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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1 02:47
그 반대입니다 uefa는 모드리치가 배당률이 낮아서 받을확률이 더 높았고 그대로 오늘 모드리치가 최우수상 받았죠.
그에 반해서 발롱은 호날두가 배당률이 낮은 상황이라 uefa는 배당이 맞았다고 치면 발롱은 호날두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오늘 상받은걸로 배당률이 바뀔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봐야겠지만요
18/08/31 02:34
메날두강점기가 끝날때가 온거같네요.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월드컵 결승은 우승을 못해도 엄청난 점수를 받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UEFA에서도 이정도인데 월드컵 활약이 더 반영되는 발롱이라면 더 유력하다고 생각되네요
18/08/31 02:38
uefa 올해의 선수상은 기자단+ 코치들. 발롱도르는 모두 기자단 투표이고
발롱도르는 2016년부터 기자단 투표로 바뀌었음 해외베팅업체 배당보면 uefa 선수상은 모드리치가 호날두보다 수상확률이 높았죠... 발롱도르 배당은 호날두가 모드리치를 많이 앞서고 있음
18/09/01 16:50
기자단 비중이 올라갈수록 모드리치에게 유리해집니다. 가장 유명한 전례가 10발롱이랑 13발롱이죠. 기자단 투표에서는 스네이더와 리베리가 앞섰지만 피롱도르는 인기투표성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결국 메시와 호날두가 먹었었죠. 당시의 전례를 생각해본다면 피파랑 분리돼서 올 기자단 투표로 되돌아온 현 발롱은 모드리치가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8/09/01 18:59
그건 유에파 먹기 전에 나왔던 배당률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한 번 보죠. 애초에 코치진 끼고 했던 투표에서 모드리치가 이겼는데 기자단으로만 진행되는 투표를 날두가 이기겠습니까? 애초에 왜 10년 13년에 스네이더랑 리베리가 졌는데요. 그때도 기자단 투표만 보면 스네이더 리베리가 1위였습니다. 리베리는 재투표 전에도 기자단 1위였고 재투표 후에도 기자단 1위였어요. 게다가 유에파보다 발롱이 월드컵 반영 비중도 더 높을 텐데 말이죠. 챔스 비중 더 높은 투표에서 코치진 끼고 이겼던 모드리치가 발롱에서 질 리 없다고 봅니다. 배당률이야 분위기 반영일 뿐(참고로 13년 발롱 때도 리베리 배당률이 1위였다가 재투표+당시 호날두 월드컵 예선 해트트릭으로 분위기 타서 배당률이 바뀌었었습니다. 말그대로 분위기 반영일 뿐)
18/09/01 19:26
uefa 모드리치 수상했어도,, 바뀐것 없어요,, 님의 뇌피셜보다 돈이 걸린 배당이 더 믿을만 하네요,, 위에 적었지만, uefa선수상도 맞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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