
수정 아이콘
살라 없는 리버풀과 수아레즈 없는 리버풀의 성적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수지에 한표
18/08/17 00:02
수정 아이콘
필드 지배력은 수아레즈가 한 수 위였다고 보네요. 공격 전개도 굉장히 단조롭고 수아레즈 의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거든요. 저는 수아레즈가 더 좋은 선수였다고 봅니다.
18/08/17 02:00
수정 아이콘
살라요
Lainworks
18/08/17 09:21
수정 아이콘
대체선수대비 승률이던가? 그 야수 스탯 있던데, 그런 느낌으로 보면 수아레즈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그때 버풀을 정말 먹여살렸다는 느낌이 되게 강해서....
YORDLE ONE
18/08/17 10:46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아니죠 수아레즈랑 뛸떄랑 살라가 뛸때랑 리버풀은 완전히 다른 팀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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