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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3 20:20:44
Name 신불해
Link #1 네이트
Subject [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낭만 시대.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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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8년 ~ 2011,12년 무렵 부근 까지,








지금 한국 프로야구 인기 같은건 대부분 저 시대부터 이어진 유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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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18/11/13 20:24
수정 아이콘
조홍대갈...
타격 탑5에 같은팀 클린업이 모두 배치...

추억...ㅠㅜ
18/11/13 21:04
수정 아이콘
올시즌도 안타 1,2,3위가 롯데에 있기는 합니다
18/11/13 20:26
수정 아이콘
관객 숫자야 그 뒤로 계속 갱신해갔지만 감독이든 선수든 스토리가 어느 때보다 풍부한 시기였죠.
메모장시인
18/11/13 20:26
수정 아이콘
2007년 롯데야구보고 롯데팬이된 사람입니다 ㅠㅠ
18/11/13 20:28
수정 아이콘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이 한팀인데

당연히 이팀 우승했겠죠??????
18/11/13 20:30
수정 아이콘
대신 마무리가 랜디영식, 임작가입니다?
바카스
18/11/14 09:23
수정 아이콘
전준우 황재균이 8, 9번 타순.. 이야....
Soviet March
18/11/13 20:29
수정 아이콘
와 불암콩콩이 이렇게 희대의 역작이었다니...
손금불산입
18/11/13 20:31
수정 아이콘
의사양반 박종훈이 왜 낭만이요
비익조
18/11/13 20:32
수정 아이콘
아직도 나지완 끝내기가 눈에 선합니다.
류수정
18/11/13 20:32
수정 아이콘
두번째짤 보니 10~11 히어로즈는 진짜... 저라인업에 대항으로 들어가는게 금민철이라니...
18/11/13 20:32
수정 아이콘
롯데는 로감독님때가 아니더라도 2011에 코시는 밟아봤어야... 손페베네...
valewalker
18/11/13 20:36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삼성왕조와 몰락, 작년 이승엽은퇴까지가 낭만이였어요 흐흐
Eden Hazard
18/11/13 20:37
수정 아이콘
롯데는 감옥님 있었을때 우승했어야...
장원준 군대가기 직전시즌이 진짜 최고였는데 말이죠
롯데에 드디어 리그 최상급 좌완이 나왔구나 했는데ㅠㅠ
18/11/13 20:43
수정 아이콘
오리甲
그립읍니다
워라밸
18/11/13 20:46
수정 아이콘
김종국보면서 심수창 조인성 사진도 기대했는데
신불해
18/11/13 22:12
수정 아이콘
넣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계정문제인가 지워져 있어서 다시 올렸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18/11/14 15:01
수정 아이콘
참고로 올리신 사진은 심조의 참된약속 원본이 아니고 한화와서 재회하고 다시 찍은겁니다. 사건 당시에 찍었던원본에서는 조인성이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아요. 제가 저 사진 너무너무 좋아해서 틈틈이 봐서 똑똑히 기억함^^
Joshua Ryu
18/11/13 20:46
수정 아이콘
야구로 영화도찍어서 상영관에도 걸리던 시절인데요..

나는 갈매기..
휴먼히읗체
18/11/13 20:48
수정 아이콘
97년부터 별일없으면 항상 프로야구를 봤었는데
응원팀부터 KBO까지 마음이 다 떠나서 작년부터 안봤네요

메이저리그는 가끔 중계하면 봅니다 크크
탄광노동자십장
18/11/13 20:49
수정 아이콘
진짜 다시봐도 저때가 최고네요.
도축하는 개장수
18/11/13 20:49
수정 아이콘
김응룡 감독님 어디계십니까.
18/11/13 20:49
수정 아이콘
기억보정인진 몰라도 한화팬으로 성적은 지금이 더 좋았는데 전체적인 야구는 저 때 더 재미있게 봤던 거 같아요.
18/11/13 20:53
수정 아이콘
야왕 시절 야구가 재밌었죠 크크크
서린언니
18/11/13 21:02
수정 아이콘
가르시아의 만루홈런 그다음날 또 만루홈런 그다음날 끝내기 쓰리런...
18/11/13 20:56
수정 아이콘
이 시기 최고의 짤방은 에쿠스갑의 SK 사직으로 따라와 아닙니까.
방과후티타임
18/11/13 20:56
수정 아이콘
08한화를 하다가 06한화를 하다가 07한화를 하다가 잠깐 99와 96을 건드려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08SK를 모았떤 프야매의 추억이 새록새록....
헤나투
18/11/13 20:57
수정 아이콘
삼팬이라 그다지 즐기진 못했지만 확실한 팀컬러가 있는 시대긴했죠 크크.
시나브로
18/11/13 20:59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스타일러들의 낭만시대처럼 야구는 딱 저 때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추억......
비싼치킨
18/11/13 21:01
수정 아이콘
영수 돈두댓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세오유즈키
18/11/13 21:03
수정 아이콘
넥팬인데 야왕시절에 한화 많이 응원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모르는 이름이 없지....
시대가 좀 어긋나도 넥센은 벤헤켄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우주견공
18/11/13 21:04
수정 아이콘
저도 저때 야구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타노스
18/11/13 2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90년대 초중반 프로야구 중흥기때 아빠 손잡고 야구장 다니던 꼬마들이 나이를 먹고 청년이 되서 여가를 즐길 시기에 야구의 국제 대회 성적이 폭발하고 그 시기에 크보와 구단들의 홍보와 운영이 기가 막히게 맞아 들어간게 07,08,09년도 즈음이었죠...베이징 세대의 유산은 90년대 뿌려진 씨앗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스테비아
18/11/13 21:0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제가 스타-야구-롤판으로 낭만시즌을 이어나가고 있죠 크크 이제 롤 다음은 뭐일까나...ㅠ
불같은호날두
18/11/13 21:12
수정 아이콘
불암콩콩요새모하나요 ㅠㅠ
ComeAgain
18/11/13 21:16
수정 아이콘
야구도 사실... 인싸피케이션...
18/11/13 21:20
수정 아이콘
오리갑....
18/11/13 21:23
수정 아이콘
오리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옥토패스
18/11/13 21:27
수정 아이콘
야. 우규민 나오냐? 어?
지금뭐하고있니
18/11/13 21:29
수정 아이콘
야왕짤 위는 무슨 상황인가요?
인류모두면류
18/11/13 21:52
수정 아이콘
넥센 암흑기 시절이네요 ㅠ.ㅠ
18/11/13 21:54
수정 아이콘
사직서 낸다
18/11/13 22:07
수정 아이콘
그담 감독이 선 굵은 스몰볼 야구에 홍성흔 외야로 돌리기에 미쳤다 호구다 했더니

첫해에 2위로 플옵직행
다음해에 포스트시즌 천적 두산꺾고 플옵행...

양감독....
18/11/13 22:10
수정 아이콘
채병용 헤드락과 잉금님의 활약이 떠오르네요 크크
18/11/13 22:10
수정 아이콘
전설의 4단변신

양승호 - 양승호구 - 양승호굿 - 양승호구속
Asterflos
18/11/13 22:50
수정 아이콘
양승호걸이 빠졌군요
18/11/13 23:49
수정 아이콘
구에서 연속 변신하는 모습을 표현한거죠 크크크
시나브로
18/11/13 23:06
수정 아이콘
양승호랑이
여름보단가을
18/11/13 23:50
수정 아이콘
양승호날두
해맑은 전사
18/11/14 09:44
수정 아이콘
양승호식이두마리치킨
가짜힙합
18/11/13 22:23
수정 아이콘
오리갑 보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
그럴때마다
18/11/13 22:49
수정 아이콘
네?? 엘지팬인 저로써는 이순철 김재박 박종훈 시대는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요?
진정석
18/11/13 23:38
수정 아이콘
류현진 김광현 그때가 저한테는 유일하게 투수보려고 경기 봤었어요 차후에 오승환 보려고 9회만 챙겨보기도했었지만 류현진 김광현은 진짜 스타였었어요
나의다음숨결보다
18/11/13 23:47
수정 아이콘
로이스터 감독님 그립습니다...ㅠ
10년째도피중
18/11/14 00:31
수정 아이콘
이야기가 가장 풍성했던 시대가 맞죠. 야갤이 미쳐돌아가기 시작하던 시기고....
무더니
18/11/14 08:45
수정 아이콘
웃어?
곧미남
18/11/14 08:45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팬으로 저 시절 우승을 한번했다는게 지금도 매우 신기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8/11/14 09:01
수정 아이콘
종국이형 덕에 12년만에 우승하는 거 봤네요 크크크
이제 윤 에이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만 된다면...

그나저나 심수창은 참... 야구선수가 저렇게 생길 수 있다니.
응~아니야
18/11/14 09:02
수정 아이콘
약물 매수 도박 횡령 혹사 덕에 체감상 인기는 분명히 꺾인거 같아요
청자켓
18/11/14 09:03
수정 아이콘
저때는 팬들도 미쳐서 컨텐츠 엄청 만들어냈죠.. 특히 엘지팬들이 주옥같은 명대사들을 많이..
18/11/14 09:09
수정 아이콘
지나고 보면 또 지금이 낭만시대일 겁니다. 저때 인기가 확 치고 올라왔던건 맞는데, 추억보정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흐흐
다레니안
18/11/14 09:22
수정 아이콘
저 때 프야매에서 하루종일 야구이야기해도 소스가 마르지 않았었죠. 크크크크크
ChojjAReacH
18/11/14 09:49
수정 아이콘
진짜 07년부터 슬금슬금하더니 08년 제대로 르네상스+베이징금메달 까지.
각 응원팀마다 추억하나씩은 갖고 있는 시기였죠.
전 그 때 어떻게 야구를 보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동안은 FM+연고지+해외진출로 축구만 봤는데 08년에 대학교 들어가면서 야구에 빠져버렸거든요. 그때서야 야구를 처음 본건아니고 어릴적 기억에 주형광 김응국 김대익 전준호 또 99년준플옵(대충 96~99)은 기억에 남아있었긴해요.
다시 생각해도 신기하긴 합니다만 그냥 그 때 롯데가 잘해서였겠죠.
18/11/14 10:08
수정 아이콘
삼성팬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황금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삼팬 입장에서야

왕조ㅡ폭망ㅡ왕조를 찍은 팀에서 폭망 부분이라 별로 동의하지 않는분들이 많을테고 흐흐
ChojjAReacH
18/11/14 10:53
수정 아이콘
강력한 불펜진으로 5회 7회 리드시 승률이 타팀 입장에선 재앙인 기록인데, 막상 재미면에선 부족한것도 있었죠.
당연한줄로만 알던 포스트시즌 진출이었는데 2009년에 실패하면서 위기의식을 불러와 10-11년도에 달구벌아재들 열정에 불을 지핀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10년 11년은 재밌게했어요. 특히 2010년 플레이오프. 물론 코시가 그말싫 수준이었지만 플옵 때 보여준 힘이 그 다음해부터 왕조를 세운 원동력이었죠.
18/11/14 11:02
수정 아이콘
저 시대 삼성은 JOKKA와 아기사자(...) 3인방 시대라
18/11/14 10:1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엘지는 야구는 못했는데
직관가면 응원단장이 잘해서 직관갈만했죠

빨간봉 두개 쥐어주면 야알못도 엘지팬으로 만들어주던
강병욱단장님
하얀 로냐프 강
18/11/14 12:05
수정 아이콘
병달이 핫팬츠 크크
18/11/14 15:05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를 08~11까지 봤습니다...
위닝팀
18/11/14 15:17
수정 아이콘
송삼봉 아재는 낭만에 어울림
흑백수
18/11/14 17:27
수정 아이콘
이 시절이 인터넷도 발달하고 그래서 그런지 꿀잼이긴 했었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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