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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1 20:12:15
Name 홍승식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스포츠] [KBO] 선수들은 약을 빨고 싶어합니다
‘올해의 선수상’ 김재환, "동료들이 뽑아준 상, 의미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19486

(전략)
김재환(*)은 투표인단 50명 중 1위 25표, 2위 6표를 받아 총점 14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박병호는 62점, 3위 양의지는 60점을 기록했다.
(후락)

그렇게 약 빨고 싶으면 그냥 빨면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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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alavista
18/12/11 20:27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는 약물이 필요해요
이런 선수들은 훈련할 시간이 없어요.
그들은 순간의 투약으로 빠른 연봉상승을 원합니다.
18/12/11 22: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ㅡ크크킄크크크킄
덴드로븀
18/12/11 20:39
수정 아이콘
진짜 욕나오네요 크크크크
탐나는도다
18/12/11 20: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최초의 약리그 합시다
다들 빠는데 안빤놈이 바보
18/12/11 21:30
수정 아이콘
오 재미는 있겠네요. 흐흐
18/12/11 21:07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 약크보 ~
담배상품권
18/12/11 21:10
수정 아이콘
랴 리건.
대단하다 대단해 약쟁이들!
우주소녀
18/12/11 21:32
수정 아이콘
은퇴선수들도 그렇고 현역선수들도 이렇게 하는거보면
약의 효과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이미 하고 있거나
달콤한휴식
18/12/11 21:40
수정 아이콘
당신의 훈련시간 약물로 대체되었다 아직도 불만이 있어요? 블랙 카우들아?
태엽감는새
18/12/11 21:43
수정 아이콘
뭔가 보디빌더들하고 비슷한 느낌인데..다들 하고있지 않을까요?
18/12/11 21:45
수정 아이콘
약빨고 이실력이면.... 눈물...
스웨트
18/12/12 00:09
수정 아이콘
최진행....
18/12/11 21:53
수정 아이콘
다 빨았는데 운 없이 걸린게 불쌍해서 뽑은 건 아닐련지?
최강한화
18/12/11 23:35
수정 아이콘
팀마다 도핑선수 2명 만들고 1경기 1명 출전으로 제한두는겁니다. 트레이드도 도핑선수끼리만 가능하게 하고..
그리고 그 선수들끼리 경쟁해서 골든글러브 등에서 11번째 자리를 신설하는거죠.
도핑분야로..

이렇게 도핑도 양성화시키는겁니다. 각 팀마다 도핑의 색깔이나 방법등을 잘 만드는 획기적인 안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howtolive
18/12/11 23:49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라 대부분? 혹은 매우 많은 선수들이 빨고 있다고 봐야죠.
다리기
18/12/12 06:12
수정 아이콘
이 지경이면 다 같이 하고 있고
심지어 걸려서 이젠 못하는 애가 잘하니까 존경스러워서 찍은 정도라고 봐야죠. 점수차 보세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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