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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8 11:15:21
Name 완자하하
File #1 1657e4a8e45115887.jpg (848.9 KB), Download : 25
Link #1 루리웹
Subject [스포츠] 한국 국대 감독 맡아 2개월만에 경질되었던 박항서 감독






당시 2002 월드컵 4강 이후, 박항서 감독이 한국 국대 감독을 맡아 아시안게임에 나섬

2002 4강 이란전, 경기는 한국이 압도했지만 결국 승부차기끝에 지고 3,4위전 태국 상대로 승리해서 동메달로 마무리

하지만 이미 월드컵 4강으로 국민들이 눈이 높아질때로 높아진 상태라 아시안게임 3위는 용납될 수 없었고 그래서 2개월만에 박항서 감독 경질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도 만만치 않은 이란이고 경기 다 압도했음에도 운이 없어 승부차기로 졌는데 2개월만에 경질은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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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11:17
수정 아이콘
영표형의 동국아 군대가라 슛만 기억나네요. 본인은 면제받아놓고 (...)
18/08/28 11:20
수정 아이콘
박항서는 이후에 클럽 부임해서도 망쳤던걸 감안하면 그냥 실력이 거기까지였던거죠.
세츠나
18/08/28 11:24
수정 아이콘
그럼 베트남은 그냥 그쪽 코칭스텝이 잘한건데 괜히 박항서가 칭찬받는거군요...아니면 세월이 흘러서 박항서의 역량이 좋아진 걸수도
18/08/28 11:28
수정 아이콘
50등을 30등 만드는거랑
20등을 10등 만드는게 다른거죠.
우르갓
18/08/28 11:34
수정 아이콘
k리그에서도 약팀으로 일정 성과를 내는 능력은 인정받던 감독이었어요.
18/08/28 11:38
수정 아이콘
아니 어째서 그런 결론이......
박항서 감독은 원래 리그에서도 약팀을 끌어올리는 데 재능을 보였습니다. 사람 능력이라는 게 게임처럼 지휘력 80 이런 식으로 수치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잘 하는 분야와 못 하는 분야가 있죠. 우수한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야 하는 국대에서는 실패했고, 비교적 떨어지는 전력을 중위권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였던 리그에서는 준수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성과는 그러한 박항서의 성향과 능력과 팀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물입니다.
인생은너무짧다
18/08/28 11:41
수정 아이콘
반할도 네덜란드 성공시키고 맨유가서 말아먹었습니다. 자기랑 맞는 팀이 있는거죠.
세츠나
18/08/28 11:43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쓴 댓글은 아닙니다 (...)
완자하하
18/08/28 11:25
수정 아이콘
갓 창단된 경남을 4위까지 끌어올리고 전남으로 FA컵 준우승하고 상주 상무로도 할만큼 한걸보면 망쳤다고 하기는 좀...
18/08/28 11:30
수정 아이콘
그게 한국 국대 감독을 할만한 수준의 커리어인지는 생각해봐야죠.
18/08/28 11:57
수정 아이콘
한국 국대 감독을 할만한 수준의 커리어가 아니다.
클럽을 망쳤다.
..........아예 다른소리입니다만
쟤이뻐쟤이뻐
18/08/28 12:01
수정 아이콘
한국 U23 정도면 맡을수있는 커리어입니다
본문에 국대라 쓰여있는데 u23 감독이 맞습니다
사비알론소
18/08/28 15:40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은 클럽 망쳤다고 하시고는 갑자기 국대 감독으로 포인트를 돌리시네요
밀로세비치
18/08/28 12:13
수정 아이콘
클럽 안망했어요 전남부임해서 4강까진가 달성했고..... 경질당한건 그당시 공격이 3골을 넣으면 수비에서 계속 5골먹고 그래서 경질당했는데 알고보니 미들부터 수비 키퍼까지 승부조작에 10명정도가 연루되어 있는 바람에...참 운이 없었죠 압도적인건 아닌거지 꽤 준수했습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8/08/28 11:23
수정 아이콘
헛소리 하고 있네요. 지금 잘하는건 잘하는거고 그때 못한건 못한거지 [비주류] 타령은 지겹지도 않나
18/08/28 11:32
수정 아이콘
아 동감입니다. 무슨 비주류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는 건지, 그놈의 비주류 비주류 타령...
비주류라서 잘렸다고 하면 애당초 그 비주류가 국대 감독은 어찌 되었다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들어갈 때는 주류였고 나올 때는 비주류였나?
及時雨
18/08/28 11:24
수정 아이콘
02 아시안 게임 멤버가 지금 봐도 사기에요...
나이만 맞으면 월드컵 멤버 꽉꽉 채우고 전원 이전이든 이후든 국대 한경기씩은 뛴 멤버라서 4강 직후에 금메달 못 따버린 건 역풍 맞을만도 했다고 봅니다.
박지성은 지금 손흥민처럼 구단에서 반대하는데 조별리그 이후 쓴다고 억지로 한자리 비워놓고 차출하기도 했고...

이운재
조병국
현영민
박요셉
김영철
박용호
변성환
김두현
이천수
박지성
최태욱
이영표
김동진
박규선
조성환
김용대
최성국
김은중
박동혁
이동국
파핀폐인
18/08/28 11:2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사기긴 하네요 크크크크
及時雨
18/08/28 11:44
수정 아이콘
아시안 게임이 U-23 대회로 전환된 첫 대회가 부산인데, 이후 모든 아시안 게임 엔트리 중에 가장 센 팀으로 나갔습니다 크크크
쟤이뻐쟤이뻐
18/08/28 12:06
수정 아이콘
그때 아겜 위상이야 사실 지금이랑 비교도 못하니...
사실 8년전만 해도 홍띵보가 u-21에다 와카 두명쓰고 데리고 나갔던 대회입니다.
진격의거세
18/08/28 11:28
수정 아이콘
우선 월드컵 4강 멤버들이 대거 포진한 로스터인데 그 멤버로 우승을 못했다는 것에 충격이 컸죠. ㅜㅠ
18/08/28 11:28
수정 아이콘
뭐 그때기준으로는 동메달 용납 안됬을겁니다.
비주류건 주류건요.. 월드컵 4강을 갔는데 동메달이라고?? 몇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당장에 저만해도 깟을껄요 그때..
네이버후드
18/08/28 11:32
수정 아이콘
프로경기중에 감독이 잠까지 잔 사람인데
루크레티아
18/08/28 11:34
수정 아이콘
뭐든간 외국만 나가면 비주류가 되는군요 크크크
軽巡神通
18/08/28 11:35
수정 아이콘
박감독이 축협하고 갈등있는건 대부분 다 아는데
그때는 못해서 잘린거죠
어제의눈물
18/08/28 11:37
수정 아이콘
2달만의 경질은 과했다는 주장은 맞을지 몰라도
월드컵에서도 통한 역대급 멤버로 홈에서 우승 못한 것도 감독 실력인데 무슨 비주류 이야기가 나옵니까.
18/08/28 11: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포항에서 잘나갔던 파리아스 감독 근황 본적있는데 감독도 본인 능력이외에 본인에게 맞는팀이나 시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폄하해서는 안되지만 어제 경기도 솔직히 시리아가 경기력은 더 좋았죠.
페로몬아돌
18/08/28 11:40
수정 아이콘
그때는 못 했고 지금은 잘하고
인생은너무짧다
18/08/28 11:46
수정 아이콘
박항서가 지금 한국 감독이어도 칭찬받고 있을까요? 잘하고 있는건 칭찬할만한 일이고 좋은 일이지만 축구팬들끼리 재미로 하는 얘기도 아니고 이건...
카바라스
18/08/28 11:54
수정 아이콘
근데 감독도 선수처럼 업다운이 있고 시운이 있죠. 항상 못하는감독 항상잘하는감독이 오히려 희귀합니다
쟤이뻐쟤이뻐
18/08/28 12:41
수정 아이콘
EPL은 사실 항상 그 지점 해주는 감독은 있는데... 강등권 탈출...
Mr.Doctor
18/08/28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도 각각에게 맞는 팀이 있는거죠. 올림픽 대표로는 좋은 성과 올린 홍명보가 월드컵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도 다 아는거고, 히딩크조차도 부침이 꽤 크게 있었습니다. 박항서 또한 예전에 한국에서 못 했던 것은 사실이고 베트남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베트남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실패를 미화할 이유도 없습니다.
18/08/28 11:56
수정 아이콘
이런 페북류 짜깁기는 거르는게 답이죠 크크
FRONTIER SETTER
18/08/28 1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린 분들은 몰라도 비주류를 운운하는 분들은 나이도 자실 만큼 자신 분들이던데 이 때 분위기를 뇌에서 지우신 건지... 선택적 기억인가요 이거 데자뷰 강렬하네요
18/08/28 12:03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이 무슨 2002년에 잘리고 나서 십수 년 야인 생활만 한 것도 아니고 경력 대부분을 K리그에서 충분히 검증받으면서 보냈는걸요. 축구에 아예 관심이 없으면 모를 수도 있지만.
지나고 나서야 경질건마다 늘 나름대로 쉴드칠 만한 뒷사정이 있었다는 게 드러나긴 했습니다. 그러니 실력에 비해 참 불운한 감독이었다는 재평가 정도는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숨은 보석을 한국축구가 못 알아봤다 이런 건 그냥 말이 안 되는 이야기.
쟤이뻐쟤이뻐
18/08/28 12:04
수정 아이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싸지르는건 보기 싫네요
FC코리아팬들 수준 이하의 기자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쟤이뻐쟤이뻐
18/08/28 12:04
수정 아이콘
아 막말로 지금 K리그에 박항서보다 수준 높은 감독 2,3명은 될까요?
18/08/28 12:17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이 k리그 감독과 비교했을 때 수준이 최고 수준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쟤이뻐쟤이뻐
18/08/28 12:23
수정 아이콘
네. 전
전북 감독 최강희 /
수원 감독 서정원(이분도 한계는 있다고 보이지만)
성남 감독 남기일 말고는
다 수준 이하라 보이고요.
요즘 김도훈은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더 증명해야죠.
18/08/28 12:30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분들이 리그 내에서 높은 수준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박항서 감독이 그에 준하는 수준, 또는 바로 아래의 감독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저런 유튜브의 영상 같은 주장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도 좀 의아하네요
쟤이뻐쟤이뻐
18/08/28 12:32
수정 아이콘
사실 박항서 감독 자체로만 보면 수준이 높다고 볼수는 없겠죠.
근데 한국인 감독들 중에서 애초에 수준이 높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싶네요.
10년째학부생
18/08/28 12:37
수정 아이콘
김종부는요...?
쟤이뻐쟤이뻐
18/08/28 12:37
수정 아이콘
아 헐 갓종부를 빼먹었네요 죄송합니다.
뻐꾸기둘
18/08/28 1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트남가서 암만 잘한다고 해도 과거를 이렇게 세탁하나.

축알못들이 만든 이따위 짜깁기 기사로 황의조 인맥 타령한게 불과 얼마 전인데 배우는게 없네요.
아케이드
18/08/28 12:26
수정 아이콘
국대로 아시안 게임 동메달이면 누구든 경질감입니다.
은메달도 경질감인데 무슨...
쟤이뻐쟤이뻐
18/08/28 12:31
수정 아이콘
글세요... 아시안게임 우승 최근에 그닥 없을텐데요.
고 이광종 감독 말고는 02 / 06 / 10 다 우승못했습니다.
그나마 10 아시안게임은 와카를 다 쓰지 않았고 u-21로 데리고 갔으니
망정이었죠.
아케이드
18/08/28 12:44
수정 아이콘
명분상 그렇다는 겁니다.
당장 이번에도 동메달 따면 경질론이 대두될지 안될지 생각해 보시면.
18/08/28 13:34
수정 아이콘
그건 경질하자고 우기는 사람들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객관적인 성과는 우승이 어려운데, 지멋대로 잘한거 기준을 한껏 올려놓고 욕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배반포
18/08/28 15:13
수정 아이콘
이상하긴 해도 저분 말씀은 어쨌든 현실은 그렇다는거죠
18/08/28 15:48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축구가 1951년부터 였는데
금메달 딴적 4번 밖에 없어요
특히 1986년 금메달 따고 그 이후로 한번도 우승못하다가 저번 2014년 대회때 금메달 땄습니다.
아케이드
18/08/28 15:53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입니다만, 당장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못 따면 어떤 여론 일 지.
5드론저그
18/08/28 12:34
수정 아이콘
저 자료가 더 역겨운 이유는 만든 놈 주장도 아니고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이따위로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누가 야 내용 틀렸네? 해도 박항서 경질 맞고 저 인터뷰도 사실이고 그런 주장도 있었다는것 다 사실인데 뭐가 문제야? 할 수 있거든요 지 주장은 없으니 요리조리 빠지기 편하죠 극혐입니다 그런 잘못된 주장 소개하는것 자체가 본인 편집 방향과 일치하고 암묵적 동의가 있다는 뜻이라는건 매번 간과하더라구요
18/08/28 12:35
수정 아이콘
말이 좋아 재평가지 이런게 바로 선택적 기억 장애죠.
지금 잘 나가면 과거도 세탁해주는 편리함.
18/08/28 12:42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신태용도 월드컵 독일 이겨놓고 2달 만에 경질되었는데, 한국 네티즌들은 인맥축국, 주류, 적폐라고 욕 바가지로 했죠.
겟타빔
18/08/28 12:52
수정 아이콘
정말 비주류는요... 프로듀스48의 사에정도 되어야 비주류 소리 나오는거 아닙니꽈아아아아
멸천도
18/08/28 13:17
수정 아이콘
사에도 사실 커뮤니티에선 엄청 시끄러우니 비주류라고 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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