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숀마이클스의 복귀전이 사실상 확정되었는데 오는 11월 사우디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선수로써 복귀합니다. 숀이 복귀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어마어마한 경기수당떄문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액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한번 복귀했는데 추가로 1~2경기 더 못하겠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2. 거기에 더해 스티브 오스틴 역시 링복귀를 위한 훈련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오스틴 역시 사우디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더 락이 만약 내년 레슬매니아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된다면 로만 레인즈와의 대립이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WWE챔피언쉽으로 대립이 치뤄지며 레슬매니아에서 더 락이 승리한 뒤 400만달러의 돈을 받고 다시 그 이후 사우디에서 2000만 달러의 돈을 받고 로만과의 재경기를 치루고 만약 여기서 이기는 각본을 갈 경우 다시 섬머슬램에서 200만 달러의 돈을 받고 로만에게 패배하는 것이 현재까지 계획된 스토리라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98~99년에 오스틴의 연봉이 1200~1300만 달러였고 00년 더 락이 150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게 현재까지 WWE에서 가장 큰 연봉입니다. 헌데 사우디에서 버는 돈만으로 더 락의 현역 시절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을 받는거죠 물론 그떄랑 지금이랑 돈의 가치가 차이가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결론 : 오일머니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