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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13:13
결국 판정 가면 진다는 말이 맞아떨어지네요 크크크크
약쟁이 쫄보 이미지는 계속 가겠지만 이제는 챔피언이라고 나대면서 메이웨더에게 한번 깝쳐서 메이웨더가 참교육 해줘야 할려나요
18/09/16 13:15
그래도 메이웨더라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얘는 그냥 아웃 라이어 같아서 그냥 밉긴 한데 보면 그냥 차원이 다른 선수 맞구나 싶어요
18/09/16 13:13
첫번째 경기도 승줬는데, 이정도 였으면 승은 당연했죠. 아쉽지만.. ggg가 미국국적이었으면 승이었겠죠. 떠오르는 스타를 밀어주는건 어쩔수없는듯.
18/09/16 13:21
10, 11라운드 골로프킨이 이긴건 맞죠. 하지만 그래도 2점차밖에 안됩니다. 아슬하게 이긴 1, 2라운드의 점수차와 다를 게 없어요 복싱은 라운드 따먹기 시합이거든요. 이 차이를 모르면 좀 억울할 수도 있어요.
제 판단으론 가장 비등했던 8회를 골로프킨 우세를 줬다면무승부, 아니라면 알바레스 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차전은 말도 안되는 오심이었지만요
18/09/16 13:31
어그레시브 안따지고 유효타로 보는게 맞습니다. GGG가 유효타 거의 앞섰을걸요. 미디어 채점 압도적 GGG승리가 그것을 뒷받침하구요. 알바레즈는 맷집을 믿고 어그레시브한것빼곤 없어요.
18/09/16 13:14
간만에 오스카 델 라 호야가 파퀴아오에게 줘터지는 영상이나 봐야겠네요
카넬로 갖고 온갖 정치질 하는 모습에 진짜 정 떨어지네요 크크크크
18/09/16 13:26
미디어 채점 결과가 나왔네요
골로프킨 승: 10 (116-112 x6, 115-113 x 3, 116-115) 드로우: 7 (114-114 x7) 카넬로 승: 1 (115-113)
18/09/16 13:33
저지 한명이 무승부를 피하려고 12라운드를 카넬로에게 줬다네요 크크크. 알바레즈가 판정에서 강하긴 오지게 강하죠. 미국 국적의 메이웨더에게 먼지나게 털린날에도 드로우 하나 가져갈 정도
18/09/16 13:37
18/09/16 13:52
판정가면 이길건 어느정도 확신하고 경기하면, 방법이 많이있죠.
다운을 당하지만 않으면 게임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했겠죠. 게다가 고작 1년전 약물로 문제일으킨 사람인데, 이번에는 제대로 검사했는지도 모르겠고 설령 검사를 했다해도 약물의 효과가 과연 전부 다 부정될만큼 빠졌는가 모르겠네요. 복싱이나 피겨나 뭐
18/09/16 16:36
판정이 이미 나 버렸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판정이군요.
이유는 위에 계신 분들이 이미 달아주셨으니 더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18/09/16 17:04
판정 개역겹네요. 너무 노골적으로 차세대 스타 만들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당분간 복싱은 아시안 위주로 볼랍니다. 이노우에 나오야라던가.....
18/09/16 17:58
역시 권투든, 체조든 채점하는 종목은 닥치고 안 보는게 맞네요.
눈에 띄는 결과 안 나오면 채점으로 심판들이 지들 멋대로 편파질해서 승패 가리는게 무슨 스포츠라고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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