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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8 09:17:13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존중을 표하라며 기자회견장을 박차고 나선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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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dair Gold‏Verified account @AlasdairGold 3m3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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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became a very fiery press conference. Mourinho ended it by saying "Do you know what 3-0 means? Three Premier League titles I have won, more than all the other 19 Premier League managers combined. Have some respect."

3대0이 뭘 뜻하는지 아냐?

3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

다른 19명 감독 합친거보다 내가 많이 우승했으니 존경심을 좀 가져라




시즌초부터 2연패도 타격이 큰데 기자회견에서 저럴 정도면 무리뉴 멘탈이 박살난 거 같은데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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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한다
18/08/28 09:19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하기도 전부터 너무 많이 흔드는 느낌은 드는데 과연..
18/08/28 09:32
수정 아이콘
시즌 이미 시작한거 아닌가요?
살려야한다
18/08/28 09: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전부터 너무 과하게 많이 흔들었다구요.
18/08/28 09:19
수정 아이콘
무리뉴는 원래 멘탈거지 아닌가요?
18/08/28 09:25
수정 아이콘
성적이 좋을 때는 기자가 물어뜯어도 여유롭게 잘 받아치는데 성적 안 좋을 때는 저런 모습을 꽤나 보이죠.. 그래서 더욱 걱정스러운..시즌초부터 저러니..
내일은해가뜬다
18/08/28 09:21
수정 아이콘
모우린호 이노오옴!!
LiXiangfei
18/08/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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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리뉴야 잘나갈때나 못나갈때나 인터뷰만큼은 제멋대로 하는것 같은데 저게 팬 여론, 나아가 보드진과의 여론싸움에서 불리하게 작용될것 같군요
blacksmith01
18/08/28 09:25
수정 아이콘
정말 찌질하네요.
시스코인
18/08/28 09:26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자신감에 넘쳐서 저렇게 말했다면

요즘은 멘탈 터져서 저렇게 말하는듯

첼시 2기 실패하면서 부터 슬슬 맛이 간거 같아요.
두부과자
18/08/28 09:27
수정 아이콘
무리뉴는 이미 은퇴했습니다.
지금 맨유에 있는건 모우린호라는 사칭입니다.
Cazellnu
18/08/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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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링요도 많이 갔네요
좋아하던 감독이었는데
Alcohol bear
18/08/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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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링요라고 인터넷에서 쓸땐 괜찮았었는데 무리뉴, 모리뉴로 표기가 바뀌면서 꼬라박는듯
18/08/28 09:38
수정 아이콘
아... 첼시 경질 직전이 점점 떠오르네요
햇여리
18/08/28 09:38
수정 아이콘
무링요 보면서 새삼 퍼거슨의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비타에듀
18/08/28 0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의 드립
구단의 지원이 없다 언플
선수가 없다 언플
근데 돈은 돈대로 많이 씀
즉전감 중시
가만히있는 팀 어그로 끌기
과거 영광에 취해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모습
감독팬 극성

이거 어디서 많이봤는데??
정 주지 마!
18/08/28 09: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무리뉴는 백정은 아니죠.
화이트데이
18/08/28 10:19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저 분은 선수 혹사는 안시킬 것 같은데.
기사조련가
18/08/28 09:49
수정 아이콘
근데 센터백은 진짜 심하긴하네요 필존스랑 스몰링으로 게임하라는건 너무 어려운과제네요. 어제도 모든 실점장면에서 센터백들이 그냥 즐겜했는데, 진심 강등권 센터백들보다 장점이 없는데
냉면과열무
18/08/28 09:51
수정 아이콘
무리뉴는 퍼거슨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영입을 했어야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지금 보 선수단 내에서의 입지도 긍정적이지 않는 것 같은데.
18/08/28 09:55
수정 아이콘
리스펙트..? 무리뉴가 리스펙트를 찾을만한 양반은 아닌 것 같은데 크크.
Frezzato
18/08/28 09:56
수정 아이콘
퍼거슨과 비교하면 안돼죠
진정석
18/08/28 10:04
수정 아이콘
무리뉴의 오랜 팬인데 이제 맨유에서의 생활은 끝이 난 것 같아요 맨유에선 길게 좋게 갈 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뭔가 무리뉴가 원하는 스쿼드도 못 꾸리고 끝난 것 같아서요 맨유랑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네요
바카스
18/08/28 10:58
수정 아이콘
펩과 클롭이 엎어지자 써드플랜 무리요에게 오퍼 넣었다던데.. 물론 팩트체크는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8/08/28 11:37
수정 아이콘
클롭은 아마도 때가 안맞아서 못했을 걸요.
'맨유에 클롭이 오면 좋겠지만 당장 불가능하니 리버풀 가겠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요.
아우구스투스
18/08/28 13:19
수정 아이콘
클롭은 때가 안맞은건 아니고 본인이 거절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신기하긴 해서 이슈가 살짝되었죠.
18/08/28 10:05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부터 제대로 꼬인듯
기자들과 사이도 안좋은지 언론에서도 많이 흔드는거 같고..
조만간 경질각이 보이긴 합니다.
그럴거면서폿왜함
18/08/28 10:37
수정 아이콘
크크 자기 리스펙해달라는 사람이 왜 지금까지 다른 감독은 무시했나요
18/08/28 10:38
수정 아이콘
그 거만했던 무링요도 이렇게 되는군요.. 거너스팬인데 뭔가 세월무상입니다...
스트레이트
18/08/28 10:38
수정 아이콘
맨유 감독이 힘들까요 한국 감독이 힘들까요 크크...
18/08/28 10:4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벵거 그렇게 깔때
몇번을 우승했는지, 원하는 선수 다 데려왔는지,
아니 있던 선수도 팔아먹는 상황인지 같은건 하나도 고려 안했던것 같은데....흐흐
나가사끼 짬뽕
18/08/28 10: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업자득이고 본인이 했던 행실 생각하면 뭐 감독으로 더한 취급 당해도 싸죠
18/08/28 10:53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은퇴하면 과거의 성과로 리스펙트 받죠. 맨유 감독이니 맨유 성적으로 비판받는거구요. 한심..
18/08/28 11:02
수정 아이콘
끌끌끌
진격의거세
18/08/28 11:08
수정 아이콘
과거의 영광은 그거고 선수나 감독은 시즌의 결과로 칭송받고 까이는거지 지금 팬들이 보는게 18-19시즌이지 과거 시즌이 아냐
R.Oswalt
18/08/28 11:09
수정 아이콘
우리가 알던 무간지 무리뉴는 인테르 이후로 없죠.
마드리드에서 검은 패딩조끼를 입은 후 무졸렬, 무징징 소리 들은 배나온 아저씨일 뿐... 아디다스 패딩조끼의 저주 넘나 무서운 것!
주인없는사냥개
18/08/28 11:29
수정 아이콘
그러는 자기는 벵거 리스펙했었나?

타 팀 감독들이 무리뉴 디스를 무리뉴 스타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루크레티아
18/08/28 11:33
수정 아이콘
무리뉴 참 좋아하긴 했는데 벵감한테 한 소리를 보면 영..
무리뉴
18/08/28 11:34
수정 아이콘
혼자 있고싶습니다. 존중해주세요..
18/08/28 11:36
수정 아이콘
이 마법의 3년차 징크스는 도데체 어떻게 설명이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본력에 비해 올해 맨유 영입이 좀 적었던 느낌도 있긴한데. 분명히 능력있는 감독인데 도데체 왜 이런것인가.
18/08/28 11:4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그렇게 졸렬하니 마니 깔일인가 싶어요..

저 말이 틀린말도 아 니고.. 리스펙 받을만 하긴 하죠.. 이런 대우를 받을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8/08/28 11: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과하게 까이는건 있습니다.
본인이 쌓아뒀던 어그로들이 원기옥처럼 쌓여서 그렇지..

암을한건 최소 반 시즌은 이 스쿼드로 보내야 한다는 것...
Galvatron
18/08/28 11:56
수정 아이콘
현 스쿼드를 펩이나 클롭한테 맡기면 이런 경기가 안나온다에 500골드 겁니다.
18/08/28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펩의 맨시티 첫 시즌 생각하면 500골드 내셔야 할지도...
그리고 오늘 경기는 이런 경기라고 하기엔 꽤 괜찮았습니다. 전반전은 한 두 개 실수 제외하면 환상적이었구요.
35분인가 슈팅 숫자 비교표 나왔을 때 토트넘 슈팅 숫자가 0일 정도였으니까요.
아라가키유이
18/08/28 13: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펩 바르샤에게 경기력 밀리고 스코어 비기면 결과가중요하단 말은 무리뉴 팬덤이 가장 많이했던거같은데..
애기찌와
18/08/28 12:04
수정 아이콘
멘탈적인 부분은 예전부터 원래 저런 사람이었던거같아서 놀랍지도 않지만.. 무리뉴 안티인 제가봐도 안쓰럽기도하네요.
18/08/28 12:26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현재 너무 저평가, 그리고 언론의 흔들기기 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렇게 까지 대우를 받을 사람은 아닌데요. 맨유는 현재 보드진부터 부회장 및 그냥 총체적 난국이에요. 모든 비난은 무리뉴니까 집중적으로 받는다는 느낌도 있는 듯 합니다.
응~아니야
18/08/28 12:29
수정 아이콘
본인이 타인한테 책임전가/디스할때는 리스펙을 보여줬는지 크크
5드론저그
18/08/28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벵거:???
콘테:???

다른 감독은 몰라도 무리뉴가 존중 운운하는건 아니죠 지가 입 턴게 있는데요 그리고 원래 언론은 지금 잘하는게 최고에요 흔히 말하는 커리어는 은퇴할 때나 존중받는겁니다 지금 똥 싸면 경질도 당하고 그간 커리어 부정도 당하는게 epl이고 거기 기자들이에요 하나마나한 소리를 무리뉴가 한 거고 저따위 대응 했으니 다음부터 기자들이 더 가열차게 대해주겠네요 0점짜리 대응입니다
아라가키유이
18/08/28 13:40
수정 아이콘
자기가 싸질러놓은 업보 그대로 돌려받는건데요 뭘.
그냥 레알마드리드 1112 시즌 이후에 무리뉴는 모우린호로 바뀌었다고 봐야죠 전술가라면 변용성이 중요한데 퍼거슨이 롱런한 이유도 이 때문이고 당췌 공격전술 세부지시를 하는지 조차 의문이네요

지난 시즌까지만해도 강팀상대로 꽤 선방한걸로 아는데 홈에서 토트넘에게 0대3이라..
18/08/28 14:4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승리하고 이겼을 때만 상대방에게 존중을 표하던 사람이 무리뉴 아니었던가
All-Reset
18/08/28 20:03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의 정석 그 자체이신 분이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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