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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9 23:00:19
Name 친절한 메딕씨
Link #1 링크 없음
Subject [스포츠]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현재 우리는 제대로 된 실업팀이 없다고 봐야겠죠.

아마추어를 내보내려면 고교나, 대학생, 독립야구단 중에서 선발해야 하는데
프로 2군 보다 실력이 낮은 관계로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대만하고 일본에게 발릴걸 생각 하면 기분이 더 안좋을듯 하구요.

애초에 중요 선수 면제가 필요한 대회인 만큼
전원 미필 선수들로 구성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신 각 팀에서 의무적으로 골고루 2명씩 선발
대학에서 4명 선발 해서 24명 엔트리를 채우면, 구단별로 말 나올 일도 없고
리그를 중단하지 않아도 될거라 봅니다.

문제는 포지션 별로 골고루 선발이 가능한가 인데요.
1군, 2군 구분 없이 선발 하고 전임 감독제 이기 때문에 대회 없을땐 감독이 열심히
퓨처스나 대학야구 보러 다니면서 선수들 점검 한다면 큰 문제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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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9 23: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제 리그 중단 안한다고 했으니 비면제들로만 갈듯
위르겐클롭
18/09/09 23:03
수정 아이콘
팀별 고루 배분하는건 좀 그렇고 몇명이상은 안되는 정도만... 아시아챔피언십 나가는 U-23에 해외진출 노릴법한 클래스 선수 와카 최대 3장 어떨까싶네요
덮어쓰기
18/09/09 23:04
수정 아이콘
대놓고 군면제수단으로 본다는 얘긴데 이건 좀..
아시안게임이 군면제 대회도 아니고..
친절한 메딕씨
18/09/09 23:09
수정 아이콘
축구는 그렇게 된지 오래 되었죠.
뭐 나이 제한이 있다 보니 당연한거긴 하겠지만

야구에만 적용되는 면제는 아니니까요...
문제 없다고 봅니다.
나의규칙
18/09/09 23:13
수정 아이콘
축구야 나이로 제한되었다는 명분이 있고 군필이어도 나이만 되면 출전하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미필로만 구성" "팀별로 몇 명씩 배분"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문제될 겁니다. 이런 식의 "원칙"은 차라리 없는 것이 나아요.
Grateful Days~
18/09/09 23:05
수정 아이콘
나이만 제한둬도 머..
ComeAgain
18/09/09 23:08
수정 아이콘
걍 아마추어 대회로 가야죠 대학팀 많은데 뭐
친절한 메딕씨
18/09/09 23:10
수정 아이콘
90% 확률로 금메달 어렵습니다.

이왕이면 금메달 획득 해야죠.
멍청이
18/09/09 23:11
수정 아이콘
딱 축구처럼 하면 좋지 않을까요. 23세 제한에 와일드 카드 조금 뽑기.
친절한 메딕씨
18/09/09 23:14
수정 아이콘
그 와카가 애매한게 군필을 뽑아 간다면 해당 선수와 구단은 어찌 해야 할까요...
리그가 중단 되는 것도 아닌데 개인 스탯 문제도 있을것이고..

나이제한 없이 미필만 뽑는게 좀 더 현실적입니다.
선수나 구단에서도 반발이 없을테니까요.
멍청이
18/09/09 23:19
수정 아이콘
나이가 차서 면제 기회가 절박한 미필들 가운데에서 뽑으면 되겠죠. 구단과 마찰이 발생한다면 협회가 중재를 해보고, 정 반발이 심하면 다른 선수 뽑고요. 와카 몇 명 채울 인원 정도는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나이 제한 걸린 이상 최고의 대표팀을 뽑을 수는 없을 테고, 와일드카드가 그래도 23세 이하 선수단 평균보단 실력이 좋겠죠. 이 정도로 만족해야.
러블리맨
18/09/09 23:22
수정 아이콘
23세 이하라는게 피파에서 프로선수들의 올림픽 차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라, 이런 제한을 야구에서 똑같이 쓰는건 명분이 없다고 봅니다.

실제 아시안게임, 올림픽 축구가 23세이하 규정이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나라가 그렇게 하지만, 야구는 그런 규정이 없거든요.
멍청이
18/09/09 23:30
수정 아이콘
그 명분 이제 생기는 분위기네요.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일본, 대만과의 밸런스 유지와 KBO리그 중단을 막기 위해서. 애초 본문 전제가 국제적 규정과 무관한 자체적 핸디캡(?) 얘기인데요. 23세 얘기는 그냥 예시.
러블리맨
18/09/09 23:33
수정 아이콘
네 근데 나이제한은 굳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보이거든요. 상대팀도 아마추어고, 나이제한은 없으니까요.
쟤이뻐쟤이뻐
18/09/09 23: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겜 - APBC - WBC, 올림픽 순으로
국대를 전략적으로 키워보는게 어떤가 싶어요.
APBC가 프로연차, 23세였나 그 이하로 알고 있는데

전 아예 21세 이하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사실 포지션별로 선발은 될겁니다. 부족해보여서 그렇지, 2군에서 뛰는것도 감안하면 더더욱요. 대학리그 선수 뽑는것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실력이 되는 전제 하에서요.

참고로 팀 배분에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리그중단이 없는 관계로 팀 배분은 불가피할수밖에 없겠습니다.
러블리맨
18/09/09 23:20
수정 아이콘
아예 가릴 것 없이 미필만 참석가능으로 하는게 더 확실해 보이겠네요.
포지션 별로 대학팀이나 프로2군에서도 선수가 뽑힐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u23은 원래 축구규정이라 야구에 있을 이유는 없겠구요.
탐나는도다
18/09/09 2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이제한에 와카 한두장 두면 알아서 하리라고 봅니다
군 면제 안된 즉전감이면 구단에서 보내려고 난리일겁니다 군면제 안된 즉전감이 아니면 리그중에 안보낼꺼에요 시장원리에 맡기면 되죠
앞으로 아겜만으로 면제도 안되고 점수제로 바뀌면 점수 급한애들은 구단에서 서로 보내겠죠
쟤이뻐쟤이뻐
18/09/09 23: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만이 14때처럼만 나와버려도 어떤반응 나올지 궁금하긴합니다
Chasingthegoals
18/09/10 17:22
수정 아이콘
대만도 13WBC에서 아웃카운트 하나 남기고 일본을 못 넘는 바람에...그 이후로 최정예라는 말이 무색해져버렸죠.
프로리그 망하고, 아마추어 애들은 계속 해외로 입단하고...
왕보룽이 신인으로 리그 씹어도 흥행에 미미한 영향을...

당장 06도하 스쿼드 멤버가 정점인 느낌입니다. 근데 이마저도 은메달이었다는게...
솔로13년차
18/09/09 23:44
수정 아이콘
일단 아마추어만으로 구성하자는 건 너무 다른 나라 눈치보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올림픽 정신이 아마추어 어쩌고해도, 현실적으로 대부분 전문직업선수들이 나오죠. 직업선수면 프로죠. 프로로 등록된 대회의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마추어라고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어느 나라나 강한 스포츠와 약한 스포츠가 있는거고, 그 나라에서 해당 스포츠가 점점 더 강해지다가 프로화 됐다고해서 갑자기 프로니까 올림픽에서 빠져야한다는 건 그 무엇도 만족하지 않죠. 당장 배구같은 경우 김연경이 대표팀으로 뛰지만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잖아요.
야구가 저변이 넓지 못하고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의 차이가 너무 커서 강한 나라는 탄탄한 프로리그까지 있는 반면 약한 나라는 변변한 아마추어대회도 제대로 없다보니 문제가 되는데요. 그게 우리가 대표팀을 약하게 꾸려야하는 이유로는 전혀 타당하지 않죠. 일본은 NPB선수가 안나온다? 그건 일본이 결정한 일이고요. 일본이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다고 한다면 그게 일본 눈치 보는 거죠.
현실적인 문제는 아마추어 논쟁이 아니라, 프로구단 선수의 국가대표 차출문제라고 봅니다. 프로구단에서 국가대표라는 이유로 선수를 차출하는 걸 당연히 싫어하는데 선수차출의 당근으로 메달획득에 따른 병역면제가 제시된 것이고, 사실상 그게 14년의 해법이었다고 봐야죠. 이번 대회에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리그를 진행하지 않은 걸로 크보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크보는 국가대표를 위해 양보한건데 양보했다고 욕먹는 상황이거든요.
크보의 성격이 좀 애매한데, 어쨌든 구단연합체가 아니라 기구로서의 크보는 국가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국가대표를 빼내는 것이 좋겠죠. 구단은 당연히 자기들 돈줘가면서 구단유지하는건데 덜 주는 게 낫겠고요. 결국 그 협의를 어떻게하느냐의 문제인거죠. 차라리 미필만으로 제한하자는 것도 그 연장선에 있는 거죠.

개인적으론 연령제한보다 연차제한을 두고(이 연차는 FA의 기준하고 동일하게 하고요), 각 구단에서 동의할 게 뻔한 미필 선수를 추가로 선발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어차피 규정으로 정해둘 수도 없는 건데. 합의문 같은 건 가능하겠지만.

그리고 별건인데, 대표팀감독은 외국인으로하고 정해진 선 내에서 선수선발권한도 줬으면 합니다. 어차피 어떻게 바꾸든 감독이 KBO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쟤이뻐쟤이뻐
18/09/09 23:58
수정 아이콘
감독이 외국인이어도, 구단과의 이해관계에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오지환, 박해민 얘기가 나오겠지만 타 감독이어도 이 선수들 뽑았을겁니다. 뽑아서 어느정도의 편의를 봐줘야 다른 국제대회에서 구단들의 협조가 용이할것이고요.
이건 리그가 너무 커져버려서 국대가 리그보다 중요성이 떨어지는 한국 야구 의 특성일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이번 LOL 아시안게임과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롤드컵이 훠어얼씬 중요한데 아겜은 안나갈수없으니 상위팀 5팀끼리 나누어서 차출한 그런 상황.
솔로13년차
18/09/10 00:04
수정 아이콘
약간 오해하신 것이 있는데, 전 '외국인 감독으로만 바꾸면 모든 게 해결된다'라고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외국인 감독으로 바꾸지 않으면 뭘 해도 해결 안된다'라고 말한거죠.
당연히 이번 아시안게임은 감독이 외국인이었다고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죠.
그 위에 언급한대로 바꾼 후에 '감독'도 바꾸지 않으면 바꿔봤자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고 적은 겁니다.
위에 15줄을 적은 후에 2줄을 추가했는데, 그 2줄의 내용만으로 그리 말씀하시면...
그리고 전 한국야구가 특수하다고 적은 겁니다. 그 특수한 이유가 야구가 저변이 어쩌고, 탄탄한 프로리그가 어쩌고 적은 겁니다. 밑에 두 줄은 왜 적으신 건지 모르겠어요.
미카엘
18/09/09 23:56
수정 아이콘
야구도 깔끔하게 나이 제한 걸면 좋을 것 같은데..
18/09/10 00:05
수정 아이콘
선동렬 전임감독 취임 후 처음 임했던 2018 APBC가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겁니다.
최근 고졸신인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아마추어로 뽑는다는건 어불성설이구요.
철저하게 미필 혹은 현 군복무 중인자로 해서 동기부여는 주고, 군입대 후 복무 중이더라도 실력이 되면 뽑아서 빠른제대 가능하도록 하면 됩니다.
어짜피 2군에 젋은 유망주가 즉전감으로 크는거 점점 쉽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기 대문에 나이제한 빡쌔게 걸면,
팀별 즉전감은 별로 없어서 리그 중단 안해도 별말 없을꺼고, 그 나이에 즉전감으로 뛸 정도면
뽑혀도 실력으로 뒷말 나오진 않을테고, 팀도 군문제 해결되면 이득이기 때문에 차출에 협조적이 되겠죠.
이렇게 군 혜택 본 선수들 1기 중에서 그 후 와일드카드를 선발해서 혜택을 본만큼 나라에 봉사하도록 유도하고,
참석에 큰 메리트가 없는 WBC 같은 대회에서도 비슷한 실력이면 혜택을 본 선수 위주로 선발해서 책임감을 갖도록 유도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나이제한만 빡쌔게 둬도 아겜 바라고 군대 최대한 미루는 노망주는 사라질테니 그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될겁니다.
각 구단들에서도 대표팀 운운하며 군대 최대한 미루게 하는 일은 사라지고, 가능한 빨리 군문제부터 해결하도록 유도하겠죠.
18/09/10 00:30
수정 아이콘
전원 미필에 팀 배당 없이 선발하면 좋겠네요.
현재대로라면 말이죠.
치토스
18/09/10 01:03
수정 아이콘
그냥 전권을 감독이 가지면 해결 됩니다. 감독이 이상하게 뽑으면 감독이 책임지면 되고, 안뽑힌 미필선수가 서운해하면 자신의 실력탓을 하면 되는 겁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선수 선발에 감독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그냥 협회가 무능하고 문제에요.
쟤이뻐쟤이뻐
18/09/10 08:1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리그규모가 국대보다 커져버리고, KBO가 회원사의 의중으로 돌아가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감독이 바뀌어도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요번 선감 때도 기술위원회가 없었어요. 이미 형식적으로는 감독에게 전권을 맡긴겁니다.
미어캣
18/09/10 01:22
수정 아이콘
그냥 전원 미필에 선수 전원 미필로 넣고
글쓴분 말대로 팀탕 쿼터 넣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지들이 금메달따면 스스로 면제쟁취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지들 기회 날려먹는거죠
18/09/10 02:07
수정 아이콘
대학은 누가봐도 프로에 뒤지지 않는 실력이다 하는 경우 아니면 안뽑았으면 좋겠네요
실력안되면 엔트리 배당해줄 이유가 하나도없습니다
비익조
18/09/10 07:44
수정 아이콘
그냥 미필+싹수있는 아마추어 멤버들로만 구성해야죠. 물론 실력순으로. 저는 구단 배려 이런거 때문에 다 망했다고 봐서
지니팅커벨여행
18/09/10 07:54
수정 아이콘
좋네요.
금메달 따면 좋고 못 따도 최선을 다한 결과였을 테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거죠.
이렇게 되면 최상의 전력은 아니겠지만 미필 문제나 특정팀 배제 또는 대거 차출 문제도 없을 거고요.
Lord Be Goja
18/09/10 11:19
수정 아이콘
어짜피 이제 병역혜택 날아가고 나면 야구선수권대회마냥 버려지겠죠.
강가딘
18/09/10 11:27
수정 아이콘
일본이나 대만처럼 실업야구가 우리나라에선 죽은 상황이니.(90년대 중반까진 어찌어찌 있었는데 imf째 해채크리...)
작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처럼 23세이하 선수정도면 될거 같아요
Chasingthegoals
18/09/10 1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만은 무엇보다 프로리그가 살아있는거 자체만으로 기적입니다. 국기 아니었으면...실업리그로 롤백하고도 남았죠.
근데 현지 선수들이 알아서 실업리그를 택하고 있다는게 더 씁쓸한 현실이죠.

그리고 여기는 야구가 인기 많아도 자국리그 안 보고 NPB, MLB봅니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에요. 마치 우리나라 축구팬들 중에 K리그 아예 안 보고 EPL,라리가,세리에 보는 사람들처럼 거기도 그래요. 그리고 국가대표만 진짜 인기 많은 것까지 같습니다. 그래서 왕첸밍이랑 궈홍즈가 커리어 손해보는거 뻔히 알면서 국대 뛰려고 한 것도 명예로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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