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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09:44
여전히 아챔급은 안된다고 보지만.... 승격후에 이정도로 영입한 클럽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공격적입니다.
오늘 아침에 똥싸다가 문창진 기사 보고서 저도 모르게 힘을 줬네요. 하나 약간 애매한건 이름값이 워낙 높은 문창진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서보민도 나름 좋은 선수라 이걸 윈윈트레이드라고 보기엔 약간 애매하네요. 강원은 이름값을, 포항은 내실을 좀 더 다진 느낌이라서요.
16/12/16 09:52
문창진이 장기 유망주(...) 같은 느낌이지만 부상만 없다면 더 좋은자원 같습니다. 그놈의 포텐이 터질라하면 부상걸리는게 패시브같아서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16/12/16 10:04
올해 같은 경우엔, 포항 입장도 있어서 이광혁과 함께 반드시 터졌어야했는데....둘 다 부상으로 정체..ㅠㅠ 이걸 몇시즌째 반복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올해도 믿어?'라는 의문이 들긴 하죠. 흐흐.
16/12/16 16:16
문창진은 부상도 부상이지만 멘탈이 문제라...올림픽 전에는 멘탈이 미리 리우에 가있어서 엉망이었고 갔다온 뒤에는 멘탈을 리우에 두고온건지 엉망이어서 그냥 답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계약 1년 남았는데 팔자고 주장했었는데 이정도 트레이드면 오히려 강원한테 사기친 느낌까지 들더군요.-_-
16/12/16 18:26
올림픽 전후로 어린 선수들에게 나타나는 멘탈해이(?) 증상은 뭐 워낙 흔하니까요.. 저희팀도 몇몇선수 이름이 떠오르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크크
16/12/16 10:17
강원 팬들에겐 좋겠지만 강원의 승격을 이뤄낸 선수들에겐 아쉽겠네요 바디 마레즈같이 승격을 이끌고 상위권을 같이 이끌어낼 선수도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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