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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18:51
슈어저가 쿠어스에서 등판할지도 궁금하네요. 이미 300삼진도 달성했겠다 무리할 필요도 없으니. 콜로라도가 지금보면 남은경기 최소 3승 1패는 할것같고 다저스가 원정 샌프전 스윕은 힘들것같아서.. 그냥 단판 와일드카드전이라도 가면 좋겠네요
18/09/27 18:55
그리고 콜로라도 선발진 보면 탄탄하더라고요. 오늘 8타자 연속 삼진잡고 시작한 마르케스 좋고, 최근 센자텔라 잘하지만 쿠어스가 홈이면서도 홈에서 더 강한 프리랜드는 진심 대단하더군요. 불펜도 웨데가 페이스 찾으면서 9월에는 정상급 수치였던걸로...
18/09/27 19:20
여기가 재밌는데 NL 중부도 같이 보시면 더 꿀잼입니다
중부지구 1위 컵스 , 2위 밀워키(한경기 덜치룸) 가 반경기차 두팀 다 92승팀 3위가 세인트 87승이여서 와카 노리는 상황 서부는 한경기 덜치룬 콜로라도 , LA다저스 두팀 다 88승팀 이제 남은 시리즈는 원정 컵스 vs 홈 세인트 3연전 와카 매치 밀워키는 동기부여가 좀 떨어지는 디트로이트와 홈3연전 다저스는 고춧가루 뿌릴 준비하고있는 샌프와의 원정3연전 콜로라도는 만만치않은 상승세의 워싱턴과의 홈3연전 이렇게 남아있어서 사실상 와카 한자리는 컵스 혹은 밀워키가 한자리 차지하고 나머지 자리를 놓고 혈투중인데 서부지구는 와카를 가느냐 마느냐로 싸우는 중인듯합니다 재밌을듯 하하
18/09/27 19:58
아메리칸리그는 윤곽이 거의 드러났는데 내셔널리그가 여기서 한건을 크크크
저는 콩클랜드가 가을야구 하는거에 만족하고 있으렵니다.
18/09/27 21:29
오승환때문에 콜로라도가 지구 우승했으면 합니다.
kbo 리그우승+npb 리그우승+mlb 지구우승까지 한 한국인은 아직 없으니.. 사실 3개 중에 1개도 사실 힘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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