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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31 11:05:26
Name 아지메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이승우 4년전 vs 현재
현재 일본전을 앞둔 이승우의

4년전 인터뷰



일본정도는 뭐..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결과 60m 드리블 원더골 포함 2골 기록


-----------

현재 인터뷰



한국식 표현으로는 철들었다고 해야할지.. 인터뷰 내용이 얌전해서 오히려 저는 좀 아쉽네요. 너무 한국화 되버렸네요.
한국에도 거침 없는 캐릭터 있으면 보는 입장에서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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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검
18/08/31 11:06
수정 아이콘
마일드 이천수...
콜드플레이
18/08/31 11:06
수정 아이콘
베트남 처자의 눈물을 기억하라!
위원장
18/08/31 11:10
수정 아이콘
거침없으면 결국 실수하고 까이기 마련이라
18/08/31 11:15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죠...
저는 최연성식 인터뷰 참 좋아했는데, 예의없다, 재수 없다고 욕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욕 계속 먹다보면... 점점 고치게 되는거죠 뭐
진격의거세
18/08/31 11:22
수정 아이콘
본인도 성인무대 경험하면서 강제로 철든게 있지요 크크크 어 안통하네
ioi(아이오아이)
18/08/31 11:24
수정 아이콘
아마 이승우가 성인무대에서도 저 동영상 처럼 통했으면 철 안 들었을 텐데,,
덴드로븀
18/08/31 11:27
수정 아이콘
첫번째 영상 표정 쩌네요 크크크크크크
러블세가족
18/08/31 11:40
수정 아이콘
잘하면 계속 저래도 되는데 못할 때를 대비해야돼서.. 크크크크
The Normal One
18/08/31 11:43
수정 아이콘
인터뷰는 좀 얌전해졌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여전하더라구요 크크크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빛승우~!
퀀텀리프
18/08/31 11:4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멘트가 교과서 수준인데요. 인터뷰 학원 어디 ?
완성형폭풍저그
18/08/31 11:52
수정 아이콘
쉽게 이야기하면 4년전에는 일본정도는 언제든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고, 현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가보군요.. ㅠㅠ
미나토자키 사나
18/08/31 11:54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소속팀이 하필 강등이 되버려서.... 아쉽습니다. 소속팀이 얼마나 중용할지 의문이네요. 3년 징계의 스노우볼 정말 아쉬움 그 자체입니다.
18/08/31 12:08
수정 아이콘
이승우가 저런 인터뷰 하던 시절은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잘 나가던 시기였고, 그 이후에 본인의 한계를 깨닫게 됐을테니 인터뷰가 다소 겸손해진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발적화
18/08/31 12:13
수정 아이콘
겸손해진것도 있고
손흥민 만큼은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도 정말 중요한 경기니...다시못올지도 모르는 면제 기회인데요.
18/08/31 12:27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에서도 유망주로 꼽히던 시절과 지금의 위치는 다르죠. 17세 국대와 아시안게임 국대의 무게감도 다르구요. 지금도 똑같은 인터뷰를 할래야 할 수가 없죠. 황의조 같은 활약으로 모든 팀들을 다 부수면서 올라왔으면 했을 수도 있겠지만
18/08/31 12:41
수정 아이콘
이승우 일본전이 벌써 4년전이라니; 시간 빠르네요 정말
18/08/31 12:51
수정 아이콘
본인 캐리력이 지금은 그 정도 안되죠
쟤이뻐쟤이뻐
18/08/31 13:19
수정 아이콘
와카를 제외하면 제 평가가 이번들어 많이 달라진 선수는 이승우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성인무대에서(이것도 연령별이지만) 체력이 되는가와 수비가담을 활발히 하는가에 의문이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이런 의구심을 해소하고있다고 보입니다.
티모대위
18/08/31 13:43
수정 아이콘
그쵸. 반짝이 유망주가 아니라 진짜로 한국 축구의 미래라는걸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Victor Lindelof
18/08/31 13:59
수정 아이콘
거침없는 캐릭터 할라믄 실력이 어지간히 좋은거 아니고서야 힘들죠
팀내에서도 독보적인 셜릭을 가진것도 아니고
18/08/31 22:31
수정 아이콘
4년전이라니 벌써
빛당태
18/09/01 08:30
수정 아이콘
이승우 예전에 막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꾸준히 한국축구의 보물이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너만의 스타일로 커달라고 꾸준히 리플달았던 사람인데 벌써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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