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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8 08:46
걸치는건 존이 좁다 생각이라도하는데
우투수가던진 좌타자 몸쪽 꽉차게 들어간것도 전부 볼판정이었죠 켈릭 볼판정받은 위닝샷들 잡아줫으면 9이닝도 던졌을겁니다
18/11/08 09:12
제가 초반만보고 꺼서
초반에 확인한거만 봤을때는 그랬거든요 더 심각한거긴하졍 어제 네이버 기사 보시면 대부분에 심판욕있었습니다 저래놓고 두산 이겼으면? 응 경기일부분
18/11/08 08:50
한화에 있던 류현진 빙의한 모습이었죠.
스트존+팀의 아쉬운 수비. 하지만 퀄스플 달성. 켈리가 이번 시즌 끝나고 미국 간다는 얘기가 돌던데, 그럴만한 자격이 있던 경기였습니다.
18/11/08 08:50
어.. 이게 제가 헷갈리는데 위에는 두산 투수들 스트존인 거고 아래는 SK투수들 스트존인거.. 맞나요?; 이정도면 가운데로 안몰리면 다 볼잡은 수준 아닌가요...?;
18/11/08 08:52
화면 그대로면, 인터넷 일부에서 웅성웅성 떠들고 넘어가선 안되는 일 아닌가요? 비단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매 경기 스트존 사후 분석을 통해 정도를 넘는 편파 판정이 발생할 경우 심판에 대한 징계가 필요해 보이는데.
근데.. 이와 별개로 스트존은 2차원 평면이 아니라 3차원 입체인데, 평면만 놓고 결과 분석을 하는 건 또다른 왜곡이 있을 수도 있어 보이네요.
18/11/08 10:52
사후 3차원 분석은 지금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매 경기 분석해서 심판들 신상필벌에 활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시간 스트존 분석 기술이 현장적용 가능해지면, 축구 골 판정처럼 실제 판정에 보조도구로 활용해야 하겠고요.
18/11/08 09:12
어제 캐스터도 개판이었고 심판도 개판이었는데 켈리선수가 진짜 잘해줬습니다.
전일수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양의지 선수 프레이밍 다시한번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18/11/08 09:15
양의지 프레이밍 잘하는거 인정하는데
역으로 이재원 프레이밍까는건 진짜 추했죠크크 아니 스토존 대놓고 들어온건데 프레이밍을 왜 합니까? 저따구로 판정하면 프레이밍이고 볼배합이고 이재원이아니라 박경완이와도 답이 없는데요
18/11/08 10:10
말을 좀 오해하게 적었는데 저거랑 별개로 생각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어제 판정은 볼을 스트로 잡아주는 문제가 아니라 스트를 볼로 잡았던게 문제..
18/11/08 09:14
두산 공격 때 좌타자 몸쪽 명백한 스트 안 잡아주는 거 진짜 심각하네요 승부에 영향을 안 줄 수가 없는 정도.
크보에서 부정확한 볼 카운트 판정 보면 국내 최고 심판들이라는 사람들이 저것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메이저리그도 생각보다 칼 같지 않더군요) 우리 팀이 피해 보면 참 못마땅하고 우리 팀이 이익 봐도 본질 자체가 부정확, 부조리라서 상대 팀에 미안하고 주심에 못마땅함 느낍니다. 물론 격투기나 당구 정도 제외하고 어떤 종목이든 완벽한 판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꽤 어렵다는 것 알 만하다만 그거 감안해도 이런 수준은 나오면 안 되죠. 그리고 특히 야구는 그냥 정해져 있는 스트라이크 존대로 칼 같이 장인처럼 하면 되지 뭔 개인 차가 있어서 오늘 누구는 어디에 후하고 어디는 안 잡아주고 이런 소리가 있는지
18/11/08 09:15
(수정됨) 심판뿐만 아니라 어제 해설도 욕하고싶었는데
로맥130m짜리 홈런인데 탁구장얘기만 5분은 했습니다 삼용철 ㅡㅡ 정수빈 수비만 칭찬해서 캐스터가 김강민이 섭섭하지않을까요 그랬더니 되도않는소리나하고
18/11/08 09:18
어제 로맥 mvp인터뷰때도 탁구장 유도질문했습니다
Q:문학이라서 홈런치기가 더 편한지? 로맥:???난 타구장에서 더 많이 치는데?? 어제는 정말 방송사 심판 대놓고 추했죠
18/11/08 09:26
진심 어제 후반으로 갈수록 스트라이크존이 계속 좁아져서 초반부터 2-0으로 시작했죠. 누구랑 상대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김태훈 1, 2구 연속 볼이나 켈리 위기상황에서 위닝샷들은 진짜...
18/11/08 09:31
김태훈은 첫타자 박건우 삼구 삼진잡고
후속타자 최주환상대로 꽉찬 몸쪽 2개를 다 볼줬죠 크크 4개연속 스트를던졌는데 6구아웃이되는 기적
18/11/08 09:34
심판 볼 판정 보니까 아주 가관도 아니네요;; SK는 어제 경기 두산에 더해서 심판과도 맞서 싸워서 이긴 수준...
남의 잔치인데도 편파가 대놓고 보이는데, 만약 제가 응원하는 팀이 SK였다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을 것 같습니다.
18/11/08 09:53
18/11/08 09:46
2차전부터 의도가 보이는게
두산이 리드한다 - 공정 박빙 혹은 sk 리드 - 편파존 이 반복되고 있네요. 심판들 개인 일탈인지 사무국 의중인지 몰라도 이러면 양팀 팬만 스트레스 받는데..
18/11/08 09:56
(수정됨) 와.....심하네요.
제발...전자식 심판제도가 생기길 바랄뿐이네요. 도입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운지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 알파고가 아닌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많은지도 사실 모르겠고...
18/11/08 10:00
몇해전 LG, 두산 포시때가 절정이였죠.
실제 심판에게 돈 준 구단이 있었던 크보이기에... 이번에도 주심이 급한 일이 생겼는데, 두산이 어쩔 수 없이 빌려줬다고 봐야 크
18/11/08 11:59
순수하게 저짤만 보면 빼박으로 무언가 심판의 판정이 정상적이지 않다는게 확실하네요.
경기안보고 저짤만 봐도 경기결과도 어느정도 짐작도 할 수 있을 만큼요. 실제로는 그 반대이긴 했지만 근데 그걸 떠나서 저는 딱 저것만 오히려 sk가 이길 수 밖에 없던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sk 는 정말 열심히 분석해서 어떻게든 다양하게 던져서 잘 틀어막은거고 거기에 심판콜만 정상적이었다면 결과는 더더 좋았을거 같구요 두산은 심판은 우리편이니깐 걍 몸쪽 아래로 죠낸 던지면 스트라익도 많이 잡아주고 그러겠지~ 단순하게 던진거 같은 느낌이 많이 나네요
18/11/08 12:06
오심은 진짜 좋게봐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하는데,
제일 큰 문제는 피드백이 없다는 것이죠. 심판 개인적 차원이건 kbo 차원이건
18/11/08 14:25
어제 거실 나갔다가
김태훈이 최주환한테 던지는것만 얼핏 봤는데 들어간거 다 안잡아주길래 오늘 스트존 드럽게 짠가 했더니 걍 작심이였구나
18/11/08 15:13
2차전 3차전 모두 득점 찬스에 최정이 루킹 삼진 당한것도 엄청 먼데 스트 잡아줘서죠.
최정은 심판땜에 스트존 감이 아예 사라진거 같습니다. 볼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트라익 잡아줘서 매번 볼카운트 밀리고 삼진으로 결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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