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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09:45
(수정됨)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애시당초 저 봉사활동 시간이라는게 최근에 추가(2015년 7월)된거라서 이전에 메달따서 면제받고 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선수들은 봉사활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나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올해였으니 아직 체육요원으로 편입이 안된선수들이 대부분일테고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서 메달딴 선수들 정도라서 굉장히 소수인데 이 인원들도 아직 체육요원 편입이 안됐을 확률이 높아서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겁니다. 장현수만 하더라도 메달은 이전에 획득(2014년)했지만 이런저런 해외 스케쥴로 봉사활동 규정이 생기고 뒤늦게 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케이스라 인천아시안게임 축구금메달로 면제받았던 선수들 중 유일하게 혼자 봉사활동 시간이 필요하게 된 선수입니다; 근데 이용대는 좀 의외네요. 한참 전에 메달(2008년)을 획득했고 국내활동만 한 선수인지라 진작에 체육요원으로 편입되서 끝났을거라 생각했는데;;;
18/12/04 09:32
근데 이용대는 08년에 메달땄는데 봉사활동이 적용될때까지 체육요원으로 편입을 안한건가
징계는 장현수랑 비슷하게 나오겠죠 봉사활동기간 연장정도로요
18/12/04 09:53
봉사활동하다보면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병역특례는 법으로 정해져있는 의무사항이라 다르긴 합니다만. 봉사활동 점수 필요한 학생들이 포토샵으로 봉사시간 조작하는건 흔했었죠.
18/12/05 16:53
https://sports.v.daum.net/v/20181205144454493
자진신고에 경미한 실수라고 합니다. 이미지는 기사때문에 훅 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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