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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9 11:33
양상문 단장이 롯데 감독 갑니다. 크크크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841596
18/10/19 11:52
참...투수 혹사는 심하긴하죠...
근데 감독으로 능력도 있긴한데... 그게 혹사를 기반으로 나오는 성적이니... 감독정하는건 어렵긴한거 같습니다...
18/10/19 11:54
두산에서도, NC에서도 에지간한 유망주 투수들 불펜으로 갈아먹고 돌려막았음에도 결국 우승 못 시키고 런하던 감독이었으니까요. 능력에 비해 고평가받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18/10/19 14:58
혹사 왕은 맞지만 NC에서 유망주는 죄다 선발로 세웠죠. 아마 정확한 사실을 모르시면서 평가를 하시는 거 같네요. 런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방적으로 잘린 거고. 그리고 17년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 찬양 받는 한용덕 감독과 혹사는 비슷한 게 아이러니.
18/10/19 12:19
롯데팬이신거 같은데, 당장은 준플,플옵 2,3년 나갈순 있겠으나, 우승은 못하고 그 3년정도가 지나면 투수들 반정도는 부진,부상에 시달릴껍니다. 지나간 자리에 풀한포기 안나게 하는건 김성근뿐만이 아닙니다. 김경문도 만만치않아요.
18/10/19 12:26
전 삼성팬입니다...
삼성도 김한수 하루 빨리 경질했으면 하는데... 김경문도 신기한게 우승은 계속 못하는데 당장의 성적은 좋으니...
18/10/19 13:26
전형적인 윗돌빼서 아랫돌 막는 운용이에요. 당장의 성적을 위해 있는자산 다 갉아먹고 더이상 갉아 먹을께 없으면 밑천들어나 도망가는.... 뭐 갉아먹고 성적못내는 감독들도 있긴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또 짜증납니다. 팀의 미래를 싸그리 박살냈는데도 우승은 못하고 도망쳤을땐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전 두산팬입니다)
18/10/19 11:49
엘지 여론 엄청 신경쓰네요.
제가 아는 아프리카 비제이는 주구창창 양상문 - 강상수를 까고, 차명석을 띄워주던데.. 딱 그(들)이 좋아하는 방향대로 가네요.
18/10/19 12:31
안모씨 얘기시라면, 그분이 엘지 편파중계를 하는 건 맞지만 강상수가 문제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뭣보다 투수교체 타이밍을 너무 못 잡는게 문제가 커요...
18/10/19 12:54
안모씨 얘기라면.. 설마 구단에서 그런 사람을 신경쓸까요. 딱히 여론 신경쓴 결과라고 보기엔 예전부터 차명석단장 러브콜 썰은 종종 흘러나오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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