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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1:18
야구에서 구장별 파크팩터를 통해 조정방어율을 계산하듯이
국가별 문화 미개율도 역사와 지리적 환경에 따라 조정미개율을 적용할 수 있겠죠. 그렇게 치면 국가별 조정미개율계의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누가 될지 생각해보면 이번일도 음... 그럴수도 있겠다
18/12/30 11:30
근데 전부 중국음식이네요. 뭐 쟤들이 아시아 음식 세세한거 알리가 만무하지만... 토트넘 후반 경기력이 똥인걸 저런식으로 화풀이를 하다니. 혐오주의자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18/12/30 11:32
지는 피쉬앤칩스가 자랑스러운가..
레이시스트 입장에선 자기팀에 해당인종이 뛰는게 싫을 수도 있겠죠.. 애초에 레이시스트인 시점에서 정상이 아님
18/12/30 12:12
저 놈들은 신기한게 자기 팀 선수, 그것도 폼이 최고조인 상태에서 비하했네요. 보통 타 팀 선수(특히 라이벌)이나 겁나 못하는 선수 상대로 하는건데...
18/12/30 12:18
제가 호주에서 먹어본 피쉬앤칩스는 심지어 레스토랑이 아닌 팝업스토어에 가까운곳이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영국음식의 악명때문에 별로인 음식의 대명사같지만 먹을만 해요
18/12/30 12:40
저도 호주사는데 호주 피쉬앤 칩스는 먹을만하죠 맛있습니다
문제는 영국여행갔을때 몇군데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먹은 피쉬앤칩스까지 다 맛이없었다는 겁니다 정말....내가 이걸 왜 돈주고 사먹어야 되지 라는 회의감이 막 밀려오더군요 영국에서 영국음식 먹을때 만족한 유일한 점은 스테이크 시키니 고기는 많이 심지어 호주보다 많이 주더군요 그점하나는 좋았습니다 제가 옛날식이라 질보다 양이라라서 허허허허
18/12/30 13:10
저는 런던에서 유명하다는 피쉬앤칩스 두 군데 정도 가봤는데 다 반도 못 먹어서...이건 내 돈내고 먹을 음식이 아니라는 걸 절감했습니다.
18/12/30 13:26
원래 호주에서 먹으면 그나마 맛있습니다 크크
사실 감자튀김에 생선튀김이 맛이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고.. 그걸 해내는 나라가 있는게 대단한거죠 흐흐
18/12/30 13:30
피쉬앤칩스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 그것조차 맛없게 만드는 영국인이 문제죠.
영국에선 그냥 차나 마시고 스콘이나 먹는 게 최고입니다. 아니면 차이나타운을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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