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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1 10:18:49
Name 기다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19371
Subject [스포츠] [오피셜] NC, '최대어' 양의지 품다...4년 총액 125억원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19371

예상은 했지만 결국 이리 되는군요
NC팬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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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10:19
수정 아이콘
nc팬분들 축하 드립니다.
참개구리
18/12/11 10:19
수정 아이콘
엔의지로 가는군요 축하드려요~
선재동자
18/12/11 10:20
수정 아이콘
으아 택진이형 역시...
사랑해요 린의지!!!
이른취침
18/12/11 15:24
수정 아이콘
린의지라니!

게임이 이렇게나 유익합니다?
Lahmpard
18/12/11 10:20
수정 아이콘
린의지!
비공개
18/12/11 10:20
수정 아이콘
와 nc가 큰 마음 먹었군요.
Achievement
18/12/11 10:22
수정 아이콘
역시 최대어답게 가볍게 100억을 넘는군요. 대단하다고밖엔
체리사과배포도
18/12/11 10:22
수정 아이콘
계약금 60억 우와...
18/12/11 10:23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두산은 fa 잡을 의지가 없는 듯..
리니지M
18/12/11 12:51
수정 아이콘
직원 내보내는 회사가 저기 돈 쓰면 오히려 욕 해야죠.
18/12/11 10:23
수정 아이콘
택진 아저씨 전폭적인 지원 기사 뜨자마자 마음 접었어요 ㅠㅠ
두산 부른 금액에 +25억 이지 않았을까..
내년 박세혁으로는 좀 힘들 듯 싶네요
나와 같다면
18/12/11 10:23
수정 아이콘
125억이면 집행검 몇개 정도 되려나
18/12/11 10:23
수정 아이콘
아... 왜 못잡은거니 ㅠㅠ 잡기가 싫었던거니.. ㅠㅠㅠ
가서도 잘하길 응원합니다 양의지선수 ㅠㅠ
18/12/11 10:24
수정 아이콘
두산 돈쓰면은 노조에서 들고 일어날걸로 예상합니다..
18/12/11 10:31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건 그래요...
개인적인 바램이 컷을 뿐입니다 흑흑..
지구특공대
18/12/11 10:37
수정 아이콘
두산이 내부사정이 좋지 않나보네요?
18/12/11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공업 개박살났었잔아요 이제 그쪽 살짝 살아나나 하는중이라
지구특공대
18/12/11 10:41
수정 아이콘
모기업 사정까진 몰라서....아무튼 두산이 놓친건 충격이네요..
18/12/11 10:24
수정 아이콘
ㅜ.ㅜ
홍승식
18/12/11 10:25
수정 아이콘
린의지 성공했군요.
발적화
18/12/11 10:2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린의지...
곰그릇
18/12/11 10:26
수정 아이콘
두산은 민병헌 김현수에 이어 양의지까지 가네요
파쿠만사
18/12/11 10: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나갔는데도 페넌트레이스 1위하는거보면 대단하긴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8/12/11 10:44
수정 아이콘
아마 내년에도 그러겠죠?
마치 정우람 무쇠팔 같은 느낌...
순둥이
18/12/11 10:49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그럴것 같네요.
유유히
18/12/11 10:27
수정 아이콘
이야~
ChojjAReacH
18/12/11 10:28
수정 아이콘
허미;;
18/12/11 10:29
수정 아이콘
예상했습니다....에휴...
18/12/11 10:2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진짜 가네요.
NC팬분들 축하 드립니다.
너에게닿고은
18/12/11 10:29
수정 아이콘
125억이면 두산에서 베팅할 금액은 아니었네요.
김연아
18/12/11 10:29
수정 아이콘
린의지는 진짜 역대급 드립인 듯.
18/12/11 10:29
수정 아이콘
내 동생의 과금 양의지로 대체되었다

방구석 법사 불만있어요? Chang-won으로 오십시오
니시노 나나세
18/12/11 10:30
수정 아이콘
두산에 지불할 보상금까지 생각하면 이대호급이네요...
18/12/11 10:32
수정 아이콘
타팀팬들이 양의지 편하게 영입하라고 리니지에 과금
18/12/11 10:32
수정 아이콘
김현수, 민병현, 양의지, 코칭스태프까지.. 최근들어 나가는 인원이 많은거 같아요ㅠ
18/12/11 10:32
수정 아이콘
두산이 보상금을 받을라나... 선수받을라나..
부모님좀그만찾아
18/12/11 10: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구단 담합 먹히지도 않을거 같더라니 크크 여기서야 야구 다끝났다 이제 거품꺼질거다 하겠지만 화제성이나 시청률은 전혀 영향없단게 중론이였죠.

관중감소도 4월에 몰렸는데 그때 미세먼지때문이었고 크크
18/12/11 10:34
수정 아이콘
우승 한번 못한 nc가 있는이상 택도 없는소리죠.. 김택진이 어떤 사람인데 크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8/12/11 10:36
수정 아이콘
크크 역시 화끈하네요. 김택진이 자기 100년간 운영할 돈 있다는거 허언은 아니였습니다. nc가 페이롤이 굉장히 낮은편이여서 최대어 하나 정돈 더 영입 가능하다고 봤는데 결국 데려가네요.
18/12/11 10:42
수정 아이콘
그것도 회사 돈이 아니라 내 돈만으로 100년 가능하다고 덜덜덜
18/12/11 10:56
수정 아이콘
린엠 대박 터졌으니 꽤 더늘듯..
선재동자
18/12/11 10:38
수정 아이콘
택진이형 충성충성충성!
18/12/11 11:00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야이 그래서 KBO 안볼꺼야? 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8/12/11 11:06
수정 아이콘
전 봅니다~ sk팬하면서 애초에 팬서비스 후하게 받기만 했지 못받은적 없거든요. 대부분 수없이 튀어 나오는 팬서비스 얘기는 기아 문제인데 제발좀 바뀌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약쟁이좀 작작 빨았으면 좋겠긴하네요.
TWICE NC
18/12/11 10:33
수정 아이콘
엔의지 포수 걱정 덜어주네요
SCP재단
18/12/11 10:34
수정 아이콘
이러면 항간에 떠돌던 이천웅 정상호 트레이드설은 쏙 들어가겄네요.
선재동자
18/12/11 10: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박석민이 몸만 좋다면 3루 주전이고 뾰족한 대안도 없는지라 희박했죠.
최강한화
18/12/11 10:34
수정 아이콘
보상선수로 정범모 가는거 아닌지....
NC팬분들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양의지, 최재훈, 박세혁을 가진 포수왕국 두산이 1~2년 만에 박세혁만 남고 다 타팀으로 가게되었네요.
참 알다가 모를일인거 같습니다.
Judith Laverne Hopps
18/12/11 10:35
수정 아이콘
와 엔씨..
탐나는도다
18/12/11 1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구단주가 선언하면 잡죠
검은색
18/12/11 10:35
수정 아이콘
박석민에 이어 양의지라니
미하라
18/12/11 10:38
수정 아이콘
사장, 단장들도 그래봤자 결국 구단 월급쟁이에 불과합니다.

구단주가 걍 까라면 까야 하는 사람들인데 지까짓것들이 담합하고 뭐고 해봤자 아무 쓰잘데기 없는 짓이죠.
거룩한황제
18/12/11 10:39
수정 아이콘
덜덜덜 린의지...덜덜덜
125억이면...우와~
능숙한문제해결사
18/12/11 10:41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전에 150억시작 소리도 나오지 않았었나요?
18/12/11 10:46
수정 아이콘
그건 무리인게 이대호가 150억이어서.
보상금 포함하면 그정도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아니었을까요?
무적LG오지환
18/12/11 10:48
수정 아이콘
엔씨랑 두산만 입찰했으면 150억은 무리 아니였나 싶어요.
여기 포수 약하고 돈 많은 팀이 하나 둘 정도만 참전했으면 몰랐을듯(...)
선재동자
18/12/11 10:54
수정 아이콘
이게 경쟁이 붙어야 되는데, 플레이어가 두산이랑 NC밖에 없어서...
게다가 두산은 모기업 페널티까지 붙어있는 상태라...

어쨌든 NC팬으로서는 감사할 따름이네요.
서낙도
18/12/11 10:41
수정 아이콘
두팬인데 양의지 없어도 잘할 것 같은...
언제나 그랫듯이요.
양의지 출전경기와 미출전 경기 승률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진혼가
18/12/11 10:45
수정 아이콘
언론에 흘린 100억이 두산쪽 제시금액인가보네요... 축하드립니다 nc팬분들!!
덴드로븀
18/12/11 10:45
수정 아이콘
이야...결국 린의지가 되버리는군요. 가격이야 뭐 대체불가 자원이니 그러려니 할수밖에요 크크크
시작버튼
18/12/11 10:46
수정 아이콘
최정 가격 생각하면 상당히 비싸긴 하네요.
타팀 fa인것까지 생각해보면 역대최고수준인듯?
탐나는도다
18/12/11 11:24
수정 아이콘
포수니까요....
그것도 우승 포함 경험 많은
빠따도 좋은데
포지션 생각하면 특히 더 쳐줘도 될 공격력
지니팅커벨여행
18/12/11 10:4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예상 못했네요.
택진이 형 진짜 한다면 하는 무서운 사람
18/12/11 10:46
수정 아이콘
최대승리자는 슼이네요
최정도잡고 이재원69억 배팅으로 양의지 몸값높여서 내년 우승경쟁팀 전력약화
내일은해가뜬다
18/12/11 10:47
수정 아이콘
민병헌-김현수 이적때는 김재환, 박건우가 그때도 무진장 잘해서 우승후보는 여전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양의지는..... 흠 잘 모르겠네요.
무적LG오지환
18/12/11 10:47
수정 아이콘
대체 선수가 약을 했다는 점만 빼면 작년 김현수는 감성적인 이유를 제외하면 잡을 이유가 없었죠.

그런데 양의지는 조금 사정이 다르지 않나 싶은데 뭐 그래도 잘 해나가겠죠. LG팬이 누굴 걱정할 때가 이니니 후우
돼지바
18/12/11 10:47
수정 아이콘
이대호급이네요
Katana maidens
18/12/11 10:47
수정 아이콘
와..
곧미남
18/12/11 10:52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금액이라면 보내야죠 그리고 선수도 갈듯한
18/12/11 10:52
수정 아이콘
와우 대박!!!!!!!!!!!!!!!

택진이형 충성충성충성!!
18/12/11 10:53
수정 아이콘
최애선수 이적 소식이라 속상하네요ㅠㅠ 들리는 얘기로는 두산이 95억 불렀다고 합니다.
두산도 없는 형편에 최선을 다했지만 자기 돈으로 야구단 100년 운영할 수 있는 택진이 형한테는 안 되네요ㅠㅠ
18/12/11 10:53
수정 아이콘
결국 린의지가 실현되네요. 택진이 형 화끈하네요
안유진
18/12/11 10:54
수정 아이콘
꼴데팬으로 웁니다 ㅠㅠ
정지연
18/12/11 10:57
수정 아이콘
125억이면 두산이 어쩔 수 없는 돈이네요..
응큼중년
18/12/11 10:57
수정 아이콘
이제 맘 편히 야구 접을수 있겠네요.
35년간 두산 팬이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접게 되다니 ㅠㅠ
니퍼트 동영상보고 맘이 싱숭생숭했는데 오히려 잘 됐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18/12/11 10:59
수정 아이콘
두산은 본인이 할수있는 최대한을 했다고 봐야죠 모기업 상황이 안좋은데 95억 배팅 해서 성공햇더라도 쌍욕먹을각입니다. 야구팬 제하면
응큼중년
18/12/11 13:00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ㅠㅠ 그래도 혹시나 했는데 안됐네요
두산팬들은 다들 예상하고 있었다고 봐야겠죠
사실 작년부터 니퍼트 김현수 다 보내고 맘이 거의 떠났었어요 ㅠㅠ
린의지 승승장구 하길 바래봅니다 ^^
아재향기
18/12/11 10:58
수정 아이콘
역시 현금장사가 짱이시다
18/12/11 10:59
수정 아이콘
엠팍 가보니
두산은 예산이 limit 이 있어서 95억까지 질렀고
nc는 예산이 no-limit이라서 최초 120억에다가 5억을 추가로 더 질렀다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12/11 11:00
수정 아이콘
집행검 몇 자루짜린가요
18/12/11 11:01
수정 아이콘
요새 얼만지 몰라서...
윤하만
18/12/11 11:23
수정 아이콘
요새 8집행이 2억이라던가..........
순둥이
18/12/11 11:58
수정 아이콘
집행검 페스티벌 하면 금방 만회하겠네요...
에반스
18/12/11 11:02
수정 아이콘
에휴... 두산팬한테는 지금까지 딴팀 FA간 선수들 다 합친것보다 더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행복해라. 그동안 고마웠다.
18/12/11 11:05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거보다 5억 모자라지만 대충 오차범위라고 쳐야겠습니다 흐흐
이쥴레이
18/12/11 11:06
수정 아이콘
리니지 아재들 아주 열성적으로 응원할지도 모릅니다. 내 계정비, 내 가챠질을 통하여 양의지가 NC로 왔다!
덴드로븀
18/12/11 11:22
수정 아이콘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위해 리니지에 양의지 보물상자가 등장한다던가...
18/12/11 11:56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4대강 보는 느낌일꺼예요.
푸들은푸들푸들해
18/12/11 11:12
수정 아이콘
두산은 기업자체가 위태하던데 야구단 다른기업에 넘기고 내실부터 살펴야죠
18/12/11 11:15
수정 아이콘
의지형...
이제 시구......크흡..ㅠㅠ
방과후티타임
18/12/11 11:18
수정 아이콘
정범모 화이팅...
18/12/11 11:22
수정 아이콘
썰들이 두산과 NC간의 금액차가 최소 30억이라던데 맞았네요.
독수리의습격
18/12/11 11:28
수정 아이콘
두산이 처음에 80억, 나중에 NC 참전 소식 듣고 95억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외부 보는 눈이 있어서(두산 직원들은 일감이 없어서 지금 돌아가면서 쉬는데가 많다고 하니) 100억은 안 넘기려고 했던거 같은데, 30억차면 방법이 없긴 했겠네요
지구특공대
18/12/11 11:41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막 나온 기사 보니깐 두산은 120억까지 제시했엇다고 하네요.
근데 여기에 옵션이 있어서 보장금액이 더 많은 NC를 택했다고 하네요.
18/12/11 12:12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812110026117618&p=1&b=kbotown&m=view&select=sid&query=fermata515&user=&site=donga.com

관계자로 보이는 분 썰보니 두산120억은 언론용 같기도 하네요
이분 글 보니 두산제안은 100억언더가 가능성 높아보이는듯요
18/12/11 11:22
수정 아이콘
현수때는 아들이 부잣집으로 입양가는 느낌이었는데 의지는 가장이 떠나는 느낌이네요
18/12/11 11:24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연 31억원 조금 넘나요? 우리나라 야구 fa도 금액이 만만치 않네요
러블세가족
18/12/11 11:27
수정 아이콘
이래도 페이커 승....?
스테비아
18/12/11 11:37
수정 아이콘
페이커할래 양의지할래 하면 페이커할래요ㅠㅠ
지금 은퇴해도 스물셋인데...
곧미남
18/12/11 11:45
수정 아이콘
뉴스에는 두산이 양의지에게 제시한 금액은 4년
총액 120억원 수준이었다고 알려졌다. 일부 옵션이
포함돼있기는 했지만, 이 옵션 역시 10억원 전후였다.
18/12/11 11:55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친정팀 할인 가능했을듯 한데,
왠지 놓친 친정팀이 우리도 이정도 질렀다.. 멘트는 신뢰가 안가서,
그것도 두산이 120질렀다는걸 팬으로서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곧미남
18/12/11 12:11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이 기사보단 엠팍썰에 가깝지 싶네요
18/12/11 12:14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812110026117618&p=1&b=kbotown&m=view&select=sid&query=fermata515&user=&site=donga.com

관계자로 보이는 분 썰보니 두산120억은 언론용 같기도 하네요 
이분 글 보니 두산제안은 100억언더가 가능성 높아보이는듯요
곧미남
18/12/11 12: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대부분 세자리는 아니었다는게 중론인듯요
검은색
18/12/11 13:07
수정 아이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278291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쪽 썰도... 이분도 전직 기자였고 그래서 비슷하게 유추했었습니다.
110억은 정말 막판에 불렀거나 아니면 언플같아요.
불려온주모
18/12/11 11:53
수정 아이콘
린의지 별명 붙은 이상 엔씨로써는 질 수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나ㅡ밍
18/12/11 11:53
수정 아이콘
린의지 크크크 입에 착착 붙긴 하네요
류수정
18/12/11 12:52
수정 아이콘
21년 이후 한현희 서건창 박병호가 한꺼번에 FA인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내일은해가뜬다
18/12/11 13:10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연봉이 커서 남을거 같아요. 15억이라 사실상 종신 히어로즈
박찬호
18/12/11 13:39
수정 아이콘
박병호 실력에 따라 달린듯해요
그때까지 지금처럼 무시무시하게 치고있으면 보상금이고 뭐고 바로사갈듯...
PANDA X ReVeluv
18/12/11 14:06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몸값이 얼마든 무조건 잡고 한돈이랑 교수님은 풀거라 예상합니다. 이택근 2차fa 때 금액 보면 무적권 벤치리더로 기둥 하나는 세워놓을거에요.
류수정
18/12/11 14:29
수정 아이콘
박뱅은 사실 저도 크게 걱정은 안돼요. 그때까지 40 50홈런 치고있으면 모르겠지만요.
한돈까진 기대도 안하는데 서교수까지는 잡아줬으면 해서... 한돈 지금 페이스 계속 유지하면 4년연속 10승 20대 토종선발인데 말도안되지만 서교수야 이 팀에서의 상징성이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타팀 입장에선 수비 잘 못하는 30대초중반 똑딱이 선수라... 물론 그 똑딱질이 어마어마하긴 하지만요.
박찬호
18/12/11 13:39
수정 아이콘
만 세
책 읽어주세요
18/12/11 13:46
수정 아이콘
돈은 타팀팬이 내고 생색은 엔씨 구단주가. 부들부들
18/12/11 14:10
수정 아이콘
린의지 덜덜.. 두산이야 모기업 사정이 개판인데 못지르죠. 노조에서 들고 일어납니다. 두산팬분들중에 모기업 사정 생각도 안하고 욕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
홍준표
18/12/11 14:25
수정 아이콘
장원준때는 신입사원 퇴직받고 지른거라..
멀면 벙커링
18/12/11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두산야구팬들은 많이 아쉽겠지만...두산이 만약 같은 금액 베팅하고 양의지가 잔류했으면 두산그룹 직원들이랑 주주들은 피꺼솟했을 거 같네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8/12/11 15:55
수정 아이콘
그룹사정이 그따군데 야구단 붙잡고있는 박가들이 제정신이 아니죠.
서울팜에 나름 성적 잘나는 구단이니, 판다고 하면 분명 살 기업있을테니, 돈 안돼는 야구단 팔고 기업일이나 잘하길 바랍니다. 전 이 그지들한테 더이상 제 돈, 시간 쓰기 싫어서 야구 접으렵니다. 이 그지그룹이 야구판 떠날때까지 안보려고요.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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