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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2 18:13
엘피셜은 나와 봐야 압니다. 크크
어쨌든, 건강한 우규민이든 차우찬이든 가세한다면 올해보다는 사정이 나을 겁니다. 류주장이 올해 만큼 해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16/12/02 18:16
우규민은 신정락으로 대처가능하고 좌완 차우찬오면 허프 소사 류제국 차우찬 신정락이면 아름답네요
근데 보상선수가 좀 아까울꺼 같습니다...
16/12/02 18:21
우규민 vs 차우찬
하면 당연히 차우찬인데 (잠실에 유리한 삼진 잘잡는 뜬공형 투수) 우규민 + 보상선수 vs 차우찬 하면 갈등이 되네요. (팀에 S급 선수는 없는데, 뭔가 주기 아까운 B~B+급 선수만 많은 느낌인지라.) 그리고 우귤은 암흑기를 함께해준 애잔한 마음도 있고 ㅠㅠ 어쨌든 둘 다 잡으면 좋은 마음으로 다시 한번 우귤에게 질척대러 갑니다. ;;;
16/12/02 20:48
삼성팜은 우규민이 삼성갈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요? 원소속구단이 새구단 팜에서 데려오는거니까요. 삼성이 차우찬 놓치고 우규민을 데려갈리는 없겠죠. 귤이 내팀 선수지만 우규민 차우찬 고르라면 차....
16/12/02 18:29
16/12/02 18:59
내년 삼성야구를 볼 이유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네요. 어찌보면 머리 아플일 하나 사라져서 속 시원합니다..라고 자조라도 해야죠 뭐;;
16/12/02 19:33
아무리 차우찬이 엘지가고 최형우가 기아가고 양현종이 잔류하더라도 두 팀 모두 우승권하고는 거리가 있죠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가까워질 수는 있어도 우승권이라기엔 변수가 큽니다.. 그냥 우승권은 두산 한 팀 뿐입니다 다른 팀들은 열심히 새로운 전력키우고 용병들의 대활약을 기대하는 것이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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