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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1 11:15
어쩔 수 없죠...
저는 최연성식 인터뷰 참 좋아했는데, 예의없다, 재수 없다고 욕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욕 계속 먹다보면... 점점 고치게 되는거죠 뭐
18/08/31 11:43
인터뷰는 좀 얌전해졌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여전하더라구요 크크크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빛승우~!
18/08/31 11:54
다 좋은데 소속팀이 하필 강등이 되버려서.... 아쉽습니다. 소속팀이 얼마나 중용할지 의문이네요. 3년 징계의 스노우볼 정말 아쉬움 그 자체입니다.
18/08/31 12:08
이승우가 저런 인터뷰 하던 시절은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잘 나가던 시기였고, 그 이후에 본인의 한계를 깨닫게 됐을테니 인터뷰가 다소 겸손해진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18/08/31 12:27
바르셀로나에서도 유망주로 꼽히던 시절과 지금의 위치는 다르죠. 17세 국대와 아시안게임 국대의 무게감도 다르구요. 지금도 똑같은 인터뷰를 할래야 할 수가 없죠. 황의조 같은 활약으로 모든 팀들을 다 부수면서 올라왔으면 했을 수도 있겠지만
18/08/31 13:19
와카를 제외하면 제 평가가 이번들어 많이 달라진 선수는 이승우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성인무대에서(이것도 연령별이지만) 체력이 되는가와 수비가담을 활발히 하는가에 의문이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이런 의구심을 해소하고있다고 보입니다.
18/09/01 08:30
이승우 예전에 막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꾸준히 한국축구의 보물이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너만의 스타일로 커달라고 꾸준히 리플달았던 사람인데 벌써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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