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1/01 02:47:55
Name LOVELYZ8
Link #1 도탁스
Subject [스포츠] [KBO] PO 4차전 넥센 내야진의 수비.gif (약 데이터) (수정됨)

1.gif


1회 유격수 김하성


2.gif


2회 3루수 송성문


3.gif


3회 2루수 김혜성


4.gif


3회 2루수 김혜성


5.gif


4회 3루수 송성문


6.gif


4회 2루수 김혜성


7.gif


8회 6-4-3 병살


이렇게 수비가 안정적이니 승리 할수밖에 없었던 경기


거기다 다들 나이가 김하성 95 송성문 96 김혜성 99로 어리기까지

(오늘 선발과 계투로 나와서 4이닝씩한 이승호나 안우진도 나이가....;;)


넥센은 조용히 그리고 꾸준하게 젊고 좋은 선수들이 나오네요


그런점에서 참 대단한 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asingthegoals
18/11/01 0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SK가 스퀴즈 번트 수비 간 클러치 실책을 보여주시면 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게 승부처였습니다. 그 회에 점수가 안 났다면 경기향방은 알 수 없었을겁니다.
9회 어쨋든 실점했지만...5차전을 대비하는 액땜이라 생각하렵니다.
키스도사
18/11/01 03:05
수정 아이콘
넥센 내야 수비가 진짜 미쳤습니다. 특히 김하성 역동작 스로잉 수비들은 진짜 대박.
도전과제
18/11/01 03:21
수정 아이콘
2012년 이래로 내야진은 잠깐잠깐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큰 걱정은 안 들었던 것 같아요. 박병호-서건창-김민성-강정호의 큰 틀을 지켜오던 내야진. 바로 직전 해랑 비교하면 얼마나 상전벽해가 됐는지... 그러다 강이 떠나자 김하성이 나타나고, 박병호가 돌아오고, 서건창이 수비력 저하와 긴 부상으로 부침을 겪자 김혜성이 틈을 채워주고, 김민성이 이적한다면 기회를 받을 선수 중 하나인 송성문은 자기 잠재력을 과시하느라 열심이고.
앙겔루스 노부스
18/11/01 04:30
수정 아이콘
왕조시절에 SK가 저 정도, 아니 저 이상의 수비를 보여줬었는데, 지금은...
18/11/01 04:39
수정 아이콘
김혜성 9회 훔바한건 없군요 크크크
고구마피자
18/11/01 05:55
수정 아이콘
나이가 진짜 사기예요ㅠㅠ
다이어트
18/11/01 06:44
수정 아이콘
도둑들이네요 안타도둑들...
PANDA X ReVeluv
18/11/01 07:02
수정 아이콘
뿌듯합니다 어젠 수비랑 승호 투구 보기만 해도 배부른 경기였습니다
18/11/01 07:22
수정 아이콘
저 선수들이 95, 96, 99년생....
참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11/01 07:32
수정 아이콘
이승호는 기아가 뽑고 넥센이 키움
18/11/01 08:50
수정 아이콘
키움?? 키움...증권?
누렁쓰
18/11/01 08:16
수정 아이콘
키움 히어로즈 이름과 어울리네요.
난이미살쪄있다
18/11/01 08:19
수정 아이콘
그냥 수비 안정성이 높다 이런 것이 아니라 대쉬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비하는 것이 멋지네요
BTS지민
18/11/01 08:44
수정 아이콘
넥센이 올라가면 두산과의 내야 수비 싸움이 볼만할 것 같네요.
李昇玗
18/11/01 09:00
수정 아이콘
8회 병살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ㅜㅜ
고맙다 하성아
블루태그
18/11/01 09:21
수정 아이콘
와...미쳤다... 수비가 다했네요
Liberalist
18/11/01 09:30
수정 아이콘
이거 패패승승승 나오나요 크;;
18/11/01 10: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가능성 낮았지만 김민성 안잡을 가능성 100프로군요.
18/11/01 10:38
수정 아이콘
8회 병살은 아리까리한것같은데 챌린지했으려나..
李昇玗
18/11/01 10:48
수정 아이콘
1루가 약간 아슬아슬했는데 느린화면 보면 확실히 아웃 맞았습니다.
sk에서 비디오판독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34 [스포츠] 최근 10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jpg [7] 김치찌개2805 18/11/02 2805 0
28132 [스포츠] [NBA] 데릭 로즈, 50득점 후 눈물 / J.R. 스미스, 트레이드 요청. [28] k`5174 18/11/02 5174 0
28130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응원을 하는 야구팀 팬들.gif [16] 청자켓4603 18/11/02 4603 0
28107 [스포츠] 아깝게 크로스바를 맞추는 슈팅.gif [17] Endless Rain5607 18/11/01 5607 0
28099 [스포츠] 데릭 로즈, 커리어하이 하이라이트 [16] 108번뇌5058 18/11/01 5058 0
28096 [스포츠]  '봉사활동 조작'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중징계'...벌금 3천만원 [132] SKY9210610 18/11/01 10610 0
28093 [스포츠] 비에리 : 트위터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인스타그램이 낭비 [10] 손금불산입4843 18/11/01 4843 0
28090 [스포츠] [NBA] <뉴올리언즈 Vs 골든 스테이트> 하이라이스. [13] k`2655 18/11/01 2655 0
28081 [스포츠] [NBA] 빈티지의 귀환 [13] 북을쳐라둥둥3502 18/11/01 3502 0
28077 [스포츠] 99년생 고졸신인 넥센 안우진의 포스트시즌 성적 [60] 기다5744 18/11/01 5744 0
28074 [스포츠] ‘엠스플2 해체’ KBL, 프로농구 중계 악재 고심 [22] telracScarlet4777 18/11/01 4777 0
28072 [스포츠] [해축] 손흥민 시즌 1호 골.gfy (4MB) [19] 손금불산입5701 18/11/01 5701 0
28070 [스포츠] [MLB] 2018 연봉 랭킹 TOP50.JPG [27] 부처2981 18/11/01 2981 0
28067 [스포츠] 일전에 보도된 강정호 fa는 오보라네요. [2] 아르타니스4084 18/11/01 4084 0
28065 [스포츠] [KBO] PO 4차전 넥센 내야진의 수비.gif (약 데이터) [20] LOVELYZ85992 18/11/01 5992 0
28064 [스포츠] 야구장 가기 싫었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7] 김치찌개5960 18/11/01 5960 0
28062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팬서비스 클라스.jpg [4] 김치찌개3862 18/11/01 3862 0
28061 [스포츠] 아시안 야구 드림팀.jpg [25] 김치찌개3911 18/11/01 3911 0
28056 [스포츠] 부산에서 오랜만에 국대 경기가 열립니다. 농구월드컵 [4] style1980 18/11/01 1980 0
28046 [스포츠] [야구] 노경은 한화 트레이드 거부의 진실 [18] 읍읍6607 18/10/31 6607 0
28039 [스포츠] 호날두 "10년 넘게 최고의 레벨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되나" [10] 물맛이좋아요4837 18/10/31 4837 0
28035 [스포츠] [BBC] FA, 무리뉴 앞에서 세레머니한 첼시 코치에게 6000파운드 벌금 부과 [5] swear2772 18/10/31 2772 0
28034 [스포츠] 내년부터 넥센 히어로즈가 키움 히어로즈로 바뀌네요 [32] 센터내꼬야5992 18/10/31 5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