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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11:40
개그의 기준
희화화된 대상 또한 재밌다고 웃는다 -> 개그 희화화된 대상이 불편해한다 -> 논란 5년 사이에 기준에 따라 논란으로 바뀐게 무지 많죠.
18/12/19 11:47
뭐, 저때부터 저 조짐이 보였으니 저런 방송이 나온거죠.
개인적으론 많이 경계했는데...지금 보면 뭐..이젠 막을 수 없는 수준.... 방송대로 남성 혁명(?)이 나오지 않는 이상....
18/12/19 12:12
SNL은 지금같아도 저런거 했을것같음
개인적으로 SNL 전효성특집은 제 최애입니다. 지금도 가끔 보죠. 물론 복슬이나 여자애들한테는 전효성 별로라고 함.
18/12/19 12:44
이수역은 청와대 갤러리에게 3연벙 안당한거라 봐야죠.
여성징병 , 곰탕집으로 2연벙 당했는데 또 당하면 당하는놈이 바보쥬. 갤러리 담당자 성향까지 이미 뻔히 밝혀진 마당에 말이죠. 오히려 지지율로 얘기하니 여기저기서 말은 나오잖아요. 내용이 ? 일뿐이지.
18/12/19 12:53
청원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청와대가 스스로 없애버렸으니까요.
곰탕집 청원은 사법부 관할이지 행정부 관할이 아니라고 정혜승이 단신으로 처리했는데 아빠를 사형시켜 달라는 청원에는 장관인 진선미가 나와서 구구절절히 썰을 풀었습니다. 사형이라는 것 또한 사법부 관할인데도 이 때는 장관이 출현해서 아주 정성스럽게 답변해 줬죠. 이런 거 보면 제대로 된 대답도 못들을건데 청원은 왜해?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18/12/19 19:58
5년전과 지금의 같은점과 다른점
같은점 : 지금도 여자 노출에는 욕을 박고, 남자 노출에는 환호 함 다른점 : 저런 세태를 지적하는 것만으로 여혐으로 욕을 먹고 방송이 공격 당하기 때문에 지적 못함
18/12/19 20:12
저때가 아니라 더 예전부터도 내로남불 멍청이들의 행태야 거기서 거기인데..
현재의 문제는 권력이 그 멍청이들을 공감해줘야 한다며 뒷배를 봐주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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