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03 14:08
작년 33라운드에 7위팀이 달성한 승점을 올해는 27라운드에 4위팀이 가지고 있을 정도... 현재 강등싸움을 인천 전남 상주 대구 정도가 하고 있는데(대구는 상승세라 빼야 할 거 같지만) 여기세 서울 제주가 2,3경기 더 미끄러진다면 더 휘말릴 거 같네요 흐흐 끝까지 진흙탕 싸움 가봅시다!
18/09/03 14:38
그렇긴 한데, 퐈컵도 떨어져서.. ACL 플옵 이라도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어떻게든 상위만 가면
스피릿 구분 되고서는 늘 성적 괜찮던 서울이다 보니까... 턱걸이라도 하길 바랍니다..
18/09/03 14:15
경남이 연패나 무밭만 하지 않는다면 아챔도 꿈이 아니네요. 말컹 더 붙잡아 둘 명분도 생기고.
쿠니모토가 일본클럽 상대로 펄펄 날아줄것도 같구요
18/09/03 14:23
수원은 너무 경기력이 들쑥날쑥해서 예측하기가 힘드네요 ㅜㅜ 전북을 적지에서 때려잡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대구 상대로 졸전....... 신화용 선수가 더 이상 부상 안당해야 할텐데 ㅜㅜ
18/09/03 15:33
어제 경기가 전부 꿀잼이었죠. 인천은 강원한테 대패할 때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어제 울산 잡는걸 보니 또 올라올 것 같고... 상주 강등 확정에, 승강PO은 전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9/03 16:19
황인범까지 조기전역하니까 아산도 내려온다고 보고, 성남 1위에 부산/아산/광주 정도와 플옵을 할텐데, 말씀대로 그리 강해보이진 않네요. 다만 플옵 전까지 어떻게 분위기를 끌고 가냐가 중요하겠네요. 경기를 보아하니 말 많던 팀 내 분위기는 좀 자리잡힌 것 같고요. 부노자 무시했다는 젊은 선수는 도데체 누구인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