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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1 22:25
이와 관련해서는 이 기사도 걸작입니다.
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2MTIxMTA3MDAzNTEzNjU2MC5odG0=&ref= 피해자가 넓은 아량을 보이지 않아서 아쉽답니다. 크크크
16/12/11 22:45
저건 퇴출시켜야되는거 아닌가요? 선수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저런 성추행을 아무런 의식도 없이 행한다는건 기본 인성의 문제같은데...
16/12/11 22:47
박대성이 군대가기전부터 언행이라던지 답이없는 경우를 몇번 보였는데 제대하고나서도 전혀 사람이 되지 않았네요..
어제 눈쌀 가장 찌푸려졌던 장면이었습니다.. 미친개는 역시 미친개일뿐입니다.. 사람은 안변하네요.
16/12/11 23:04
어차피 성추행은 우리가 따지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따지는거고
저건 강제로 가해자가 피해자를 터치했고 피해자가 불편함을 언습했으니 빼박 성추행이죠. 저정도 행위를 해도되냐 안되냐는 개인차라고 해도 이번건에대해선 논란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16/12/11 23:01
저 여성분은 저 상황에서도 웃는얼굴인게..
정말 프로네요.. 저 선수는 한번도 아니고 진짜 노답이네요... 인성이 덜된것 같네요..
16/12/11 23:37
사실 남녀를 떠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성추행이 있어도 따지고 들긴 힘들죠. 왠만한 강단 아닌한....
거기에 여자라서 더욱 그런면도 있구요.
16/12/12 07:42
외국에서는 시상식에서 남녀가 서로의 중요부위를 생방송으로 주무른적도 있습니다.
당하는 사람이 오케이면 문제될게 없는게 성희롱인거라 사회적 특성을 많이 탑니다.
16/12/12 08:24
뒤늦게 찾아갔지만 자리에 없어 사과를 전달했다... 이 패턴은 어떻게 이런 종류의 사건에서 똑같이 발생하는지 참... 이렇게 하라고 어디 써있나?
16/12/12 16:21
직접적인 터치도 있었고 여자분이 추행이라고 느낀거면 추행이 맞죠 저건.
P.S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최설화씨라는 분이 난 성적인 수치심은 없었고 하이힐 신고있는데 확 끌어당겨서 고통스러웠다라고 해도 성추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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