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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5 13:14:18
Name 키류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EPL] 내일 새벽 또 다른 의미의 빅매치.JPG
https://pgr21.net./spoent/28327 삭게로!

진정한 똥과 설사의 대결...


경기당 0.4득점의 창vs 경기당 2.8실점의 방패

여기서 지는팀은 걍 이피엘 잔류 포기해야함


Screenshot_20181105-045114.png 내일 새벽... 또다른 의미의 EPL <span class='bd'>[빅매치]</span>


또다른 흥미로운 사실...


허더즈필드가 올시즌 기록한 4골중 3골은 센터백의 득점이다


나머지 1골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득점이다...


 20181105_050900.png 내일 새벽... 또다른 의미의 EPL <span class='bd'>[빅매치]</span>



뚫지 못하는 창 VS 막지 못하는 방패


자강두천


과연 무,패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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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해시 아이콘
18/11/05 13:19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뚫지 못하는 창 VS 무엇에도 뚫리는 방패의 자강두천!!
Lord Be G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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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3:3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방패들이 득점할수밖에 없군요
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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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3:41
수정 아이콘
모순 더비라고 하더라구요
작별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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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3:30
수정 아이콘
자책골로 풀럼이 지면 개웃기겠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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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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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마티아스 요르겐센 에펨에서 싸게 데려다 잘 써먹는 선수였는데 허더스필드와있었군요
그리움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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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4:42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
제가 모르는 사자성어가 있길래 무슨 뜻인가 검색을 해봤더니....
남아당자강 계통의 의미인줄 알았어요.
스토너 선샤인
해시 아이콘
18/11/05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검색해보고서 현웃 터졌어요
유정연
해시 아이콘
18/11/05 15:25
수정 아이콘
EPL 멸망전
qtips
해시 아이콘
18/11/05 15:47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경기가 더 꿀잼이죠 크크
기사조련가
해시 아이콘
18/11/05 15:56
수정 아이콘
허더즈는 그나마 부상선수 돌아오고 공격진만 정신차리면....반등의 여지가 있는데 풀럼 수비는 한숨 그 자체죠. 센터백 두명 다 갈아엎기 전까지는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네요.
Tabloid
해시 아이콘
18/11/05 16:49
수정 아이콘
방패로 때리니까 슴딘이네요.
흑설탕
해시 아이콘
18/11/05 18:04
수정 아이콘
뚫지못하는창과 막지못하는방패의 대결이라니.
이런거 한번 더 보여주는 겁니까?
https://pgr21.net../?b=1000&n=25891
아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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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글은 움짤이 11-12시즌이라는데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시는분이 없는게 신기...
흑설탕
해시 아이콘
18/11/05 21:56
수정 아이콘
저 시즌때가 아닌 모양이죠? 저는 박지성 있을때를 제외하곤 큐피알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김피곤씨
해시 아이콘
18/11/06 09:09
수정 아이콘
세리 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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