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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4 18:18:19
Name 삭제됨
Link #1 KBO
Subject [스포츠] 최근 5년간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 우승확률 20%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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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Ryu
18/11/04 18:21
수정 아이콘
시즌2홈런 플옵2홈런..
부모님좀그만찾아
18/11/04 18:23
수정 아이콘
별기대안한 1차전 잡으니 뭔가 해볼만 해지네요. 개인적으론 차라리 이용찬이 2차전 나오고 후랭코프 이영하가 문학에 나오는게 낫지않나 싶었습니다. 문학에서 구위형 투수들한테 덤비다가 지는경기 많아서(이영하) 바꾸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2차전 그냥 나오네요.
변수는 후랭코프의 제구죠. 초반에 문제생기면 시리즈 자체가 모른다고 봅니다. 5차전 다시 린드가 나올텐데 문학구장에서 린드는 약했거든요.
니시노 나나세
18/11/04 18:25
수정 아이콘
상성은 상성인가?

포시에서 두산이 sk이긴적이 없다던데...
닉네임을바꾸다
18/11/04 18:42
수정 아이콘
왠지 상당수는 SK의 김성근과 두산 김경문의 상성관계가 같이 묶여 들어갈거 같은데요 클클...
바카스
18/11/04 18:27
수정 아이콘
참 희한한 기록이네요. 다전제 첫 경기의 승률이 전체 판도를 좌지우지할텐데 코시는 반대라는게.
링크의전설
18/11/04 18:30
수정 아이콘
너무 오래 쉬다보니 몸 덜풀림 -> 한판 짐-> 몸풀리고 이제 휴식한 선수들로 총력전함 -> 올라온팀은 피로누적 시작 -> 역전
뭐 이런 매카니즘 아닐지... 크크
그린우드
18/11/04 18:30
수정 아이콘
경기감각이 유지되지만 체력은 바닥난 코시진출팀과 경기감각은 상실되었지만 체력은 가득찬 리그우승팀간의 대결이니까요.

초반은 전자가 유리하지만 후반가면 후자가 유리하니
퀵소희
18/11/04 19:27
수정 아이콘
이미 지쳐서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는 팀과 풀피에 실전감각만 아쉬운팀의 대결이니까요.
북을쳐라둥둥
18/11/04 18:27
수정 아이콘
계속 들고 있는거보니까 무슨 벌서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흐흐흐
18/11/04 18: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포스트시즌 운영상 1위팀이 20일 놀다보니 첫 경기는 투타, 수비 모두 감각이 바닥이 경우가 많아서인듯.
그리고 역시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 투수력이 충분하게 비축된 1위팀이 여유있는 투수운영을 바탕으로 시리즈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sk 응원하지만 역시 아직까진 두산 우위로 보고 하지만 팀간 상성이라는 헛된 미신에 함 걸어봅니다.
XX 오는가~한번 외치는 거죠 오늘 이겼으니
너에게닿고은
18/11/04 18:3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어차피 SK는 문학아니면 답이 없으니 2차전 문승원 두고
3차전을 불펜데이
4차전 켈리
5차전 김광현으로 가보면 어떨까...
3차전 켈리면 4일휴식이라 괜히 불안..
18/11/04 18:46
수정 아이콘
박정권 가을야구에는 진짜 뭐가 있긴 있나 보네요;; 가을 야구 하게되면 박정권은 MVP 수상을 안 하는 적이 없네;;
너에게닿고은
18/11/04 19:07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통산성적 0.274-0.347-0.462-0.809 wrc+109.9

가을야구 통산성적 0.308-0.393-0.568-0.961 wrc+146.4

엠팍에서 봤는데, 이정도면 뭐...
Eden Hazard
18/11/04 19:18
수정 아이콘
정 권 이 내
마그너스
18/11/04 19:49
수정 아이콘
Mvp 상금이 역행하네요?크크크
Chasingthegoals
18/11/04 20:09
수정 아이콘
돈으로 주는게 어디인가요?
몇해전에는 100만원 상당 타이어 용품도 있었는데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11/04 20:17
수정 아이콘
개인한텐 그게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보통 저런 상금은 회식 비용으로 다 쓴다고 들었는데 타이어 용품이면 일단 자기 타이어부터 먼저 손볼테니...
Chasingthegoals
18/11/04 20:34
수정 아이콘
그 당시 mvp 많이 받았던 선수가 니퍼트였습니다...
그야말로 계륵 상품..
feel the fate
18/11/04 22:50
수정 아이콘
그 가을야구 타이어를 15 니퍼트가 3개쯤 받아서... 마지막 날은 상당히 귀찮음+시무룩한 표정으로 판넬 들고 있습니다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11/05 07:19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크크크크
한 선수가 여러번 받을 수 있다는 걸 생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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