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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22:17
진짜 이번 아겜 문제는 너무 이상하게 되어버렸어요... 본질이 완전히 저 멀리 나가버린...
선동렬도 사실상 침묵. KBO도 사실상 침묵...
18/09/28 22:36
대표팀 뽑을 당시 성적만 보여주면 트집잡힐일 없긴하죠. 국회의원들이 국감쇼가아닌 진짜 일을 싶으면 내부증언이던지 증거를 가져와서 들이밀어야 합니다.
18/09/28 22:38
선감독 싫어하지만 야구 국대감독은 사실 위원회랑 프론트가 합의해서 뽑아준 선수단으로 경기만 하는 존재인데 안타깝네요. 전임 국대 류중일감독도 원하는 선수단 꾸리지도 못하고 온갖 욕 만 다 뒤집어쓰더니 그거보다 더 한 케이스가 나올줄이야...
18/09/28 22:39
요번에는 전임감독제로 가면서 이전과 다르게 기술위원회가 없긴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저도 선동렬 의중이 100프로 반영되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18/09/28 22:40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는데 기술위원회가 없어졌다 뿐이지 합의체 기구가 있었던걸로 알아서요. 정황상 거기서 비슷한 일 했을거라고 봅니다.
18/09/28 22:58
약재환 뽑은게 의외로 더 조용했던건, 2008년에 이미 약갑용뽑아서 금메달딴 전례가 있기 때문이었죠. 거기다 이번 코칭스탭에도 포함됐었고요. 이런거보면 진짜 크보는 어메이징 한게 맞는거같아요.
18/09/28 22:50
야구 국제대회 선발은
1. 팬이 느끼는 야구 국대와 리그간의 중요도 격차 2. 팀 균등 선발 문제(1번과도 상당히 결부되어 있는 문제) 3. 아겜 같은 경우 뜨거운 감자인 군면제. 여러가지 짚어야 할 요소들이 많은데 지금은 이런게 깡그리 다 무시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금지약물 경력 있는 선수 선발은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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