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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00:23
결국 약재환 빼도 강팀이라던 두산은 약재환 빼니 전력차가 좀 있는걸로 결과가 나왔는데...
아직도 저렇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약재환 있으면 강팀은 맞는것 같아요. 오늘도 두산 타선에 약재환 있었으면... 끔찍하네요. 정규시즌 14.5경기 차였던가요? 약재환한테 승부처에서 두들겨 맞는걸 봐온 입장으로서는 약이 참 좋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18/11/13 00:36
약* sk상대 시즌타율이 0.164인가 그럴겁니다
그리고 sk도 리그 수준급 1번타자 노수광이없어서 포시내내 좌익수비구멍에 공격력에서도 빈타에 허덕이면서 War음수인 선수들로 좌익땜빵돌렸죠
18/11/13 00:25
김재환 뿐만 아니라 김강률 빠진것도 컸죠. 김재환 전력이탈은 시리즈 전에는 생각 못했던건데 김강률이 엔트리 아웃되면서 불펜쪽에서 문제 생길거라는건 두산팬들도 알고 SK팬들도 알았을겁니다.
18/11/13 00:42
핑계일뿐이죠
Sk는 시즌말부터 팀1번타자가 없었고 대체자원도 없이 그날그날 돌려막기 급급했고 김강률이 15삼성의 안지만 임창용급 전력도아니죠 포시에서 Sk불펜이 각성해서 sk불펜이 두산보다 좋아보였을뿐 시즌전체로보면 두산불펜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 탄탄했죠 sk에서 필승조라고 할만한 불펜도 김태훈말고 전무했습니다
18/11/13 01:50
전 두산팬도 아닌데 왜 뜬금없이 핑계드립을 치시죠?
김강률이 안지만급 불펜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SK가 노수광 빠진것도 압니다만 첫번째 댓글에 김재환 이야기가 나와서 김강률 이야기를 한건데요. 제가 핑계라는 소리를 들을려면 김강률만 있었으면 두산이 이겼을거다 같은 소리를 해야 님이 하는 핑계 드립이 이치에 맞는거겠죠. 두산이 싫어서 그런건지, 저한테 시비를 거시고 싶은건진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제가 님한테 그따위 말을 들어야할 이유는 없는거 같네요.
18/11/13 02:09
핑계를 핑계라하지 뭐라합니까
[김강률빠진것도 컷다]라는 의미가 뭐겠습니까 김강률있었으면 몰랐다는 핑계일뿐이죠 핑계대는사람한테 핑계댄다했다고 그따위말이라고 핑계대시는데 시비는 건적도없는데 혼자 핑계대시다 님혼자 불타오르고있으십니다 근데 핑계로 성공한건 김건모밖에 없는걸 저보고 어쩌라는겁니까?
18/11/1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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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빠진것도 컷다]라는 의미가 뭐겠습니까 김강률있었으면 몰랐다는 핑계일뿐이죠 ---------------------------------- 웃기고 있네요. 본인 입으로 안지만, 임창용급 불펜도 아니라고 이야기했죠? 애초에 제가 김강률이 삼성 왕조시절 불펜급 투수라고 한적도 없지만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동의했고 반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제와서는 왜 그정도 급도 안되는 불펜가지고 핑계를 대냐고 공격을 하네요?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정도급 선수가지고 승부가 바뀌거나 하지 않는데 그래놓고 저한테 "김강률 빠지면 몰랐다" 는 핑계프레임을 씌웁니까? SK 불펜이 각성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시즌동안 김태훈, 산체스보다 잘던진 불펜투수가 두산엔 함덕주밖에 없었는데요. 김강률 1시즌동안 찍은 WAR가 신재웅보다도 많이 낮습니다. 그런 투수가 두산에서 필승조하고 있는데 양질적으로 더 탄탄했다구요? 시비걸려면 좀 제대로 알고나 이야기를 하세요. 알지도 못하고 떠든거 이렇게 뽀록나면 쪽팔리잖아요?
18/11/13 02:50
그리고 원래는 이런걸로 트집 안잡으려고 했는데 글쓴 분이 엉뚱한걸로 트집잡아 시비를 거셔서 저도 트집 하나 잡아볼께요.
설령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글일지라도 특정대상을 깎아내릴 목적으로 앞에 "씹" 이라는 비속어가 들어가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건 엄연히 PGR 규정을 위반한 사항 아닌가요? 애초에 김강률이고 김건모고 나발이고 이글은 여기에 없어야 하는 글이에요. 규정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글을 쓰는 주제에 자기 멋대로 남의 머리속까지 침투해서 남의 생각을 자기 멋대로 결론내는 짓을 보고 있으니 참으로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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