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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10 11:51:59
Name 키토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44&aid=0000465411
Subject [스포츠] 양현종 국내 잔류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44&aid=0000465411

요코하마는 언플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기아는 양형종을 잡음으로서 스토브리그에서 철수 할것같습니다.
최형우한테 100억 나방한테 40억 양현종은 국내 최고대우 약속했으니 100억+@ 기아가 쓸돈은 다쓴것같아요.
윤석민이 수술문제로 내년전반기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그래도 플옵권이상의 성적을 노려볼만 해진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태감독님 순리대로 갑시다. v11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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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樣年華
16/12/10 11:52
수정 아이콘
고마워 ㅜㅡㅠ
16/12/10 11:53
수정 아이콘
FA 최고선수는 장원준이다. 장원준보다 잘하면 해외로 나가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고 다녔는데... 이걸 이제 내려놓을때가 ㅠ
어제내린비
16/12/10 11:53
수정 아이콘
글 쓰고 있는중에 올라왔네요.
전 기아 팬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이제 대권 도전 해볼만 한건가요?
비익조
16/12/10 11:55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3선발 정도는 해줬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두산하고 비교해 볼 때요.
근데 뭐.. 그래도 4위안에는 충분히 갈만한 전력인것은 맞는것 같네요.
16/12/10 11:56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시즌 초부터 던질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대권볼만한데 전반기는 사실상 아웃이라고 봐서 높게 보면 플옵직행권정도 바라볼수 있다고 봅니다
花樣年華
16/12/10 11:59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 이제 안정적 가을야구 도전권 정도라고 봅니다. 이번 시즌은 타선의 if가 워낙 많이 터져준 해라서 최형우의 영입은 그걸 상수로 바꿔주는 효과 정도로 봐야할거 같거든요. (김주찬이 안아팠지만 그가 또 안아플거라 보장할수 없죠;;) 그렇다면 결국 또 작년 정도의 전력에 플러스 알파... 그래도 마이너스변수가 줄어들었으니 3~4위정도 노리는 게 현실적이지않나... 남은 if들이 다 터져주면서 우주의 기운을 쓰면 우승도전권쯤 되지 싶고요.
Lovely Rachel
16/12/10 12:16
수정 아이콘
일단 가을야구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고 용병 긁히고 윤석민이 복귀했을 때 준수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도전해봄직 할 것 같다고 믿고 싶은 기아팬입니다ㅠㅠ
비익조
16/12/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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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긴 하네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해외를 제치고 아직 이렇다 할 조건도 안한 기아에 남겠다니
톰가죽침대
16/12/10 14:01
수정 아이콘
아직 이렇다 할 조건도 안했다는건 아닌게 일단 국내 남으면 국내 최고대우를 약속했기 때문에 최소 4년 100억부터 시작입니다.
물론 저건 공식적인 발표액이 그렇고 최형우가 4년 136억이라는 말이 있는 마당에 비공식적인 금액은 그 이상이겠죠.
ll Apink ll
16/12/10 11:55
수정 아이콘
기아팬 아닌 입장에서, 선수입장에서 꽃놀이패인 해외진출을 마다하다니 되게 의외네요; 요코하마 조건이 나빠보이지도 않았는데... 그만큼 선수가 기아에 대해 애정이 깊다는 얘기겠죠. 기아팬분들 축하드립니다~ 아직 구체적인 조건을 들어본 적이 없다기에 설마싶은데, 기아프런트가 금액 가지고 선수 섭섭하게 만들진 않겠죠?
16/12/10 11: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구단에서 잔류하면 국내 최고대우 약속해서 금액으로 섭섭하게 하진 않을겁니다
ll Apink ll
16/12/10 11:59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기사로 봐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선수가 해외오퍼 들어보고 있는 중이더라도 선수가 아직 구체적인 조건을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하니 뭔가 찝찝해서요..
16/12/10 12:01
수정 아이콘
기아에서 양현종이 해외진출의지가 강해서 딱히 뭘 할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전격적으로 양현종이 국내 잔류의지를 표명한이상 차우찬 금액이 문제일뿐 기타 제반사항은 큰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양현종이 국내계약의사를 일찍 밝혔다면 kia에서 금액을 확정해서 협상했겠지만 그게 아니었으니 구단쪽에선 미적일수밖에없었지않나 보이고요.
별이지는언덕
16/12/10 11:56
수정 아이콘
햄종아 사랑한다.....
예전에 욕도 많이 했지만 절대 욕 안할께.... 크크;; 석민이도 욕 안하고 있고 믿고 있으니까 가능할꺼야....
근데 석민이랑 같이 드러누우면 안된다ㅠㅠ 돈 많이 받고 내년에 보자!
16/12/10 11:59
수정 아이콘
기아 우승 컨텐더 재등극 축하합니다!
키스도사
16/12/10 12:00
수정 아이콘
기아가 각잡고 돈을 풀어버리까 뭐...과거 현대, 삼성의 무브가 떠오르네요.

만약 기아가 양현종 잡으면 내년 대권 도전 시도해봐야죠. 아니 대권 도전 할수밖에 없죠. 모기업이 선수 3명에만 200억이 넘는 돈을 투자했는데 크크
wish buRn
16/12/10 12:00
수정 아이콘
금전적으론 KBO >= 일본리그가 되는건가요?
2년 6억엔이면,금액한정으론 KBO보다 나을 것도 없죠.
16/12/10 12:02
수정 아이콘
기사에나온 2년 6억엔이면 뭐 일본리그가 좀더 쓴거죠 해에 30억인데
4년 100+@라고해도 110억 넘기는건 좀 무리수일테고.. 아 세금뺴주면 KBO가 더 좋군요..
Daniel Day Lewis
16/12/10 12:32
수정 아이콘
세금도 법 개정 이후로 한국 비거주자 인정받기 어려워져서 일본, 한국 다 낸다고 생각하면 크보 잔류가 금액은 훨씬 이득일 겁니다.
16/12/10 12:01
수정 아이콘
눕동 그는 도대체......
花樣年華
16/12/10 12: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연말이라고 연이틀 기쁜소식이 ㅠㅡㅠ
신토불이
16/12/10 12:02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花樣年華
16/12/10 12:05
수정 아이콘
어헛... 그래도 아직 요 드립은.. 흠흠;;;;
16/12/10 12:13
수정 아이콘
제발 이말은 쫌...ㅠㅠ
tannenbaum
16/12/10 13:32
수정 아이콘
그르지마여... ㅜㅜ
바밥밥바
16/12/10 12:02
수정 아이콘
기왕 국내 남을거면 저렇게 표현을 해야 여론을 등에 업고 협상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16/12/10 12:03
수정 아이콘
크 기아 최고의 영입이 되겠네요..
Candy Jelly love
16/12/10 12:05
수정 아이콘
사랑한다 현종아
엉엉 ㅠㅠ
bemanner
16/12/10 12:05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남는다면 기아가 정규시즌에서 두산하고 해볼만 할 거 같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양현종 선수 본인이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야겠죠. 아무튼 포스트시즌은 확실히 가고 우승 도전까지 해볼 만한 팀이 될 거 같습니다.
16/12/10 12:20
수정 아이콘
아직 두산이랑 비벼볼 정도까진...
두산은 적어도 4선발까진 양호한데 기아는 선발 2명은 괜찬지만 다른쪽엔 의문부호가 많이 붙어있고
야수도 두산이 훨씬더 두터워서
16/12/10 12:35
수정 아이콘
09처럼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에베레스트
16/12/10 14:28
수정 아이콘
두산투수진에 정재훈, 허준혁, 윤명준이 빠지고 이용찬도 한동안은 못 뛸거라 불펜이 올해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는데 내년은 더 문제가 될겁니다. 내야도 이원석이 빠지면서 뎁스가 그다지 좋지는 않구요. 어떤식으로 메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올해만큼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은 올해보다 1등경쟁이 훨씬 치열할 거라 봅니다.
아유아유
16/12/10 12:09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이렇게 강팀이 되었군요.
16/12/10 12:09
수정 아이콘
내 친구 현종아 고맙다 ㅜㅜ
16/12/10 12:10
수정 아이콘
아 고맙다 막내딸
Lovely Rachel
16/12/10 12:15
수정 아이콘
햄종아 사랑한다.
16/12/10 12:15
수정 아이콘
우승 좀 더 하고 영구결번가자
안채연
16/12/10 12:16
수정 아이콘
설레발은 금물이지만 안정적으로 가을야구 바라볼수 있게되는건가요ㅠㅠ
비상의꿈
16/12/10 12:16
수정 아이콘
고맙다 햄종아!!!!!
16/12/10 12:17
수정 아이콘
대권은 운도 많이 필요하다보고 5강은 못가면 욕먹어야할 수준이라 보네요 타팀전력 약해진것도 생각해야하니
지구특공대
16/12/10 12:26
수정 아이콘
근데 양현종이 일본도 못갈정도인가요? 아니면 기아에서 제시한 조건이 더 좋았던건가...
차우찬도 사실상 국내잔류인것 같구요.
Daniel Day Lewis
16/12/10 12:29
수정 아이콘
딴 건 몰라도 양현종 에이전트는 2년 전 포스팅때도 그렇고 언플 더럽게 못하네요. 선수한테 부담만 안겨주는듯.

나름 김기태 감독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선수단 장악은 알아줘야 되겠네요. 어찌보면 슈퍼갑 위치인 양현종 마음을 흔들정도면...

현종아 우승도 해보고 오래오래 해먹자 ㅠ
얼른 오피셜 났음 좋겠네요.
16/12/10 12:30
수정 아이콘
양현종 잡고 차우찬 이현승도 잡읍시다. V11이 멀지 않았습니다~
花樣年華
16/12/10 12:35
수정 아이콘
이제 한자리 남았는데 잡는다면 황, 그 다음 차... 그리고 그 다음은 큰 도움이 안될거라고 봐요;;;;;
16/12/10 12:38
수정 아이콘
타팀 3명까지 가능이라 최형우 외 2명 더 잡을 수 있지 않나요?
花樣年華
16/12/10 12:39
수정 아이콘
당해년도 FA신청자 숫자와 외부영입가능숫자가 연동되어있는데 올해는 각팀당 외부 2명까지 가능합니다. 최형우 잡았으니 이제 한자리 남았죠.
16/12/10 12:46
수정 아이콘
돈없죠... 최소 240억은 썻는데.. 한해에 이이상 쓰기엔 기아라도 무리죠...
花樣年華
16/12/10 16:20
수정 아이콘
저도 현실적으로 그리 생각해요 흐흣 그냥 사온다면 이 선수라고 생각하는 순위 정도죠. 더 사오긴 힘들겁니다.
톰가죽침대
16/12/10 14:03
수정 아이콘
사실상 시장 철수죠.
여기서 철수한다고 해도 욕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고요.
양현종
16/12/10 12:32
수정 아이콘
에헴
16/12/10 12:35
수정 아이콘
야호~
진혼가
16/12/10 12:40
수정 아이콘
2016 병신년 탄핵가결 다음으로 기분 좋은 뉴스네요~
한글날
16/12/10 12:42
수정 아이콘
윤&양 다 펑펑 터지길... 스파 말고
일체유심조
16/12/10 12:43
수정 아이콘
기아에서 최소 100억이라 한국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역시 잔류를 택했네요.세금.체류비용.옵션.기간등을 생각하면 일본의 2년 6억엔보다 한국의 조건이 더 좋죠.
16/12/10 12:51
수정 아이콘
이젠 일본간다고 그렇게 많이 버는 느낌도 아니라서...양현종 정도 선수가 받을 액수 생각하면 남는게 낫죠
시작버튼
16/12/10 12:55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100억인 상황에서 양현종은 얼마를 줘야할지...
최형우보다 적게 주는건 말이 안되고 일단 120억은 깔고 갈거 같은데..
16/12/10 12:56
수정 아이콘
그냥 자존심 세워주는 형식으로 가겠죠... 최형우도 세금까고 100억이라는 소리가 파다한데
세금까고 120억은...
톰가죽침대
16/12/10 14:03
수정 아이콘
공식발표액은 105~110억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둥굴레,율무,유자
16/12/10 12:58
수정 아이콘
양현종 선수가 잔류한다니 윤석민 선수 부상의 안타까움이 한층 덜어지네요.
기아가 우승권은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가을 야구 진출은 기대해 볼만 하고 올 해 와카전
처럼 쫄깃한 경기 많이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이긴다는 전제로...크크크
박용택
16/12/10 12:59
수정 아이콘
선재야 몇년 더한데!
스카이다이빙
16/12/10 13:04
수정 아이콘
나지완,양현종 선수 모두 고맙네요.
우승이쉽진 않겠지만 09년에도 아무도 예상못했으니
우주의 기운 좀 모아야겠습니다.
Juan Mata
16/12/10 13:31
수정 아이콘
차우찬은 대체 언제쯤..
Lelouch Lamperouge
16/12/10 13:32
수정 아이콘
현종아 고맙다... ㅠㅠ
엘룬연금술사
16/12/10 13:34
수정 아이콘
양현종+헥터 원투 펀치가 유지되고 타선에 최형우가 가세했다면... 가을에 야구 못하면 욕먹어야죠. 3, 4 선발 이슈와, 교체되는 용병 2명의 불확실성, 다소 나이가 많은 주전 선수들이 변수가 되겠네요. 09년처럼 우주의 기운이 모인다면 대권에도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유인나
16/12/10 13:36
수정 아이콘
이래도 두산이랑 NC에 비비기엔 모자란다는게...어이구...
위원장
16/12/10 13:54
수정 아이콘
NC는 비벼볼만하죠. 테임즈가 나갔으니까요.
두산 다음이 기아라고 봅니다
응~아니야
16/12/10 13:41
수정 아이콘
2년 세전 6억엔은 너무 싸죠. 장원준도 평균금액 그보다 더 받을테고 차우찬도 그보다 더 받을텐데
tannenbaum
16/12/10 13:55
수정 아이콘
현종아 고맙다... ㅜㅜ
시작버튼
16/12/10 14:0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봤을때 단순히 최형우 한명 추가 된건데...
그걸로 인해서 대권이니 플옵 안정권이니 하는건 좀 오바 아닌가요?
돈을 많이 썼다지만 절반 이상은 내부 단속이고 현재까지 외부는 최형우 한명인데..;;
톰가죽침대
16/12/10 14:08
수정 아이콘
두산이 있으니 우승은 힘들다지만 단순히 최형우 한명 추가 된건 아니죠.
김선빈+안치홍이 돌아온거고 김진우랑 임창용도 풀타임으로 뜁니다.
거기에 if라고는 하지만 임기영, 박지훈 같이 군에서 돌아오는 자원도 많고 새로 들어온 용병들도 있죠.
윤석민이 수술로 전반기 아웃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올해에도 부상으로 아웃된 기간이 길었으니 큰 차이 없고요.
올해 커하였던 이범호, 김주찬, 서동욱 등이 내년에도 올해처럼 해줄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요소는 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최형우 한명 추가 됐다고 보긴 힘듭니다.
시작버튼
16/12/10 14:10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IF는 빼야한다고 보고 김선빈 안치홍은 이미 돌아왔으나 준플옵에서 떨어졌죠.
이범호 김주찬 나지완은 작년에 커리어 하이급을 보였구요.
그렇게까지 전력에 상승이 있었나? 하면 전 물음표라고 봅니다.
단순히 최형우 한명 추가 됐다고 보는 것보다 실제로는 전력 상승이 더 적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톰가죽침대
16/12/10 14:16
수정 아이콘
준플옵이 아니라 와카였...
김선빈 안치홍 돌아온거 이야기한건 저번시즌 둘이 뛴 경기가 10경기 남짓 정도 밖에 안되지만 이번시즌은 144경기 풀로(실제로는 아니겠지만) 뛸수 있죠. 단기전도 아니고 정규시즌에서 10경기 정도 뛰는거랑 풀시즌 뛰는거랑 차이가 없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김진우랑 임창용도 마찬가지고요.
16/12/10 14:18
수정 아이콘
김선빈, 안치홍이 풀 시즌 뛰었던 것도 아닌데 이미 별 효과 없었다고 표현하는 건 말도 안 되죠. 정규시즌을 풀로 뛰면 당연히 이전에 비해 큰 업그레이드입니다. 작년에 뛰었던 필이나 지크가 별 활약이 없었던 걸 생각해보면 새로운 용병들도 충분히 기대해봄직 합니다. 그리고 좋은 쪽 if 다 빼고 안 좋은 쪽 if만 생각하면 기아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다 안 좋아요.
솔로12년차
16/12/10 15:04
수정 아이콘
키스톤은 예외죠. 몇경기나 뛰었다고.
16/12/10 15:08
수정 아이콘
그 최형우의 war을 보세요 보통플러스가 아닌데요 그리고 와카전1승1패이고 단기전일뿐이구요 패넌트레이스는 다르죠

김선빈 안치홍 임창용 최형우가 추가라고 봐야하는데요

그리고 다른팀의 전력너프도 크죠

테임즈 김광현 그리고 삼성만봐도요 지난시즌에 5위했는데 이정도 추가면 당연히 4강이상보는게 오바아니지않나요??
16/12/10 18:05
수정 아이콘
최형우 영입으로 인한 포지션 연쇄이동이 이루어지는게 엄청나게 큽니다. 공격력이 극대화되죠.

그리고 김호령->버나디나, 강한울,박찬호 -> 김선빈으로 바뀐것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홍스매니아
16/12/10 14:14
수정 아이콘
가레발은...
올해같이 와카전이라도 볼수 있게 해주면 고마워요
아틸라
16/12/10 14:21
수정 아이콘
역대급 행복 스토브리그로군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16/12/10 14: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아팬분들 축하드립니다....(엘지팬은 또 양현종 만날 생각에 한숨만.... 문선재만 믿고 갑니다...)
솔로12년차
16/12/10 15:07
수정 아이콘
전력상승인건 맞죠. 우승을 노릴만하냐는 질문에는 타선이 워낙 불확실해서 의문이지만요.
사과씨
16/12/10 15:20
수정 아이콘
이거 오피셜이에요? 아직 계약 확정 소식이 안뜬거 같은데..
비익조
16/12/10 15:28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유턴의사를 피력했고, 기아가 협상테이블을 차렸다는 소식까지 들렸습니다.
16/12/10 15:30
수정 아이콘
3위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와카전 말고 최소 3경기 가을야구봤으면 ㅜㅠ
누렁쓰
16/12/10 15:3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조건이라면 외국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가족들 생각도 해야하고, 무엇보다 막내딸 고향사랑이 보통이 아니라서요. 해외 나가서 잘하는 모습 보고싶기도 했는데, 기왕 남게 되었으니 FA 모범 사례로 남는 좋은 활약 했으면 좋겠네요.
루크레티아
16/12/10 16:50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는 이제 강팀이 되었다.
유자차마시쪙
16/12/10 17:28
수정 아이콘
슬슬 두산아래 누가 넘버투다 할만한 각은 잘 안나올 느낌이네요 크크
Jon Snow
16/12/10 19:16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6/12/10 20:40
수정 아이콘
기아 전력상승 덜덜덜.... 부럽....
곧미남
16/12/11 10:44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우리팀이 가을야구 컨텐더에 잘하면 3위권인듯요..
16/12/12 11:17
수정 아이콘
기아는 4~5선발이 키를 쥐고 있는것같네요.
용병2와 한승혁과 김진우가 힘좀 내주면 우승도 가능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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