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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2 11:27:49
Name 光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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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뉴스
Subject [스포츠] [오피셜] NC, 외국인 타자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영입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148365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타자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했습니다

그동안 썰로 많이 떠돌았는데, 오피셜 났네요


계약 조건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입니다.

베탄코트는 27세의 파나마 출신 선수로서 포수와 외야수, 1루수, 2루수가 가능한데 주 포지션은 포수입니다.

아마, 다음 시즌에 백업포수의 역할을 종종 하지 않을까 보이네요


이로써 NC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 베탄코트(타자), 버틀러, 루친스키(투수)


엠팍 가보니, NC 스토브리그는 종료되었다는 썰이 꽤 있던데, 아마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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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11:28
수정 아이콘
린의지 영입하는거보고 베탄코트는 안오겠다 싶었는데 응 아니야... 일줄은..
빨간당근
18/12/12 11:32
수정 아이콘
김태군은 돌아오자마자 다른팀 알아봐야겠군요;
PANDA X ReVeluv
18/12/12 11:36
수정 아이콘
베탄코트의 포수 수비만 문제없다면
"외국선발에는 베탄코트포수 양의지지타, 국내선발에는 양의지포수 베탄코트1루"도 볼 수 있겠다고 기대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외국선발 1루수'와 '국내선발 지타' 자리를 타선수들 위해 비워주면서도, 양의지와 베탄코트의 타격생산성을 full로 뽑아먹기도 가능할테니.. 문제는 '양의지포수-베탄코트지타'일 때 포수 백업을 누가 하느냐인데, 베탄코트가 백업의 유동성을 어느정도 담당해주니까 포수 3명 쓰는 것도 볼 수 있지않을까요 흐흐

주전급으로는 거의 최초로 영입되는 포수외국인이라 타팀이라도 엄청 기대됩니다~
곧미남
18/12/12 11:38
수정 아이콘
이리되면 그냥 양의지 포수 이 선수는 1루 이렇게 정리가 되지 않을까요..
순둥이
18/12/12 11:41
수정 아이콘
가능하다면 돌아가면서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포수가 체력소모도 크다고 하니... 양의지 지타랑 포수 번갈아 가면서 하고, 베탄코트도 포수랑 1루 돌아가면서 하고 그러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
18/12/12 11:43
수정 아이콘
돌려쓰겠죠. 포수가 아무래도 경기수 많은건 부담이니까요.
너에게닿고은
18/12/12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 박세혁 선수가 종종 나온빈도처럼 베탄코트도 돌아가면서 쓸듯 합니다
18/12/12 12:11
수정 아이콘
최근 리그 분위기는 주전 포수가 모든 투수와 호흡을 맞추기보단 주 4-5회 출전하고 백업 포수가 주 1-2회 선발출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보통은 외국인 투수 중 한 명 등판일에 백업 포수를 쓰구요.
김유라
18/12/12 12:28
수정 아이콘
로티노같은 테크타지 싶습니다. 단기적 포수운용이 가능한 내야수 느낌으로...
지구특공대
18/12/12 11:46
수정 아이콘
포수하는것 보고 양의지 백업으로 쓴다면 김태군은 진짜 자리없겠는데요.
이시하라사토미
18/12/12 11:46
수정 아이콘
용병투수 나올때 포수하면서 양의지 체력안배 하겠군요.
-PgR-매니아
18/12/12 11:54
수정 아이콘
NC는 스토브리그 종료됐는데 롯데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게 참.....
노련한곰탱이
18/12/12 11:59
수정 아이콘
정범모는 다시 팔리는 신세가 될 것인가;;;
18/12/12 12:14
수정 아이콘
범모야...
홍승식
18/12/12 12:16
수정 아이콘
외국인 배터리와 한국인 배터리를 돌아가면서 쓰려는 건가요?
18/12/12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괜찮은게, 엔씨 18년 1군 포수진들이 진짜 구려서..백업이니까 괜찮아 수준도 안되거든요.
어차피 외국인이야 단기알바같은 느낌이니 굳이 멀리보고 얘기할 필요는 없고 올해만 보고 얘기하면 괜찮죠. 백업포수역활도 어느정도라도 해줄수 있으면 아주 큰 도움이 될겁니다.

잘해서 내년에도 쓰게되면 그것도 좋은거고, 퇴출되면 내년엔 백업으로는 차고 넘치는 김태군도 있고
피지알망해라
18/12/12 12:27
수정 아이콘
양의지부터해서 nc가 정범모 백업포수들 많이 영입하네요 덜덜
유유히
18/12/12 12:43
수정 아이콘
외국인 투수 등판일에 양의지 체력관리차원 출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엔씨 행보가 내년을 기대되게 하네요.
18/12/12 12:58
수정 아이콘
주 6일인데 뭐 하루만 로테 뛰어줘도 부담이 확실히 줄테니...
소셜미디어
18/12/12 12:59
수정 아이콘
용병 선발일에 외국인 배터리 오오.. 신기하겠당..
ComeAgain
18/12/12 13:17
수정 아이콘
외국인 배터리라...
선재동자
18/12/12 13:32
수정 아이콘
뭐 긴가민가 했지만 좋게 봐야죠.
빠따만 제대로 쳐주고 팀케미만 안 해친다면야...(워크에씩 얘기가 좀 걸리긴 하는데;;;)
김태군 돌아올때까지 포수 백업이 확실치 않은 건 사실이니까요.
주전1루수(내지 백업1루수) + 백업포수 롤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동안 김형준 1군에 애매하게 놓느니 아예 2군에 박아서 경험치 먹이면서 키우구요.(아님 군대 보내든가;;;)

이상 린의지 영입에 따라 구단에 극우호적으로 변한 NC팬이었습니다.
기사조련가
18/12/12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롯의지해줬으면 절대충성 바치면서 시즌권 끊었을텐데 흙흙
선재동자
18/12/12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서울 살아서 시즌권 못 끊는게 천추의 한이네요 흐흐흐
린의집니다 린의지. 아직도 안 믿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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