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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00:53
오늘은 정말 역대 넘버원 플레이오프 경기네요. 네이버로 하이라이트 보는 18분 남짓한 시간에 소름이 몇 번이나 끼쳤는지. 크크
18/11/03 08:22
거의 아는거 맞는거에 부정한적은 없는데요.
그 만에 하나의 경우를 말한거고..... 아무리 역풍이라도 설레발이 너무 과했어요 그땐......
18/11/03 08:23
아니 맞으면 아나봐요? 에
전준우를 쓰셔서 아니라고 생각하실까봐 그건 만에하니라고 한겁니다 과했던건 맞죠 그래서 세계적으로 조롱거리가 되었죠..... 크크
18/11/03 08:27
모 전준우 경우도 있다고 쓴겁니다.
제가 좀 오해되게 썼나보네요 솔직히 그 정도 세레머니면 관중석 중단 이상은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크크
18/11/03 10:00
바람때문에 가까스로 넘어가는 홈런도 있고
박병호 타구처럼 보자마자 발사각이랑 속도보고 아는 경우도 있죠 다른 카메라로 벤치를 보여주던데 치자마자 선수단이 손 번쩍 들면서 홈런이다!! 하더라구요 크크
18/11/03 11:20
타팀 팬이라 보다 말다 했는데 9:4까지 보고 sk가 이겼구나 하고 다른 일 하다가 다시 보니 9:9
엥 이거 뭐야 하며 10회 10:9로 역전 된 거 보고 넥센 한국시리즈 진출 했구나 하고 껐는데 기사 보니 sk 끝내기 홈런. 이순철 해설이 그때그때 예상하는 대로 벌어지는 상황들... 참 드라마 같은 내용이었네요. 투수진과 완벽한 수비들이 이뤄낸 포스트 시즌 최고의 투수전 명경기가 16년 기아-엘지 와카전이었다면, 각종 이상한 상황이 난무하고 홈런 뻥뻥 터지는 포스트시즌 난타전 명경기는 바로 어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18/11/03 11:48
신재영 공이 거의 베팅볼...
한동민도 큰거 치려고 계속 노리고 파울도 큼직큼직 날아가서 뭔가 터지겠는데 했는데 결국 그 낮은걸 걷어올려 굿바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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