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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10:39
NBA 폭로하면 진짜 엄청날 텐데...축구도 뭐 만만치 않겠지만 약물 비율이 메이저 스포츠 중에서는 낮은 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18/11/03 11:02
안 하는 선수가 있을까요..??
전 다 할거라고 생각해서 NBA 공정한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들어오면 덩치는 두배이상 커지는데 속도는 더 빨리지니 원
18/11/03 20:24
축구가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도핑청정구역 원탑은 그나마 UFC고 야구가 그 다음 농구나 미식축구는 보나마나 약물러 있겠지만 의혹 언급이라도 되는 편 축구는 도핑 의혹 언급조차 드물어서
18/11/03 12:51
개인적으로 약물 관련해서는, 그냥 선수몸에 무해하면서 다른 약물이랑 중복해서 먹는다고 효과가 더 높아지지않는 마스터피스가 나와서 선수들이 다 빨고 경기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구조적으로 약물복용자가 없을수가 없죠. 눈감아주느냐, 적발을 하느냐의 문제지. 특히 몸싸움이 심한 스포츠일수록 더 의존도가 심할텐데 가장 약물이슈가 심한건 야구 크크크. 그 동네는 그냥 옛날에 터져버려서 지금 선수약물 터진다고 손해볼 리스크가 줄어서 계속 적발하는거고, 다른 스포츠들은 약물터지면 인기 줄어드는등 리스크 감수하느니 그냥 씹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짜증나는게 '분명히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건 분명하지만 개개인에 대해 너 약물이지?' 라고 할순 없다는거죠. 확실하진 않으니까. 그런 눈가리고 아웅식 쉴드안에서 지금도 수많은 선수들이 약물을 하고 있겠죠.
18/11/03 13:49
체력을 극한까지 쓰는 요즘 축구스타일과 말도 안되는 살인일정 생각하면 약물러가 안나오는게 이상하죠. 강철체력으로 유명한 선수들부터 쭉 한번 상상해봐야겠네요.
18/11/03 13:54
최근 우승한건 레알 바르샤 두팀인데.. 어느쪽 선수든 난리 나겠네요
두팀다 탈세 선수는 넘치지만 이거야 뭐 돈 문제라 그래도 팬들이 ~탈세 하면서 그냥 놀리는선에서 끝나는데 도핑은 발표된 선수는 팬들이 과거 선수들 거론할때 그냥 약쟁이로 부르고 무조건 그간 기록 모두 제외하고 축구계에서 없는 존재로 칠 문제인데
18/11/03 16:58
메시랑 호날두는 검사를 자주 받아서 아닐거 같아요.도핑검사가 알고보니 짜고 친거임 그런 개막장이나 안걸리는 약썼음 그런거 아닌이상 둘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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