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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09:27
애초에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을 스즈키컵 하나만 보고 데려왔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요.. 동남아 국가들이 월드컵 예선전을 스즈키컵 우승을 위한 실험무대로 활용하는만큼 이번에 베트남이 우승하지 못하면 여론이 반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8/11/28 09:32
박항서 감독 이전에 베트남 축구가 양지로 나온적이 없죠.
이미 업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키컵이 동남아의 월드컵이라고 하던데, 이번에 신화한번 찍으면 좋겠네요.
18/11/28 13:45
스즈키컵이 그들만의 리그인데다 사실 우승 후보라고 해도 몇나라 안되서... 태국만 잡으면 일단 베트남에서 큰 욕은 안먹겠지만 기대치는 우승이죠.
18/11/28 13:58
이미 업적을 이루긴 했죠. 아시안게임 최초 4강이기도 했고, 그런데 베트남 입장에서 우승할수 있다라는건 스즈키컵 정도라서. 여기서 우승을 해야 정점을 찍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말대로 태국을 잡아내느냐 아니냐의 문제겠죠
1위로 진출해서 태국을 안만나기도 하니 결승 태국 대 베트남이면 볼만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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