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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7 20:17
호날두팀원들과 메시팀원들 차이를 보면 날두가 좀 억울하죠. 레알의 다른선수들도 물론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메시는 팀도 그냥 한곳에만 있으니 적응문제도 필요없을테고 주변에 A+급 팀원들이 떠먹여주는거면 거의 상전이죠. 본인이 돌파해서 만들어먹었던건 오래전이구요.
16/12/27 20:25
레알이 지금 1위인데 날두혼자 하드캐리하는건가요??
그리고 최근경기만 봐도 메시가 팀원 떠먹여주던데요 메시를 저평가하는건지 안티인건지 호날두팬인건지 데이터나 경기력만봐도 메시가 부족할게 없어보이네요 호날두도 잘하는건 아는데 메시보다 훨씬낫다? 이정돈 아니라고보네요
16/12/27 20:45
뭐 그러시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다른 곳 가서 똑같이 말씀해보시면 여기 반응은 무척 따뜻한 편이라는 걸 알게 되실 듯
16/12/28 00:24
Nasty breaking B 님//메시가 위냐 호날두가 위냐는 개취영역 아닌가요?;; 커뮤니티들 보면 호날두 손들어주는 사람들 많던데요
16/12/28 00:31
이럇샤이마세 님// 에고... 일반적으로 그게 중론이 아니니까 제가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죠. 호날두>>메시를 진지하게 주장해서 통하는 축구 커뮤니티가 어딨어요. 호까거나 어그로거나 둘 중 하나죠 보통.
16/12/28 00:34
Nasty breaking B 님// 저를 호까or어그로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거군요. 제가 호날두를 우위로 두는 근거는 클럽퍼포먼스에서 동급, 국대에서 호날두승, 게다가 호날두는 3클럽에서 활약했지만 메시는 원클럽맨이라는 점에서 호날두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반박될 여지가 있나요?
16/12/28 00:39
이럇샤이마세 님// 전 굳이 님 기분 상하게 할 맘이 없어서 그렇게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다른 축구커뮤니티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런 말을 들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죠.
16/12/28 10:10
메시가 본인 돌파한게 오래전이면 날두는 본인 돌파는 태생적으로 없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리플에서 바르샤 경기는 아예 안보거나 가끔 하이라이트로 보고 단정짓는다는게 바로 보이네요.
16/12/27 21:30
서포팅이라는 말씀을 선수가 공격 스탯을 쌓는 데 주변 동료로부터의 기여와 스스로 창출해 내는 영역의 비중으로 따져 보며는, 당연히 날두가 메시에 비해서 주변 동료로부터 도움받는 비중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꼭 날두의 부족함을 말하는 지표는 아니고,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상 당연히 생기는 차이이고요.
메시가 혼자 득점을 만들어 내던 것은 오래 전이고, 주변 최고 클래스 팀원들이 떠먹여 준다, 이런 요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 시즌의 메시만 놓고 봐도 그보다 더 압도적인 개인 역량으로 득점 기회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선수를 상상해 보려면 아마 마라도나까지는 거슬러 올라 가야 할걸요. 네이마르와 수아레스는 정말 훌륭한 공격수들입니다만 이미 메시가 금세기 최고의 선수로서 입지를 굳힌 이후의 결성된 쓰리톱을 두고 메시를 그 수혜자로 지목하는 것은 조금 어폐가 있죠.
16/12/28 00:27
제가 좀 짧게써서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같습니다.
메시의 팀빨 이야기는 현재 팀원인 수아레즈, 네이마르만 의미한건 아니고 과거 사비,이니에스타를 더 염두에 두고 말씀드린거였어요. 메시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이런 S+급 동료들이 매우 큰 기여를 한건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축만없이긴 하지만 메시가 타팀으로 이적한다면 현재 퍼포먼스의 70%는 나올까싶어요. 메시의 국대에서의 활약을 보면 확실히 클럽에서보다 힘을 못 쓰죠.
16/12/28 10:04
이럇샤이마세 님// 메시 국대 활약이 힘을 못 쓸 정도면 날두 국대 활약은 어떤지 뻔히 아실텐데, 설마 이번 유로 우승으로 메시 국대활약보다 날두 국대 활약이 낫다고 하시는 건지? 팀성적과 개인 활약은 별개인데 말이죠.
16/12/27 21:04
호날두가 시즌 공격포인트에서 메시를 앞선 적은 있어도 평점에서 앞선 적은 거의 없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공격 포인트에서도 메시 62경기 59골 32어시로 91포인트, 호날두 57경기 55골 17어시로 72포인트네요. 이게 내려온 성적인가요? 그냥 기록만 봐도 원탑 논의에 메시가 빠질 순 없을 거 같습니다.
16/12/28 00:40
평점은 솔직히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라 조심스럽지만 썩 공신력있는 지표는 아니라더군요.
그리고 경기수차이 고려하면 스탯은 동급이라고 봐도 되는 수준이고요. 근데 국대커리어에서 확 벌어졌죠. 호날두뺀 포르투갈과 메시뺀 아르헨 멤버들 이름값 비교해보면 아르헨이 훨씬 낫습니다. 근데 아르헨은 코파에서 메시본인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준우승에 그쳤고 포르투갈은 유로에서 우승했죠.
16/12/28 10:02
평점을 잘 모르는 영역이라고 하실 정도인 분이 왜 이렇게 단정적일까요. 한 10년후쯤 이불킥 하실듯. 둘다 은퇴하면 팬심 빠진 평가들이 나올 테니까요.
16/12/27 18:28
저도 호날두가 더 잘 해왔다고 보고 앞으로도 스탯을 더 쌓으니 차이는 더 벌어질 거라고 보지만 호나우두를 투표하는 것도 이해는 되네요.
16/12/27 18:33
클럽 커리어 차이가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차이가 나서 이건 호날두를 꼽을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본문 내용과는 큰 상관은 없지만 2002년 3R중 최고는 단연 히바우두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월드컵을 3R이 우승시켰다고 한다면 모를까 호나우두가 우승시켰다고 하면 그건 코미디라고 봅니다 히바우두가 더 잘했는데;;
16/12/28 11:55
코미디가 아닌게 호나우두의 02월드컵 평점이 역사상 가장 높은 축에 속하고(역대 1위인가 2위입니다)
마의 6골득점왕도 깼고 8강을 제외하면 조별예선부터 4강 결승전에서 호나우두가 더 잘했죠 히밥이 호나우두만큼 잘하지도 않았습니다
16/12/27 18:37
선수가 가진 최고 잠재력, 능력의 최고 극한을 가정했을 때의 역량은 브라질 호나우두가 승이라고 보고, (그것이 무슨 큰 의미냐 할 수 있지만 축구인들에게는 그 실링이 펠마를 소환할 정도로 대단히 인상깊은 것이었으니) 그냥 전반적인 커리어나 활약을 종합해 봤을 때는 이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브라질의 호나우두를 몇 발자국 이상 앞서갔다고 봐야겠죠.
16/12/27 18:43
이 의견에 동감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잘했던 순간을 기억하는 경향이 큰데, 호돈신의 퍼포먼스 순간 만큼은 짜릿한 쾌감을 줬기 때문이죠.
16/12/27 18:40
축구계 관계자들의 선수평가를 보면 지속성보다는 그 선수가 최정점기일때 보여준 활약과 기량을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은근히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16/12/27 18:55
취향 제외하면 호날두가 개인 퍼포먼스로 밀려야 하는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트라이커를 아득히 초월해서 역대급 골 기록을 엄청나게 꾸준하게 기록중입니다 호날두 메시는 판단 불가 수준이죠 얘네 둘 빼면 리그 득점 1위가 15-30골 내외에서 결정됐었습니다
16/12/27 18:59
이 비교를 한다는 건 '월드컵은 선수평가에 얼마만한 영향을 미치는가?' 에서 '가장 중요하다' 수준의 답을 갖고 있는 경우죠.
16/12/27 19:05
싸줄에서는 호나우두, 아이러브사커에서는 호날두가 지지를 받는 것 같더군요.
바르샤 팬이지만 호날두가 호나우두보다 낫다고 봅니다. 전성기가 호날두가 그렇게 밀리는 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딩요는 저 둘 보다 당연히 아래고...
16/12/27 19:31
싸줄은 그럴만도 한게 메시팬덤이 극혐수준이라...
호날두가 꾸준히 경기 출장하는 것도 탐욕때문에 그러는 거라는 논리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16/12/27 19:43
메시팬덤이 이 둘 대결에서 호나우두 편을 드나요? 되게 미련하고 한심한 짓 아닌가요?
메시 호날두의 공통점 : 클럽 커리어가 개좋음, 국대 커리어가 상대적으로 후짐, 동 시대 선수 여기서 호날두를 깎아내리면 메시의 위상도 같이 내려간다고 보는데... 차라리 호날두를 한껏 띄워준뒤 그런 호날두를 동시대에 확실한 2인자로 만든 선수... 그것이 갓오넬 갓시이다 이렇게 주장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16/12/27 19:46
싸줄이 메시팬덤때문에 호날두 평가절하하는거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호날두 메시 둘다 진짜 악질팬도 많지만, 그냥 까고 싶은 선수 작정하고 까면서 반대급부 선수 띄우는 경우, 혹은 그냥 어그로인 경우 상당히 많습니다.
16/12/27 20:01
탈세 터지고 나선 좀 수그러들었지만 그 전까진 진짜 꾸레코리아 2호점 수준이었죠. 혹은 호까 본부거나
호날두 칭찬글 잘 있지도 않았지만 그 즉시 불문곡직 박히는 비추들이 기가 막혔는데
16/12/27 19:07
최전성기 폼은 호나우두가 살짝 낫고 지속력은 호날두가 훨씬 나을텐데
기량의 유지가 호나우두와 호날두의 몸 관리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스포츠과학의 발달 때문인지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날두가 아니라도 많은 경기를 뛰면서도 튼튼한 선수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진 거 같기는 한데요. 축구나 스포츠과학 둘 다 엄청 잘 아는 건 아니라서 음..
16/12/27 19:13
개인적인 몸관리나 스포츠과학의 영역을 떠나서 내구성이 역대급 최고 대 역대급 최악에 가까운지라....
인테르 시절 5시즌동안 100경기를 못채웠는데 의미가 없죠. 아무리 펠레라도 경기에 못써먹으면 소용이 없으니
16/12/27 19:17
부상자 나오는건 호돈신이 뛰던 시대나 지금이나 선수가 부상 당하는건 아게로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내구성은 타고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12/27 19:31
활약 세대 차이가 그렇게 나는 것도 아니고 날두도 팬들한테 격하게 까이는 메디컬팀을 가진 레알마드리드에서 몇년째인데 충분히 관리잘하고 있죠.
16/12/27 19:53
호나우두와 호날두의 차이는 의학/과학기술의 차이보다는 그냥 사람by사람으로 봐야죠. 호나우두는 가뜩이나 부상당하기 쉬운 플레이/신체구조인데 관리조차 잘 안하기로 유명했고... 호날두는 자기관리 하나만큼은 대단하죠.
16/12/27 19:30
결과물만 봤을땐 호날두 임팩트는 동급으로 생각합니다.
메시랑 호날두도 이것처럼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전세계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16/12/27 19:33
호날두는 실적에 비해 저평가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게
그닥 차이가 안나는데도 메시한테는 비교도 못되는 2인자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순간포스 호나우두랑 이렇게 박빙으로 비교가 되다니.. 좀 억울한 측면이 있을거 같습니다.
16/12/28 10:07
스텟만 놓고 차이가 안난다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능력치로 넘사벽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발롱 갯수, 스탯만으로 따질거면 역대 서열에서 억울한 사람들 한둘이 아닐겁니다.
16/12/27 20:51
호나우두건 호날두건 같은 시대에서 활약상을 볼 수 있는 게 행복한 거 아닐까 싶긴 합니다 크크크
호날두가 더 뛰어난 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어려서 한일월드컵 볼 때 마의 6골을 넘네 마네 하면서 대서특필했던 임팩트가 좀 세네요. 특유(?)의 손가락 흔드는 세레머니까지...
16/12/27 21:00
이상하게 어려서 본 게 임팩트는 더 오래 가더군요 크크크
아마 지금 꼬꼬마애들이 호우 세레머니 보고 한 20년간 따라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
16/12/27 21:25
플레이의 임팩트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때가 호나우두 한창 때였는데, 지금 떠올려보고
유투브를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호나우두 몸상태에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관리만 잘 됐으면 정말 더 많은 것을 보여줬을 선수인데 말이죠.
16/12/27 20:57
이건 느낌 차이죠
호나우두는 평상시 60점 받다가 80점 받은게 임팩트가 크니깐 뛰어나 보이는거고 호날두는 항상 80점 받다가 90점 받으니깐 뭔가 평범해 보이는 효과인거죠
16/12/27 22:05
아마 역대 위상은 호날두가 더 위가 되겠지만 호나우두를 더 위로 치는 의견도 무시할만한 의견은 아니죠.
어쨌든 최전성기의 기량 자체만으로는 호나우두가 좀 더 위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16/12/27 22:14
솔직히 이 비교는 호날두 굴욕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호나우두랑은 이미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실적을 쌓아둔 선수인데. 최전성기 기량 자체도 호날두가 위에 있다고 생각되구요.
16/12/27 23:30
음 유로2016이랑 레알마드리드 경기 다 챙겨본 사람이라면 절대 저런말 못하실텐데..크크
뭐쨋든 둘만 비교하자면 호날두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두 임팩트가 강력해서 그렇지 커리어든 꾸준함이든 어떤면을 놓고봐도 호날두가 압도적 위라고 봅니다
16/12/28 02:46
최전성기 기량이라고 해도 날두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메시 때문에 날두가 평가절하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둘이 그렇게 큰 차이도 나지 않는데 메시와 호나우두를 비교하면 아마 메시가 압도적으로 나올걸요.
16/12/28 07:39
그놈의 임팩트 운운은 좀 지겹네요
뭐 트레블에 월드컵우승 캐리에 한시즌 60골 넣은것도 아니고 임팩트고 뭐고 호날두가 단 한가지도 안밀리는데 딱 한가지 월드컵만 호나우두가 앞서네요
16/12/28 11:52
이건 이제 놀라운 결과도 아니죠
축구가 스탯, 커리어놀이도 아니구요 축구팬들, 그리고 축구에서 공신력있는 언론사의 전문가들이 클럽에서 활약부족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를 높게 평가하는지 생각을 해봐야겠죠 현역 버프 한창 받을때고 유로우승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를 넘지 못한다면 은퇴후 평가는 지금에 비해 떨어질 것은 안봐도 뻔한 상태죠 메시는 2013년에 이미 펠레 마라도나 소환해서 비교됐는데 호날두는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16/12/28 12:33
선수에 대한 평가가 팬들 나름 기준에 따라 나눠질수 있고, 누가 맞고 누가 아니다 정의할 순 없겠죠
다만, 좀 더 객관적인 평가라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동시대에 같이 뛰어본 선수들이나 그 선수들을 눈으로 목격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아닐까 싶네요
16/12/28 13:31
호나우두는 추억보정이 들어있고 호날두는 아닌게 크죠.
한 15년정도 지나면 호날두, 메시는 펠마빼고 아무도 비교 못 할 축신 으로 등극할겁니다.
16/12/28 18:00
추억보정이라기 보다, 위에 덧글서도 나왔지만 저 당시(바르샤, 인테르) 퍼포먼스만으로 펠레, 마라도나를 소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축구 전문가들이 선수를 평가할 때 생각보다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줬냐를 많이 따지는 것 같더군요. 본문의 결과도 마찬가지고요. 무엇보다 스페인에서 r9이 cr7보다 5표나 더 획득했다는 게 이를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r9 풀경기를 본 적이 없어서 지난 2달 동안 틈틈이 인테르 시절 경기를 풀로 7개 봤는데 무슨 짐승 한 마리가 경기장에 풀려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짐승이라고 밖에 표현이.. 그리고 전방에만 박혀있는 줄 알았는데 2선 정도까지 내려와서 플메 역할도 종종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하이라이트에서 보여주는 드리블과 같은 시도는 많이 하는데 자주 빼앗기고, 패스도 날카롭긴 하되 정확도가 높진 않더군요. 아무튼 r9은 넷상에서 과대평가로 시작해서 과소평가 되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 굉장했던 선수라고 봅니다.
16/12/28 22:22
닥호날두인데 생각보다 호나우두라는 의견이 많아서 놀랍네요. 메날두의 전성기가 비상식적으로 너무 오래해먹어서 팬들이 좀 무뎌진듯 싶네요.
16/12/29 19:08
해외 클럽 축구를 잘 보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호나우두가 더 뛰어나 보여요.
8,90년대 해태 타이거즈와 2011~2015의 삼성 라이온즈를 비교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건 모르겠고 한국시리즈 우승 엄청 자주 함 vs 5년 연속 정규시즌 1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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