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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4 12:54
야오밍같은 경우 15인에 넣으려다가 실제로 출장한 경기수를 볼때 (전성기를 보낸 7시즌중 부상때문에 60경기이상 출전한 시즌이 4시즌밖에 안된게 참 안타깝죠) 망설였는데 그정도로 인정받고있다니깐 기분좋네요.^^
18/12/24 12:59
저도 하워드하면 2000년대 후반 이미지가 강하긴 한데, 실제 커리어를 보면 전성기 8시즌중 2000년대가 3년, 2010년대가 5년이라 2010년대로 뽑아봤습니다. (시대구분을 2000~2009년까지를 2000년대, 2010~2019년까지를 2010년대로 잡았는데 2000년대에 수비왕 1번, 퍼스트팀 2번, 서드 1번, 2010년대에 수비왕 2번, 퍼스트팀 3번 세컨드 1번, 서드 1번이더라고요.)
18/12/24 09:46
토론토에서 카터는 2~3번 왔다갔다 하면서 뛰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농담으로 최고의 2번이 누구냐 얘기하면 '카터는 스포니까 빼죠' 그럼 최고의 3번이 누구냐 얘기 나오면 '카터는 슈가니까 빼죠' 이랬었죠 크크크
18/12/24 13:07
전체커리어를 보면 유아님 말씀처럼 2번이 맞습니다. 다만 저한테 가장 빛났던 그리고 실제로 카터가 올느바팀에 선정되었던 커리어 극초반시절엔 3번으로 뛰었던터라 3번에다 넣었습니다.
18/12/24 09:09
크크 댓글에 생각났던 인물들이 다 써있네요
10년대 야오 00년대 멜로, 웨이드 하워드는 00년대로, 별개로 아마레도 넣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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