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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11:28
이야... 숀 켐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저도 참 좋아했었습니다.
그의 덩크는 뭐랄까.. 몸 선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정말 예술로 느껴졌었죠.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덩크는 그 당시 NBA 하이라이트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게리 페이튼도 오랜만이네요. 크크 이걸 보고 있자니 새삼 조던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네요. 저런 괴물들이 즐비하던 리그에서 짱을 먹었으니..
18/10/15 11:40
로드맨이 모티브였던 강백호였지만 농구 선수로써 완성형이 된다면 로드맨보단 숀 캠프가 되었을거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덩크 정말 멋있네요
18/10/15 11:55
추억 돋네요. 런앤건 이라는 농구 게임에서 센터 밀치고 덩크하기 시도할 때 바클리와 함께 가장 성공 확률이 높은 캐릭터가 숀캠프였는데 크크
18/10/15 12:36
클블 첫시즌후에 nba직장폐쇄가 있었죠
그리고 다시 리그가 열렸을때 잔뜩 살이 찐 모습으로 돌아왔구요 시애틀 시절에도 팀의 1옵션은 페이튼이었습니다 켐프는 파울관리를 비롯해서 기본기에 문제가 좀 있었죠
18/10/15 12:43
단축 시즌후 살이 쪄서 .....
불스와의 파이널 에선 로드맨의 진가가 드러났었죠. 천하의 조던도 게리페이튼 한테 고전 했었는데 캠프한테 로드맨이 살살 긁어가면서 수비를 시전해서.... 대학 다닐때 같이 농구하던 형님이 숀 캠프 팬이어서 특유의 점프슛 폼을 따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8/10/15 17:12
숀켐프 인기 많았죠. 샤크와 더불어 리복 모델이기도 했고.
제 기억엔 고졸 드래프트로 들어온걸로 아는데(?) 그것도 특이하기도 했고.. 엄청난 운동 능력을 통해 보여준 호쾌한 플레이가 참 인상적인 선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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