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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9:05
커리어 망쳐서 지발로 내보내기(or나가라는 여론 형성하기) 하려고 2군 쳐 보낸다음 불펜으로 시즌 준비한 40넘은 노장을 선발로 막 굴렸을텐데 괜찮은 성적 내니까 얼마나 빡쳤을지 눈에 선하죠.
18/10/24 19:24
FA 재취득 조건을 만족했지만 [본인이 FA 취득을 포기했다. 앞으로는 1년씩 단년계약으로, 매년 최선의 모습을 보여가다가 기아에서 꼭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팀 입장에서는 2차 드래프트가 있는 해라 유망주 보호를 위해 신청하도록 해서, 그간 공로를 생각해 계약금 1~2억 정도 보너스로 얹어주면 팀과 임창용 모두 윈윈인 상황이었지만, 본인이 신청 안한다는데 어쩌겠나
나모위키 임창용 선수경력 2017 부분
18/10/24 19:42
작년 우승때부터 제가 김기태 김민식 신나게 깠지만 우승까지했는데 반응들이 왜 그러냐했죠
작년에 서동욱 이홍구 홍건희 등 대하는거 보고 이미 학을 뗐음
18/10/24 20:42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가 기사한번 쓰면 김기태도 선동렬마냥 모가지 바로 날아갈겁니다. 근데 김여울기자 아직 광주일보에 남아있나? 검색해보니 남아있네요.
18/10/24 21:02
팀 방어율 9위팀에서 아직 150찍는 레전드 투수를 감독맘에 안 든다고 버리다니..... 올해 야구 보면서 많이 느꼈지만 작년 기아는 김기태 감독이어서 우승한 게 아니라 김기태 감독임에도 우승한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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