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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15:14
1000억이 비싸보이지만 쿠르투아 팔면서 약간 메꾸고,
팀케미 해치는 잡놈 치워버려서 매우 만족 중입니다. 레알에 악감정은없지만 쿠르투아는 제발 망해버렸으면
18/11/06 16:17
맞아요. 골키퍼라는 포지션으로만 보면 너무 과투자라고는 생각되지만, 첼시 현실이 어쩔수 없었는걸요..
불카는 너무 어리고, 카바예로는 넘버원 골리로 쓰자고 영입한게 아니니... 베고비치라도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서브로 썩기에는 아까운 실력이었으니까요
18/11/06 18:37
제가 첼시를 응원하는 팬은 아니지만 쿠르투아가 레알로 이적한 뒤 발언은 너무 실망이 커서요.
어느팀이든 그런 선수는 시한폭탄일 것 같아서 그런 표현을 썼네요.
18/11/07 09:07
엇, 저도 공감하고 드립 너무 재밌어서 댓글 단 거였는데 왜 이런 반응을;; ㅜㅠ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는 사람은 아는 빵 터질 만한 꿀잼 드립이었습니다. 덕분에 재밌고 웃겨서 빵 터졌는데 자격지심을 멈춰주세욧
18/11/06 17:27
눈을 감고 쿠르투와가 지금 첼시에 남아있었다면 일어났을 여러가지 일들을 떠올려보십시오. 우승 경쟁은 커녕 잡음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었을 겁니다. 45m 주고 그 모든 일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발밑 좋고 든든한 키퍼가 생겼습니다. 돈이 아까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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