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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9 15:36
음..넥센에서도 자리가 있을라나요..외야수비 기대하기 힘드니 1루와 지명인데..채태인, 윤석민하고 경쟁을 해야 한단 얘기인데요..1군 붙박이보단 냉정하게 말해서 1군-2군 들락날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6/12/09 16:25
양훈!!김태완!! 넥센에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두선수 다 한화의 암흑기때 좋아했었는데... 아??지금도 암흑기지...
16/12/09 17:13
이상하게 넥센에서 영입하면 진짜 터질꺼 같다는 생각이;;;
워낙 선수를 잘키우는 팀이니 쉽지않은 기회를 잡은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16/12/09 17:55
음. 넥센에서 잘하면 자리 생깁니다. 채태인-윤석민과 1루 및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는 건데 채태인이 올해 그다지 좋지 않았거든요. OPS가 .742밖에 안되었으니...... 더군다나 내년 시즌 끝나면 FA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동안 보여준 실적을 놓고 비교하자면 채태인의 압승이지만, 내년에 두 선수가 어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16/12/09 18:00
아 팀을 구했으니 일단 축하할 일이네요.
넥센표 거포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벌써 무서워지네요. 근데 롯데 같은 1루가 부족한 팀이 본인에겐 더 나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하필 1루 경쟁자가 많은 넥센이라니...
16/12/09 18:31
박윤은 1군경험이 거의 없으니 제외하고 1군급 1루수가 윤석민, 채태인, 김태완에 대니돈까지 4명인데 죄다 유리몸인것도 참 신기하네요...
16/12/09 19:43
김태완 선수 한번 빵 터지기를 바랍니다.
특이폼, 타석 끝에 서도 바깥쪽에 배트가 닿는 긴 팔, 느리고, 수비못하고, 유연해보이지는 않지만, 엄청 큰 덩치에서 나오는 호쾌함.....진짜 특이한 선수죠. 프로에 이런 특징이 확연한 선수들을 보면 응원하고 싶어져요.
16/12/10 00:25
커브볼만 오면 무조건 홈런, 직구에는 무조건 헛스윙치던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나이가 좀 있어서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약점 극복하고 좀 터줘주면 진짜 좋겠습니다.
16/12/10 01:53
김태완 하면 이기사가... 섬뜩....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475399
16/12/10 06:46
3번 최진행, 4번 김태균, 5번 김태완 꿈꿨었는데 말이죠-_-a
마운드는 양훈, 김혁민, 안승민.. 야구든 어떤 종목이든 신체조건으로 스포츠 하는 건 아니지만 양훈, 김태완이 신체조건에 비해 잘 못했어요 지금 찾아보니까 양훈 192/103, 김태완 189/110의 거구 그 자체인데 2010 최진행 뛰어난 성적은 약물인지 노약물인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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