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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0 16:00:19
Name 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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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다음 엠팍
Link #2 https://sports.v.daum.net/v/20180910151253794?f=m
Subject [스포츠] [야구] 오늘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결과.jpg (수정됨)




올해는 구단들이 패스를 선택하지 않고
올 지명해 100명을 채운 드래프트네요.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받은 이대은은
예상대로 KT로, 차순위 삼성은 이학주를 픽했네요.

작년처럼 올해 신인 2차 드래프트도
해외 유턴파와 고졸 위주로 픽하는 추세라
대졸선수들의 입지가 가면 갈수록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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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ev Shadowsong
18/09/10 16:01
수정 아이콘
너무 작아요 ㅠㅠ
Maiev Shadowsong
18/09/10 16:01
수정 아이콘
엇 바로 수정되었군요
아르타니스
18/09/10 16:02
수정 아이콘
조금더 선명한 사진으로 교체했습니다..
다운 받아서 확대해주셨사 하네요.
쟤이뻐쟤이뻐
18/09/10 16:03
수정 아이콘
SK팬 입장에서 대만족인데 하재훈 투수라 허허
아르타니스
18/09/10 16:1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하재훈의 주포지션에
sk 1군 주전이 타팀 꿀리지 않게 탄탄하니
팀에서도 하재훈의 스터프와 투수 경력을 믿고
투수로서의 활약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지명 관련 하재훈에 대한 sk의 생각을
유추할 수 있는 기사입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80910151230780?f=m
부모님좀그만찾아
18/09/10 16:20
수정 아이콘
팀컬러 확실합니다.피지컬 해외파 우선 투수는 150 타자는 거포 크크크크
쟤이뻐쟤이뻐
18/09/10 16:21
수정 아이콘
사실 강지광 시즌2인데
이젠 염단장의 좋은의미의 기행을 많이봐서 그러려니하는 수준..
쟤이뻐쟤이뻐
18/09/10 16: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대졸비율은 저번보다 올해 늘어난겁니다
아르타니스
18/09/10 16:11
수정 아이콘
2017 대졸 1차포함 23명
2018 대졸 1차포함 19명
2019 대졸 1차포함 21명
작년에 비해 큰 차이 없는것 같은데요..

최근 3년 경향에 따라 대학 야구의 수준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본문에 대졸 선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식으로 첨언했습니당..
쟤이뻐쟤이뻐
18/09/10 16:14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런의미로 쓰셨군요 ㅜㅜ
18/09/10 16:14
수정 아이콘
넥센 스카우터가 일 잘한다는건 자타공인 수준이긴한데 올해는 진짜 모르겠어요......
어째 1차부터 2차 10라운드까지 마음에 드는픽이 하나도 없네요
완자하하
18/09/10 16:16
수정 아이콘
라온고??
아르타니스
18/09/10 16:20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송탄여고였다고 8년전 송탄제일고 공학으로 전환하고 올해부터 라온고로 교명 변경했다 하네요.
무적LG오지환
18/09/10 16:19
수정 아이콘
내년에 주홍이 뽑으려고 올해 외야 한명도 안 뽑은거겠죠 동수 팀장님? 믿습니다.
지나가다...
18/09/10 16: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엘주홍 확정각이죠. 게다가 현재 외야수진이 워낙 좋고 홍창기까지 대기하고 있어서 (미래는 알 수 없지만)아웃라이어가 없는 이상 굳이 뽑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보다는 망가진 투수진이 더 급하기도 하고...
무적LG오지환
18/09/10 16: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1픽 들고 주홍이 거를까봐 걱정하는 팀은 저희밖에 없을겁니다 크크크크
지나가다...
18/09/10 16: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또 몰라요. 갑자기 누가 구속이 뻥 터져서 155~160 이렇게 던지면... 크크크
무적LG오지환
18/09/10 16:2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안우진급이라는건데 그건 인정해야 크크크
지나가다...
18/09/10 16:21
수정 아이콘
대충 둘러보니 엘지는 굉장히 잘 뽑았다는 것 같은데, 사실 몇 년 전부터 드래프트 망했다는 소리 들은 적은 별로 없었죠. 이제 잘 키워야...
무적LG오지환
18/09/10 16:2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작년? 정도 빼면 최근 5년 사이 잘 뽑았죠 문제는 못 키움 크크크크크
그나마 이천에서 잘 치는 내야수인 김주성은 유리몸이고 크크크
지나가다...
18/09/10 16:3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못 키우니 그나마 잘 뽑기라도 해야...ㅠㅠ
김주성은 빠따는 확실히 기대해 볼 만 한 듯한데 수비를 못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양석환보다 못하는 거면 곤란한데...
ll Apink ll
18/09/10 16:37
수정 아이콘
한선태가 10라까지 가서에서나 겨우 뽑혔네요. 팬들의 추측보다 트라이아웃 때 제구가 안좋았나봅니다 그게 아니면 20대중반의 145km군필사이드암을 10라에서 뽑을리가...

홍기자님 기사가 정답은 아니지만 넥센은 1/2/3/5픽만 언급된 선수고 나머지 6명은 일종의 깜짝(?) 픽... 항상 과감하게 픽해서 모 아니면 도로 잘 건지는 팀이니 일단은 믿어봅니다 후
히야시
18/09/10 21:28
수정 아이콘
한선태는 육성선수로나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10라운드에 뽑힌게 대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구도 제구지만 경기운영능력이나 수비같은거에 의문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삼성 이케빈도 150던진다는 얘기 나왔는데 결국 못크는거보면..
그래도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140 중반 나온데" 라고 이야기나오니까 "145야"라고 했다더라구요
18/09/11 00:31
수정 아이콘
한선태는 육성선수는 전 구단에서 제의 올게 뻔해서 9~10라운드에 누가 잡을것이다 하는 소리가 나왔었는데 그게 맞더라구요
조지영
18/09/10 16:42
수정 아이콘
'도쿠시마', '오클랜드'는 들어가지고 '광주일고'는 안들어가서 줄여쓴건가?..
18/09/10 16:51
수정 아이콘
항상 고교는 그냥 3자로 통일시키더라구요.
리턴파는 도쿠시 오클랜 적으면 도쿠시마 오클랜드인지 모르니까 저렇게 적은 것 같습니다.
타마노코시
18/09/10 22: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가르시아 출신도 '멕시고'라고 적을 정도니까요..
거믄별
18/09/10 16:42
수정 아이콘
KIA는 떡대는 잔뜩 뽑았는데... 문제는 로또픽이라는 거죠.
터지면 대박인데 최근 몇 년간 투수픽에서 터진 얘들이 없어서...
지니팅커벨여행
18/09/10 16:56
수정 아이콘
유승철은 거의 터졌고 차명진은 아직 긁어보지 않은 데다 김기훈이 양현종의 뒤를 이을 걸로 보고 모험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곧미남
18/09/11 08:33
수정 아이콘
차명진은 사이버투수가 된건 아닌가요..
곧미남
18/09/11 08:34
수정 아이콘
느낌은 딱 10년도 한승혁이네요.. 홍원빈이 우리한테까지? 이러기는 하면서도 두산이 장민익 안터지는거 보면서 우리한테 넘겨준거 같기도
bemanner
18/09/10 17:01
수정 아이콘
롯데는 한동안 길쭉길쭉하고 여리여리한 우완 강속구 투수만 뽑더니 이번에는 홍원빈 대신 고승민을 뽑았네요.
곧미남
18/09/11 08:34
수정 아이콘
홍원빈보다 훨씬 더 포텐있는애들 모아놓기도 했고 2루가 워낙 급하죠
rectum aqua
18/09/10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는 야수 세대교체 픽 적절히 좋네요 변우혁 1루 노시환3루 유장혁 외야
김태균 송광민 이성열 80년대 초중반생 대체하면 잘클경우 내야가 1루 변우혁(00) 3루 노시환(00) 유격 하주석(94) 강경학 (92)가 됩니다
18/09/10 17:58
수정 아이콘
아마야구는 잘 모르지만 엠팍등을 보니 한화팬분들은 꽤나 만족하시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하재훈 기대했는데 한화가 2라에 거르는거 보고 1차 맨붕이 왔고 sk가 투수로 뽑는거 보고 2차 맨붕왔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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