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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2/18 12:56:31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퍼거슨경의 라커룸 대화
7ad5bbf7995c5eeabf923ef164044190.jpge17306d099e5af03a848af35eab65dc0.jpg54ea3f8de155e9687679e71748b152c2.jpgc3413a8cc8db450edd50cb55d0cdd275.jpg1c81b6a2c0ee740abdedcb56b421e048.jpg28752ccbc3c7a0057aaf0df85abe91d2.jpgc10f70560600b0980071e610dc944485.jpge2937fb669c6635ced2a3e38a5daa692.jpgd04448dd9d4c48c8bd20b1dbfa10c84b.jpgef68bbc4ff54132521e437d8bd673f2f.jpg
항상 껌 씹으면서 입을 열심히 풀고는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거였군요..흐흐
저걸 보니 예전 일화 중에 긱스를 한 번 갈구고 나니까 엄청 잘하는 걸 보고
26년간 갈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그래서 긱스가 흰머리가 그렇게 많은거였나..
그런데 이 와중에 또 뜬금없이 까이는 리버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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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6/12/18 13:00
수정 아이콘
회사 짬밥이 올라가면서 '어떻게해야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점점 늘어나느데, 퍼영감님 일화 볼 때마다 감탄만 하게 되네요.
미나사나모모
16/12/18 13:03
수정 아이콘
번역이 너무 찰져요 크크크
16/12/18 13:04
수정 아이콘
리버풀 의문의 1패
16/12/18 13:04
수정 아이콘
저런 동기 부여 몇년만 해도 매너리즘 올만한데 27년이나, 그것도 한팀에서 하다니....
방과후티타임
16/12/18 13:15
수정 아이콘
리버풀...ㅡㅜ
16/12/18 13:28
수정 아이콘
지성이형이 사랑 받은 게 납득이 가네요.
그 형은 맨날 죽어라 뛰잖아...
안녕사랑아
16/12/18 13:32
수정 아이콘
영감님 젊은 시절 리버풀은 매년 우승을 밥먹듯이 했는데...
Juan Mata
16/12/18 13:56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있을땐 우승이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시게미츠 아키오
16/12/18 14:02
수정 아이콘
영감이 팀빨이라고 했던 사람들은 모예스 이후로 무슨 생각을 할지...
아리아
16/12/18 14:10
수정 아이콘
리버풀 크크크크크크
16/12/18 14:12
수정 아이콘
지성이형이 지도자를 안할려는 이유.txt

그형은 자기가 사람못갈구는거 아니까 안할거야 아마..
16/12/18 14:31
수정 아이콘
리오의 자서전인가보구요
아마존장인
16/12/18 14:40
수정 아이콘
퍼ㅡ럭
토이스토리G
16/12/18 15:04
수정 아이콘
맨유는 노래방타임(?)에 골을 진짜 오지게 많이 넣었죠..
질경기도 비기고.. 비겨도 다행인 경기를 이기고..
퍼거슨이 계속 감독했다면 .. 맨유도 달랐을텐데..
늘지금처럼
16/12/18 16:01
수정 아이콘
캄프 누의 기적도 있고 극장골이 참 많았죠 ㅠㅠ
송하나
16/12/18 15:08
수정 아이콘
리더라고 하는게 맞겠죠?
심리학과라도 나오셨나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덜덜
The xian
16/12/18 17:29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을 일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 일이다 보니(?) 폭소하면서 다 읽었습니다.
16/12/18 17:54
수정 아이콘
긱스가 그래서 엇나간건가..
16/12/18 18: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에펨코리아 댓글에 그런 댓글이 있더군요...
16/12/18 18:35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날수록 퍼기옹은 더 위대해 지는거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6/12/18 18:48
수정 아이콘
퍼거슨 일화중에 그게 제일 웃겼는데..

팀선배들이 긱스 한창 데뷔때 퍼거슨한테 자동차 사달라고 하면 사준다고 거짓말쳤다가.. 그걸 믿고 퍼거슨한테 말하자..
설탕가루인형
16/12/19 10:47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벨라미 얘기랑, 반페 얘기는 대단하네요.

저렇게 한 두명한테만 했을 리 없으니
팀 전체가 항상 의욕이 넘쳤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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