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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 11:35
불펜은 꾸준하게 나빴는데,
정상급 외국인 선발투수 2명도 소사는 주춤/윌슨은 2군행이 되면서 제 밥값을 하는 건 임찬규 정도고 (김대현도 딱 기대만큼 해주는걸려나 ;;;) 게다가 95억 FA 선발 투수의 삽질이 거해지면서, 불펜이 먹어주는 이닝이 많아지다보니 ㅠㅠ
18/08/17 08:12
임찬규 6회에 나올때야 참고 넘어 가지만 80개 넘게 던져서 마무리 한거나, 기껏 1군에 올려놓고 9회말 대수비로만 출전한 윤대영 선수를 보면 요즘 참 이래저래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18/08/17 09:59
7,8월 보면서 소감은 올해는 이정도로 하고 투수들 혹사 시키지말면서 투수들 영건 키워서 내년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우승은 힘든데 혹사로 암흑기 더 길어지긴 싫어요
18/08/17 10:07
못하는건 참을 수 있어요. 근데 선수들 아작 내는건 안 됩니다.
김성근, 이순철, 김재박, 박종훈, 김기태가 알려준 사실이죠. 답답하네 뭐네 소리 들어도 21세기 LG감독 중 양상문만이 가을야구 두번 이상한 걸 보면 결국 일단 관리가 되야 성적이 나든 뭐든 한다는 걸 알 수 있죠.
18/08/17 10:00
5위로 가을야구 맛만 보든가 7-8위로 드래프트 노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7-8월이었습니다. 류중일 감독도 크게 반성하고 다음 시즌에는 관리형 감독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요..
18/08/17 10:08
올해는 2차도 왠지 최현일각인데 우승 못할거면 아싸리 상위픽으로 장충고 내외야 핵심 지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뽑는다고 터질것 같진 않지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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