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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0 00:10
WWE는 매년 로얄럼블 정도만 챙겨보는 1人입니다만, 종종 WWE 소식 올려주시는 분들 덕에 이런저런 알아가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
18/10/30 00:19
역시 WWE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각본이 중요하긴 하지만 현장 관객 분위기가 3할은 차지한다고 봅니다
비치볼매니아 같은건 좀 그만했으면..
18/10/30 00:30
음 지금 보고 왔는데 기대했던거보다 퀄이 훨씬 좋네요. 베키 샬럿은 무조건 내년 레매에서 무조건 붙을텐데 기대 되고
셰이나 진짜 캐릭터 진퉁입니다. 볼때마다 감탄 안할때가 없네요 크
18/10/30 00:31
5성급은 아니었고 4.5면 적당할듯. 그런데 올해 메인쇼가 워낙 엉망이라 4.5가 하나 뿐이죠.
즉, 베키vs샬럿은 올해 최고의 경기라 봐도 무방합니다.
18/10/30 00:41
테이크오버보다 조금 못한것같은데 메인쇼가 그동안 이정도 퀄리티도 못뽑았다는게(...)
앞으로도 이거보다 좋은 퀄리티의 PPV 못만들겁니다...
18/10/30 06:11
만족할만한 ppv였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차(기술구사상의 실수)가 꽤 난 편인데, 보차를 줄이는게 여성부 레슬링의 위상을 높이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P.s. 베키대 샬럿은 그런 보차를 감안하고 봐도 5성논쟁이 나올만큼 엄청난 경기였습니다. 감정연기가 아주그냥..
18/10/30 14:59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배틀로얄이 좀... 차라리 위민스 태그팀이었으면 납득이라도 갔을텐데요.
늙은이 쥬얼 한다고 하더니 위민스에서도 레전드들 데려오는건 좀 적당히 해야죠. 일반 엔트리 보강도 꽤 됐는데. 선수가 없어서 출전 못 시키는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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