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02 11:58
[어떤 사건을 깨끗하게 정리하지 않고 은근슬쩍 넘겼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역사가 증명한다. 그 때 가서 2016년에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 걸 후회하겠지]
크보의 박X준 건 때의 대응과 K리그의 X북 건 때의 대응이 겹쳐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17/01/05 11:34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차라리 그 부분을 인지하고 이야기를 걸러 듣게되는 효과가 있으니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최순실 사태에서 나타난 것처럼 정말 무서운건 맹목적으로 누군가의 말을 따르는 상황이니까요.
17/01/02 12:48
사실 어떤 커뮤니티 보다 승부조작(저는 심판매수도 승부조작에 포함된다고 봅니다)에 민감한 PGR21에서 아챔 때였나요?? 심판 매수한 팀의 응원 글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7/01/02 14:52
게다가 사실 크보는 따고들면 이제 깨끗한 팀이 하나도 없어져버렸죠. 그나마 KT가 팀단위 이미지는 쥐똥만큼은 살려놓았는데
저는 실제로 그래서 아무 팀도 응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긴 했습니다마는... 그러면 아무 팀도 응원할 수 없느냐 그건 또 모르겠습니다. 친구 한놈은 까면서 응원한다면서 자기는 팬과 안티를 합쳐 팬티다 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심정이라는게 복잡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17/01/03 18:16
박지성도 그렇고 두 사람다 행정가의 길을 걷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하고 행정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네요
17/01/02 14:03
너무 상식적인 발언이고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덮고가는걸보고 k리그는 여기서 더 발전이 없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잘하면 뭐합니까? 얼룩진 리그에서 그 얼룩을 지우려는 노력조차안하는데..
17/01/02 21:36
본인 스스로 얼룩 묻은 걸 지우려고 하는 것까진 바라지 못한다 하더라도,
옆에서 누가 보고 그 얼룩 묻은 거 지금 안 지우면 나중에 더 크게 번진다고 지적을 해줘도 손으로 쓱 닫고 말아버리는 걸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