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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5 11:00:28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중국축구 돈은 쏟아붇는데 결과가 영..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82563

이번 a매치 데이에서 피파랭킹이 스무계단 넘게 낮은 인도에게도 비겼다는 소식입니다.
아시안컵이 얼마 안남랐는데 중국 입장에선 갑갑하겠군요
몇년전부터 돈을 엄청 들어서 리그는 흥행이나 경쟁력에서 아시아 1,2위를 다투는데 성공했지만 그게 대표팀으론 이어지진 않는 느낌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아시안컵은 물론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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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8/10/15 11:04
수정 아이콘
리그 경쟁력은 용병들이 끌어올리겠지만, 국대에는 용병이 없으니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을겁니다.

유명감독과 함께 코치진들이 대거 들어와있는 상황이라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10년정도면 유소년들이 자리잡아서 세대교체하고 성과 낼겁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10/15 11:04
수정 아이콘
요즘 협곡에서 한국이 중국한테 영 밀리는데 축구나 한판 붙으면 좋겠네요
강가딘
18/10/15 11:11
수정 아이콘
내년 아시안컵 같은조입니다.
대한민국-중국-키르키즈스탄-필리핀 이렇게요
개발괴발
18/10/15 11:0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중국 홈이네요 =_=
18/10/15 11:06
수정 아이콘
중국 선수 연봉 장난 아니던데...
宮脇 咲良
18/10/15 11:06
수정 아이콘
그라운드의 역사는 협곡보다 훨씬 기니까 몇년 가지고는 어려울겁니다. 몇십년은 부어야죠.
retrieval
18/10/15 11:07
수정 아이콘
대체 얘네 축구는 왜 못살릴까요. 유명선수에 명장 데려와도 살아날 기미가 없던데 기술이나 산업 이런쪽은 치고올라오면서 왜 축구는... 심지어 게임도 치고올라오는데
18/10/15 11:09
수정 아이콘
축구자체 역사가 길고 전세계 안하는 나라가 없는 수준인 최고 인기 스포츠니 당연히 시간과 돈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겠죠
지금만큼의 돈을 한 15년? 더 투자하면 될지도
파핀폐인
18/10/15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중국 축구판이 엄청 부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모르겠다만.. 영향이 있긴 할 것 같아요
18/10/15 11:13
수정 아이콘
지구대전이라니.
냠냠주세오
18/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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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비리가 심해서 아무리 잘해도 부모나 다른 인맥빨로 경기내보내거나 유망주들 관리한다는 말을 들었던거같은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겠어요.
코지마마코
18/10/15 11:16
수정 아이콘
인구 300만 우루과이가 월드컵 우승을 2번이나 한 나라고 프랑스와 비긴 아이슬란드 인구가 30만명인걸 생각해볼때 인프라 자본 인구가 반드시 대표팀 실력으로 연결되진 않나 봅니다.
루카쿠
18/10/15 11:18
수정 아이콘
지금 유럽에 나가 있는 중국 선수가 거의 없죠?

중국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연봉이 많이 받는게 성장이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애초에 가진 재능도 후달리지만 중국에서 이미 대우를 잘해주니 해외 진출의 필요성을 못느껴요.

실력은 거의 우리나라 내셔널리그 정도인데 연봉은 거의 유럽 빅리거들이 받는 수준이니;;;

사우디아라비아도 비슷하게 몰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장기플랜 세우고 유소년 육성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금의 중국은 승점자판기에요 그냥.
18/10/15 13: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유망주들도 중국에 가서 좋은 대접 받다가 그냥 유망주로 끝난다 라는 말을 들은듯 합니다. (뭐 축알못이라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에게닿고은
18/10/15 13:40
수정 아이콘
유망주는 중국에 거의 안가고요...
일본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대표적으로 런던 동메달리스트 백성동이 있겠네요.
18/10/15 11:20
수정 아이콘
우리도 중국화 얘기하는 것처럼 저쪽이야 본진이니 자국 유망주가 해외 진출 노리는게 아니라 그냥 국내에서 대접 잘받으니 해외진출 안하고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 뭐 그거이외에 이런거 저런거 다 고려해도 희한할 정도로 발전이 없긴한듯.
송형태
18/10/15 11:28
수정 아이콘
최근 시진핑의 푸쉬 이전 5년전만 해도 우리 유소년 3만명일때 6천명 유소년 풀이어서 그렇습니다. 우리처럼 학원 축구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 상황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배출되길 바라는건 무모한 것이죠. 그리고 이후 제대로 장기 프로젝트로 유소년 육성에 들어간게 아니라 타 종목에 소림사 무술승을 강제로 축구를 시키는 황당한 짓에, 중국 전역에 천개의 축구학교를 짓겠다고 했는데 그 축구학교들 학비가 일년에 천만원이 넘습니다. 어쨌던 돈을 썼으니 점차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게 순식간에 좋아질 정도로 제대로 하고 있진 못해요.
Lainworks
18/10/15 11:25
수정 아이콘
순지하이 뛸때가 오히려 더 무서웠죠. 정치적 목적의 맹목적인 투자가 많으니 오히려 실력이 잘 안오르는게 아닌가 싶네요.
허성민
18/10/15 11:28
수정 아이콘
중국 유망주 시스템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돈이 없으면 아에 축구를 못하는 시스템. 거기에 완전히 부패한 중국축구. 그리고 축구가 중국에서 너무 인기가 없는것도 큰문제이고 고등학교 이하 축구팀 갯수가 한국보다 적더라구요.
오호츠크해
18/10/15 11:30
수정 아이콘
엥 중국 축구 인기가 없나요? 인기는 없는데 정치적으로 돈은 들어가는....그거 완전 k리그...
허성민
18/10/15 11:31
수정 아이콘
다른 구기 종목들에 비해 인기가 한참 떨어집니다. 거기에 중국축구는 정부가 개입해 있어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닮고 싶은 태양
18/10/15 11:44
수정 아이콘
축구보다 확실히 인기 있다고 할 수았는 종목은 농구말고는 없지 않나요?
탁구, 배드민턴도 인기는 많이 있지만 축구보다 평균관중, 시청률은 떨어져서 인기가 차이가 난다고 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18/10/15 14:56
수정 아이콘
보는 축구는 인기 있지만 하는 축구는 인기 없습니다.
유소년 축구나 사회인 축구 같은 아마추어 축구인구는 우리나라보다 적습니다.
황금가지
18/10/15 11:38
수정 아이콘
워낙 인구가 많으니 인기는 있다고 봐야하지만 중국에서는 농구가 축구보다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코지마마코
18/10/15 13:30
수정 아이콘
축구를 워낙 못하니까 그런거지 잘한다면 농구인기 한참 넘었겠죠.
오호츠크해
18/10/15 11:29
수정 아이콘
지금 국대 인원들은 십년 전 중국 유소년 축구 선수였을텐데 지금 투자 많이해도 국대 실력이 오를라면 십년은 지나야 되지 않을지....
나의규칙
18/10/15 11:30
수정 아이콘
돈과 인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인구 수 많으니 축구 잘 하는 인재도 많겠지만, 그러한 인재를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면 인구 많은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돈도 마찬가지겠고요.

공산당에서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좋은 점도 많겠지만, 축구 전문가들이 아닌 정치인들이 축구에 크게 개입한다는 점에서는 안 좋은 것 같아요. 시즌 중에 U-25 선수들 소집해서 축구 훈련도 아닌 군사 훈련 시키고 있다는 점이 중국 축구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혜리
18/10/15 11:31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축구 하려고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18/10/15 11:42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축구 인기가 없긴 없는게
남자 애들이 페널티킥이 뭔지도 모르더군요
18/10/15 11:48
수정 아이콘
14억 vs 13억의 대결
세계인구 1/3을 가진 국가들인데 축구 실력은 바닥인게 넘모나 신기한것
인생의낭비
18/10/15 11: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주 길게 보면 한 30년 후에는 중국이 손에 꼽는 축구 강국이 될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 것치고는 지난 10년간은 깜짤 놀랄 만큼 제자리걸음만 했지만...
루카쿠
18/10/15 11: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인도가 피파랭킹 97위라니..
인도면 거의 세계에서 축구 제일 못하는 나라였던걸로 아는데 많이 발전했나보네요.
18/10/15 12:04
수정 아이콘
hero score 라는 축구 게임하면 네번중 한번은 인도인, 다섯중 하나는 브라질인이랑 경기 하는거 같네요.
인구가 많아서 많이 걸리는거 같긴한데 축구 인기가 예전과 다른거 같습니다.
불려온주모
18/10/15 12:22
수정 아이콘
돈과 자원이 있다고 시스템이 바로 발전하는게 아니라서... 그렇지만 속도는 늦더라도 발전은 할겁니다.
맛맛맛
18/10/15 12:49
수정 아이콘
1. 부패한 시스템
카더라 통신발이지만 돈이 없으면 축구를 계속하고 위로 올라가기 어렵다카더라... 라고 합니다.
2. 자국리그 연봉이 너무 높아서 선수들이 자국리그에만 머물러 있음
중국 선수들이 자국리그에서 받는 연봉은 실로 어마어마하더군요.
https://pgr21.net../pb/pb.php?id=spoent&no=22059

저 두가지 이유가 크지 않을까요?
히샬리송
18/10/15 12:53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유망주가 유럽가서 터지는거 만한게 없는데 자국리그에서 여포만해도 받는 돈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잉글랜드 뻥룡인이랑 비슷한 효과도 나고있고 내부 시스템적으로 비리나 낙후된게 많은듯.
저번에 u25 몇십명 긁어다가 군대체험 보냈다는거보고 앞으로 몇년은 역전당할일 없겠다 싶어서 안심했습니다
Lord Be Goja
18/10/15 12:53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의 축구는 한국의 야구처럼 하는 스포츠라기보단 보는 스포츠라더군요.현재도 유소년축구인원수가 한국과 별차이가 없을정도고 거기에 은퇴한 프로선수도 아직 수가 모잘라서 적절한 유소년 감독과 코치도 모자르다고 합니다.학교 운동장들도 대부분 축구하기에는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18/10/15 13:08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best/1155559972 이런말하는곳인데...
IZONE김채원
18/10/15 13:0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와 더불어 유소년도 동시에 투자가 되어야 장기플랜이 이루어지는데 프로리그 투자에 몰빵 되어 있어서 문제인거죠.
한국은 그나마 유스 시스템을 10년 넘게 뚜닥 거리면서 발전하고 있는 중이고 그 유스들이 제법 성장해서 리그에 정착하고 있고
잘 뽑아먹고 있죠. 예를 들어 수원같은 ㅜㅠ.....
코지마마코
18/10/15 13:32
수정 아이콘
환경이나 인원 따져도 아프리카보다 환경이 좋은데 실상 세계적인 선수는 아프리카가 많죠.
타고나는거 무시 못한다고 보여요.
18/10/15 13:47
수정 아이콘
사실 시스템도 아프리카에 비해 별반 나을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코지마마코
18/10/15 14:04
수정 아이콘
자본이나 시설은 비할 바 아니니까요. 흙바닥에서 구르는 아프리카 유소년들이 진짜 대단하단 얘기였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0/15 13: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축구 기준으론 유전자가 평균 이하라 봐요. 중국 비하가 아니라 동아시아 전반적으로. 오히려 경제력이 되니까 한국 일본이 이정도라도 하는게 아닌지.
코지마마코
18/10/15 14:08
수정 아이콘
축구인기 높은 동남아시아만 봐도.. 한국이 동아시아에서도 유별난거라 보이네요. 프로리그도 없는 아프리카나 수리남 이런데서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니..
18/10/15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18/10/15 13:37
수정 아이콘
중국 사람들도 이유를 알지만 왠지 중국 내에서는 말을 못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잠잘까
18/10/15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복합적으로 섞여있어요.

1. 유망주 인원

지금은 나아졌겠지만 축구 유망주가 적은게 꽤 컸어요. 이게 가장 큰 이유일수도 있죠. 특히 축구 굴기를 내세웠던 시즌 전 유망주와 한국 유망주 비교해도 해도 그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위에 송형태님 댓글에도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인구는 13억이지만 유망주는 만명이 될까 말까했고 이건 라이벌(로 불리고 싶어하는)이라는 한국은 당연하고 일본이랑은 현격한 차이죠.


2. 스탭

이건 한국 축구도 마찬가지인데, 중국 축구 역시 급성장을 하다보니 코칭 스텝이 역시 부족합니다. 아주 정답이라고 할수 없지만 축구 산업 세계에 얼마나 많은 인구가 있나 살펴보면 중국은 그 수치가 낮아요. (죄송합니다. 수치가 기억이 안나요 ㅠ) 한국도 이게 꽤 골치아픈 문제인데 중국은 더하죠. 온전히 키울 자원도 부족하지만 그 자원을 이끌어줄 코치진도 부족하니 제대로 굴러가기 힘들겁니다. 능력도 한몫 할테고요. 저도 예전에는 왜 인구 많은 중국이 저모양인가 궁금했는데 인구가 아니라 축구 산업 종사 인구를 비교해보니까...얼추 이해는 가더라고요. (정확한 건 아닙니다)


3. 출산정책

이거야 다 아시는 거일테고요. 중국은 실상과 다르게 인기 자체는 과거부터 꽤 있었어요. 문제는 승부조작이 판쳤고 기존부터 이어오던 질낮은 시스템 등 다른 스포츠와 비교하면 현격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꺼려하는 (제가 한창 기사 읽을때니까 지금은 다를지도)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비슷하게 한국 내에서 축구, 야구를 선택할때 그나마 데뷔 가능성 및 돈버는게 가능한 (2부, 실업리그, 아마추어 등 존재하는) 축구에 몰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중국은 과거 1자녀 갖기 운동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2개가 결합되다보니 재능 있는 유망주들은 축구를 선택 안합니다. 불안하죠. 하나뿐인 내자식의 미래...


4. 의식 부족

이런 식으로 뽑을 인원도 적고 뽑아서 훈련 시키기도 힘들다보니 (표현에 오버 좀 보태면) 황제교육 받는 선수가 만들어집니다.

이 선수가 프로로 데뷔한다면, 프로의식이 다른 나라 축구 선수들과 차이가 나요. 당연히 모든 선수들이 그런 건 아닙니다만, 중국에 간 감독, 선수들이 일관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죠. 저렇게 키워진 선수라 절실함이 부족하고, 또 절실함은 있지만 그걸 실력으로 표출해내기 위한 어릴때 교육이 결여되어 있어요. 헤어드라이기를 날려도 그걸 받아먹고 분기탱천해서 일취월장 해야하나 분기탱천 이후 방법을 몰라서 마음만 앞서는 플레이가 나오죠. 세계 어느 나라라도 다 그렇지만 중국은 그게 심해요.

그래서 동업자 정신 부족도 타나라 축구와 비교해 꽤 자주 보이는 편이고요. 갖은 패싸움 (...) 특히 심판 존중 결여의식은 엄청납니다. (단순히 패악질의 정도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상식을 벗어난 행위가 많아요. 가장 유명한건 코칭 스텝이 달려나와 심판의 레드 카드를 뺏는 (...) 거라던가)


제가 좀 오버스럽게 썼는데 중국의 거대한 인구는 오히려 발목잡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유럽, 남미처럼 축구가 문화로 정착된게 아니고 한국처럼 엘리트 교육으로 승화시킨것도, 일본처럼 생활 스포츠처럼 받아들여지지도 않다보니 그냥 밑빠진 장독대에 물붓기죠.
18/10/15 18:38
수정 아이콘
역시 유전자가 체고다
배고픈유학생
18/10/15 18: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대부분에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학교는 축구를 다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인기 좋은게 좁은 공간에서하는 탁구, 그리고 그나마 적은 공간이 필요한 농구죠.
18/10/15 19:06
수정 아이콘
중국 어딘가 밭 갈고 있는 메시 데리고 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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