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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7 18:15:45
Name John Snow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김영석 기자 나무위키 등판
https://namu.wiki/w/%EA%B9%80%EC%98%81%EC%84%9D(%EA%B8%B0%EC%9E%90)


큰따옴표 신봉자다. 원래 당사자가 직접 한 말을 큰따옴표로 인용하는게 맞지만 김영석은 항상 자기 생각이나 감상을 큰따옴표에 넣어서 어그로를 끈다. 어쩔땐 네티즌 반응인냥 큰따옴표를 남발할 때도 많다. 예시로 “벌써 40홈런…MVP 후보(?)” 김재환, 50홈런 돌파 가능하다 와 같은 식이다.

(중략)

타 신문사의 기사까지 복붙해서 써놓곤 퇴고도 안한다는것이 밝혀졌다. 링크 기사 막줄의 오센 이메일이 압권. 결국 기사를 낸지 약 한 시간만에 수정했다.




나무위키보면서 이렇게 웃은 적은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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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thegoals
18/09/27 18:25
수정 아이콘
영빙빙이라니 크크크크크
카시므
18/09/27 18:44
수정 아이콘
웃으려 들어갔더니 고등학교 선배가 딱 ㅠㅠ
실제로 모르는 분이긴 하지만 기분이 묘하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09/27 19:02
수정 아이콘
원래는 멀쩡하한 정차부 기자였다던데 어쩌다가 이렇게 흑화한 것인가...
레이오네
18/09/27 19:54
수정 아이콘
글 쓰는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는 설이 있긴 하군요. AI가 글쓰는 시스템 실험중이라면...
제이크
18/09/27 19:54
수정 아이콘
좌천 후 흑화란 얘기도 있고.... 사실이라면 무섭네요 좌천이란
강가딘
18/09/27 21:38
수정 아이콘
잘나가던 정치부에서 밀러나고 사실상 나가라는 신호 비슷허게 생판 모르는 부서로 발령 받았는데 이레 죽으나 저레 죽으나 어떻게든 버티자는 생각으로 막 갈겨 쓰눈거 아닌지...
이거밖에 설명이 안됨
18/09/27 22:35
수정 아이콘
기레기 끝판왕인데 컬트성으로 인기몰이를 하는게 영 탐탁치 않네요. 어차피 김성모처럼 유행 지나면 호의적인 시선이 거두어지리라 보지만 저런 짓거리는 멈출거 같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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