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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14:54
내 인생하고 돈 하고 많이 녹았어요
리워드 이벤트때 소형차 한 대 값 나오던데 그저 웃음만... 웃긴게 이만큼써도 진짜 평균보다 조금 좋았고 최고 리그는 비비지도 못했는데 크크크 진짜 중소겜사가 프야매 하나로 연매출 700억 올렸다니 말 다했죠.
18/10/23 15:59
프야매에 얼마 부었더라....
그돈 지금 돌려받으면 플스프로 스위치 컴퓨터 한대에 모니터, 게임타이틀과 스팀게임까지 몇년치 갖고놀만큼 샀을듯...ㅠ
18/10/23 13:17
그나마 뒷말없이 잘나갈때 짤린게 SUN과 로이스터 정도군요
다른사람은 잘나갈때 시끄럽게 짤리거나 성적이 추해져서 짤림
18/10/23 13:20
9점주면 10점 내서 이기고
10점 내면 11점 줘서 지던 로이스터감독님 그립습니다 3년 내 플옵 5년 내 우승이라고 말씀하셨건만 끝내 5년의 시간을 안준 꼴데놈들 ㅜㅜ
18/10/23 13:28
원래대로라면 4년차 5년차였을 시즌에 실제로 롯데가 코시에 딱 1승이 부족했으니.. 로이스터가 11년도에도 감독이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야구에 만약이란건 없지만
18/10/23 16:41
네.. 다시봐도 11 플옵 1차전은 제가 다 아쉽네요. 9회말 무사 13루에서 1점만 들어오면 되는거였는데. 그때 롯데를 응원했었는데 너무나 허무했던..
18/10/23 13:34
SK팬으로 저때가 행복하냐 지금이 행복하냐 고르라면 단연코 지금입니다 07~09가 성적은 더 좋았지만 저 시절 스크팬 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18/10/23 14:17
단장 야구가 아니라 감독 야구하던 시절이라 감독만의 특색이 더 강하게 뭍어나오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계투들은 두팀 정도 빼놓고 죽어났고
18/10/23 20:22
조배맨 개인적으로 저평가라고 봅니다. 08년 기아야구 못해도 무등 50회는 직관간것같은데 진심 개노답이었어요 이재주 4번타자에 선발에 윤석민빼면 아재들 다 야구안보고 소주까던시절
개후루꾸라고해도 1년만에 우승한게 말이안되는... 우주의기운이 있었다쳐도 손영민 곽정철 다때려박으면서 단기전운영도 김기퇴출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야신의 왕조를 중간에 끊은 유일한 남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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