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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20:20
니가 선수를 제대로 뽑던가...
왜이리 오질라게 탓을 하죠? 그럼 본인은 논란있는 선수들 감싸줬나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말 왜 못하죠? 여론이 옳지않다 생각하면 정면으로 싸워요! 선수뒤에 숨어서 찌질하게 뽀짝대지말고
18/08/28 21:43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505514
이우석은 “야구 쪽에서 군대 빼는 걸로 말이 많지 않느냐. 하지만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겨루기로 약속했다. 양궁은 선발전부터 투명하게 진행된다”며 ================ 팩폭 제대로 했네요.
18/08/28 20:25
선동렬의 추한 언행
1. 이정후는 우타가 필요해 뽑지 않았다. 2. 심창민은 연투능력이 부족해 박치국에게 밀렸다. 3. 멀티능력을 지닌 야수가 부진해서 하나라도 잘하는 선수를 뽑자고 얘기했다. 4. KT는 수준높은선수가 없다. 5. APBC 뛰던 선수들은 가점이 있을것이다. 6. 전력분석은 예상했지만 선발은 예상못했다
18/08/28 20:26
2번 지키려고 만으로 스무살도 안 된 투수 오늘 멀티이닝 맡겼나 봅니다.
안 그래도 소속팀에서도 꽤 굴려서 두산팬들 불만이 꽤나 있는 선수인데 말이죠(...)
18/08/28 20:27
오늘경기는 왜 임찬규선수를 길게 안가져갔는지 모르겠더군요. 소올직히 그 이후 나올선수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말씀하신 두산선수는 박치국을 말씀하신건가 보네요. 아직 오늘경기는 제대로 확인을못해서...
18/08/28 20:31
사실 임찬규의 역할은 실점없이 4이닝 피칭이였을텐데 이닝만 지켰읍읍...
길게 안 가져간건 불안하니깐 점수 더 안 줄려고 그랬던거 아닌가 추측만 해봅니다.
18/08/28 20:41
삼성을 2번 우승시켰어도 명장이냐고 평가를 못하는게 선발을 못 믿습니다. 5회나 6회에 내리고 불펜야구를 해서 불펜 과부하가 심했습니다. 그 선수들이 그렇게 굴렸다 탈났지만 류중일 왕조시절에 복귀하고 투수 뎁쓰가 두꺼워져서 묻혔던겁니다. 복귀가 잘 됐던건 삼성 재활시스템이 말도 안 되게 좋았기 때문이죠. 타 팀 가면 무조건 암흑기 온다고 봤는데, 기아에서 결국....
18/08/28 21:01
어떻게 보면 김성근 하위호환이었죠. 그래서 SK한테 약하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저거 보고 영향받은 감독이 염경엽이었죠. 한현희, 조상우, 박주현을 갈아버렸죠.
18/08/28 20:58
선감독을 보니 국대감독을 회피하던 김성근이 차라리 낫군요.
김성근이 국대 감독했다가 결과 안좋았으면 분명 저런식으로 입털었을텐데 본인이 그 자리에 안앉아서 저렇게 입은 안털었거든요.
18/08/28 21:43
김 감독을 끌여들여 가정을 바탕으로 선 감독을 까면 안 되죠.
국대 감독을 거부한 사람을 옹호해줄 필요가 없어요. 거부한 김 감독이 더 나쁜 거고, 선 감독은 굳이 김 감독과 비교 안 해도 깔 거 많습니다.
18/08/28 20:29
12 올림픽 박주영도 부담감쩔었을겁니다.
근데 홍명보는 그때 내가 대신 군대간다라는 승부수를 던졌죠. 그런데 선동렬은 뭘했는지...
18/08/28 20:40
뭐 좀 늦긴했지만 대량 득점도 터졌고 투수 운영도 나쁘지 않으니 무난하게 가고 있다고 봅니다. 은메달 따고 돌아오면 좀 더 칭찬해 드리죠. 흐흐
18/08/28 21:31
그나마 덕아웃에서 실실 쪼개면서 보지 않은 것만 해도 어딥니까. 이 냥반은 책임있는 감독의 마인드가 전혀 없어요. 기껏해야 투수코치 깜냥입니다.
18/08/28 21:41
본인이 그 압박감중 하나를 만든거죠. 원래 명단 발표전에 오지환 안 뽑힐거다 라는 주요근거중 하나가 멀티포지션 안되고 그런것도 있지만, 여론이 이상태인데 뽑으면 팀 외적인 압력이 너무 심해져서 리스크가 크다..라는건데 뽑았거든요. 밖에서 열라게 두들겨 패고있는것도 당연히 선수들에게 압박감의 한 종류인거죠.
18/08/28 21:48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2344
여기에 압박감 없는 대회도 있군요.
18/08/28 21:52
솔직히 홍명보랑 크게 다를바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진짜 자기말에 안맞게 선출한것도 그렇고 결과도 현재까지는 개판이고.... 인터뷰도 하는꼴보니 영 상황을 읽는능력도 부족해보이고 다른점은 아마 금메달 못따도 경질은 안하지않을까싶다는거죠
18/08/28 23:26
선..감독이 당연히 뽑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큰 것 같다. 초반에 힘들게 (베스트 선수로 구성하겠다는) 인터뷰를 했다. 압박감 때문인지 초반 선수선발이 경직돼 있었다. 나중에 한꺼번에 뽑아야할 선수를 뽑았는데 초반부터 그렇게 했으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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