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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1 18:45:43
Name TWICE쯔위
Link #1 이토
Subject [스포츠] 일본의 흔한 고교 야구 투수 혹사.jpg
갑자원대회 혹사.jpg





위와 같이 던지고


오늘 8월 21일 갑자원 결승에서 132구 던짐.


5이닝 12피안타 12실점으로 박 to the 살





이렇게 소모하고 프로데뷔는 가능한건가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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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1 18:47
수정 아이콘
음 고무고무 팔 아니면 투수로서 힘들지 않을까...
18/08/21 18:48
수정 아이콘
저런걸 투혼이고 드라마라고 포장하고 싶으면
최소한 대회 일정을 좀 더 늘리던지 해야지
저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성인을 위한 아동 포르노라는 미국 야구 평론가 말이 하나 틀린게 없네요.
18/08/21 19:32
수정 아이콘
대회 일정이 늘어나면 투혼도 드라마도 아니잖아요
겟타빔
18/08/21 19:56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연장방영도 가능한거잖아요 흐흐흐
17롤드컵롱주우승
18/08/21 18:50
수정 아이콘
대회 측에서 투구수 제한걸어야;
나가사끼 짬뽕
18/08/21 18:53
수정 아이콘
나라 전체가 고시엔에 미쳐날뛰는 나라인데 어렸을 때부터 저런 투혼 에이스 남바 이런데 세뇌되어서 딱히 바뀔거 같지 않습니다
콜드플레이
18/08/21 18:53
수정 아이콘
와장창
봄바람은살랑살랑
18/08/21 18: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로까진 생각이 없던 투수라고 생각하렵니다;; 진짜 갈갈갈이네요;;
카바라스
18/08/21 19:05
수정 아이콘
최고구속 150km라던데 그냥 어른들 욕심이죠..
18/08/21 19:19
수정 아이콘
오늘 패스트볼 138나오는거 보고 글렀다 그랬습니다 ;;
18/08/21 20:57
수정 아이콘
최고구속은145도 나왔어요
18/08/21 21:24
수정 아이콘
최고구속은 148까지 나오더라구요
타카이
18/08/21 19:01
수정 아이콘
어께 안녕
Frezzato
18/08/21 19:06
수정 아이콘
선수이름 잘 안외우는데
본의아니게 이름 외워버렸나봐요
익숙함
18/08/21 19:07
수정 아이콘
프로 생각 없다고 했다가 프로 고려중이라고 아버지 인터뷰한거 보긴 했는데...
18/08/21 19:09
수정 아이콘
고로케 던지다 고로가 되었구나
글루타민산나룻터
18/08/21 19:19
수정 아이콘
않이...피식해버렸네요 자존심 상해
진격의거세
18/08/21 19:16
수정 아이콘
일본 고교야구만화에서도 이정도 혹사는 기본인걸로
코세워다크
18/08/21 19: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우승한 오사카토인도 몇년 전에 중학생 유망주 싹쓸이해서 엄청 비난받은적 있지 않았나요
스푸키바나나
18/08/21 19:29
수정 아이콘
엄청 더울텐데 대단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8/08/21 20:14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와는 달리 꼭 프로를 지망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라고해도...너무 갈아버리는데?
18/08/21 20:3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H2의 코가 감독은 명장이었습니다
8강에서 에이스를 휴식 시키고 2선발로 끝까지 밀어붙인 뚝심..
솔로13년차
18/08/21 20:42
수정 아이콘
완투시키는 것보다는 나눠 던지게하는 것이 더 나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라는 건 접어두더라도,
그 경기 제외하면 코시엔은 히로가 거의 모든 이닝을 던졌죠. 지역에선 키네도 좀 던진 것 같지만.
18/08/21 21: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고시엔 마운드에 손색없는 투수가 둘 있는게 사기...
YORDLE ONE
18/08/22 10:20
수정 아이콘
이거죠 크크크크 키네갑 첫등판에서 고시엔 승리투수라니
18/08/21 2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지망이 아니라 대학진학을 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감독이 선수생활 이걸로 끝 아니니까 잘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본인이 그냥 던지겠다고 했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본인이 프로<<고시엔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납득하려구요. 실제로 저 동네 고교야구는 그렇게 생각하고 뛰는 친구들이 많고.
매일10km
18/08/21 21:30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갈아넣었군요
하얀 로냐프 강
18/08/21 21:50
수정 아이콘
와...
세렌드
18/08/21 22:34
수정 아이콘
이 선수 프로지망이라고...
유념유상
18/08/21 23:51
수정 아이콘
고시엔 우승팀의 투수가 프로 지명 못받는 이유가 있어..
SkinnerRules
18/08/21 23:56
수정 아이콘
명예롭게 죽으라는 어른과 사회. 역시 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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