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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6 13:41
근데 간만에 야구 보긴 해야겠네요. 야구인들 꼴보기 싫어서 한참 안봤는데
이정도 극한의 멸망전(한쪽만이지만)은 찾아보기 힘든 느낌이라 롤드컵 같이 봐야하니 음소거는 하겠지만... 한 5회쯤 하고 두산이 이기고 있는데 폭우내려서 강우콜드 나오면 개그의 완성일지도(...)
18/10/06 13:48
게다가 오늘 kbsn은 sk 더블헤더 경기도 중계하는 바람에 티비는 한시간정도 지연중계할것 같답니다.
시구보실분들은 제시간에 인터넷으로 보셔야할듯...
18/10/06 16:32
3자 팬으로 엄청난 꿀잼 포인트 경기죠 이거 크크크
어제 9시 뉴스에서 차우찬 선발에 윌슨, 소사까지 총력전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오늘 네이버 뉴스 보니까 윌슨, 소사는 빠지게 됐네요.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LG는 반드시 두산을 잡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날 경기 뒤 잔여 경기가 1경기뿐이라 기용할 수 있는 모든 투수는 마운드에 올릴 계획이다. 선발투수는 차우찬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윌슨과 소사를 빼고 다 대기한다"고 밝혔다. 윌슨은 팔 쪽이 뻐근한 증상이 있어 힘들고, 소사는 고관절 통증 여파가 있다. 류 감독은 "김대현과 임찬규까지 다 준비시켰다. 오늘(6일) 던지면 다음 경기가 13일이라 무리가 없다. 윌슨은 캐치볼을 해보더니 팔이 뻐근하다고 해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제가 글 써 주신 강가딘님이랑 https://pgr21.net../?b=1000&n=25801&c=501456 이런 대화 했었는데 오늘 결말 나겠네요 흐흐 '필사적 배수진 총력전 vs 응 17전 17승' 엄대엄 아닌 듯 엄대엄인 최고 흥미 매치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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