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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19:24
듀란트 이적전에 주위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부 커리가 에이스고 듀란트가 받쳐주는 형태가 될거라고 했을때 혼자 장판파를 펼치며 농구 커리 MVP 시즌부터 보셨냐고 무조건 듀란트가 중심이 될거라고 일갈했는데 요새 그분들 만나서 농구할때마다 농알못이라고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6/12/29 20:12
근데 짐이 너무 많아요 플옵 때 보이던 막판 야투난조가 골스에서 그대로 ...
체력이 좋지 않은 데 공수를 둘다해야하니 4쿼터 야투가 급감하네요 캡스전도 9/14에서 4쿼터에서는 2/9로 떨어져서 11/23으로 마감. 오늘도 8/8에서 4쿼터에서 0/7해서 8/15로 마감했죠. (캡스전은 체감상 르브론이 야투를 엄청 놓쳤다고 생각했는 데 르브론이 12/22로 마감) 지금처럼 하드하지 않은 정규시즌이면 몰라도 플옵가서 상대의 수비가 더 하드해지는 상황에서는 더 큰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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